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해양사진대전은 지금까지 총 841점의 수상작을 배출한 해양 분야 대표 사진공모전입니다. 올해 공모전은 ‘바다, 힐링의 공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해양문화, 산업, 레저 등 우리 삶과 공존하는 바다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창작사진 작품을 공모합니다.
공모전은 해양일반부문과 해양환경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출품 가능합니다.
출품을 원하는 사람은 2020년 7월 3일까지 국내에서 촬영한 사진(미발표작)을 1인당 5편 이내로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 우편 제출처 :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112-7, 한국해양재단 해양사진대전 담당자 앞 ** 온라인 접수처 : 한국해양재단 누리집(홈페이지) *** 수상작은 추후 장변 3,000픽셀(pixel) 이상, 600만 화소 이상의 원본파일 또는 필름 제출 필수
해양수산부는 예년보다 심사 및 공개검증절차를 강화(3단계→5단계)*하여 심사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작 1점을 비롯한 총 43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 예심 → 공개검증(2주) → 본심→ 공개검증(3주)→수상작 대면평가
시상식은 2020년 10월 말에 개최하며,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이외 부문별로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입상 2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상작은 연말까지 박물관과 주요 역사, 여객선 터미널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전국에 순회 전시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 이안호 해양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체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바다로부터 위안을 얻는 한편, 해양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2018년 5월 문화가 있는 날(5월 30일)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2,365개(5월 23일 집계 기준)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민들과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가 전국을 문화의 장으로 만듭니다. 대구에서는 재활용품으로 인형 만들기 체험, 인형극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리사이클링 아트’[국립대구기상과학관, 5. 30.(수), 10:30~17:00]가, 인천에서는 소풍 공간처럼 꾸며진 곳에서 어쿠스틱 공연, 주민 참여 토크쇼 등을 즐기며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솔빛 아래 달빛 보며’[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옆 야외무대, 6. 2.(토), 17:30~20:30]가 펼쳐집니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강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카페 렉처 콘서트’와, 차별화된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충북만의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할 ‘2018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 2’[영동 삼일공원, 코튼커피, 6 .2.(토), 15:00~20:00]가 열립니다.
전국의 미술관에서는 가정의 달처럼 알찬 전시와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경기 남양주 모란미술관에서는 ‘최인수전(展) - 비커밍 어 플레이스(Becoming a Place)’[5. 30.(수), 09:30~17:30]가 전시 중이며, 개인과 가족 단위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보는 ‘2018 꽃보다 당신 II-다양한 방법으로 감정 표현하기’[충북 쉐마미술관, 5. 30.(수), 14:00~16:00] 수업이 진행되며, 창의력을 쑥쑥 높일 수 있는 체험교육프로그램 ‘미술관 뚝딱 아지트’[전북 정읍시립미술관, 5. 30.(수), 19:00]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5월에는 분필 그림 그리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원 춘천 한림대학교박물관에서는 참가자들을 손 글씨의 매력에 빠뜨릴 ‘예술로 인문학을 만나다 - 캘리그래피 체험’[5. 30.(수), 10:00, 14:00] 강의를, 경남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는 전시자료를 바탕으로 한 마술공연, 클래식 기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마술과 스토리 클래식의 하모니’[5. 30.(수), 15:00~17:00]를 운영해 예술적 소양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역주민들이 문화 활동의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를 꽃피우는 생활문화동호회 프로그램을 전국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 서구 생활문화센터의 클래식 동호회와 광산 생활문화센터 오카리나 동호회의 연합 거리 공연(버스킹)이 펼쳐질 ‘제3회 담장너머 뭐하나 광주클럽데이 투(two)’[5. 30.(수), 17:00]를 광주 송정시장 1913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생활문화동호회가 문화 소외 지역을 방문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아라 하모니 크루즈’[김포요양병원, 5. 26.(토), 13:00]는 생활문화로 따스함을 전할 예정입니다.
유아·아동들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동동동 문화놀이터’도 전국에서 진행됩니다. 직장 내 어린이집에서 국악과 전통무용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춤추고 노래하고 두들기자’[대구 한국가스공사 늘푸른어린이집, 5. 30.(수), 10:00] 프로그램과 연극과 요리가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요리퍼포먼스 - 빵 굽는 포포아저씨’[강원 동해남부유치원, 5. 30.(수), 11:00] 공연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문화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동시에 개봉해 풍성한 극장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자폐증 소녀 웬디의 모험을 그린 다코타 패닝 주연의 '스텐바이, 웬디', 열네 살 소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족 성장 영화 '홈' 등이 개봉하며,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화 대 엔시(NC)[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5. 30.(수), 18:30], 롯데 대 엘지(LG)[부산 사직종합운동장, 5. 30.(수), 18:30] 등 프로야구 5개 경기 입장권을 지정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현장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대인들의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전할 뮤지컬 ‘무한동력’[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5. 29.(화)~31.(목), 20:00]을 전석 4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티브이(TV)와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전막이 생중계됩니다. 전남 담양문화회관에서는 가족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5. 29.(화), 14:00, 19:00]가,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5월 어린이 음악회 - 어린이 시네마 콘서트’[5. 30.(수), 10:30]가 무료로 공연돼 가정의 달을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황룡사찰주본기(보물 제1870호) 등 4만여 점 출토 문화재 가운데 엄선된 6백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데, ‘황룡사’ 를 주제로 한 최초의 특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신라의 3대 보물 가운데 구층 목탑과 장육존상 2개를 보유하고 있던 황룡사는 신라 최대의 사찰이었습니다. 황룡사지는 1968년부터 1973년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발굴조사를 한 바 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황룡사실을 상설 운영하면서 종래 1백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이번 특별전에서는 새롭게 5백여 점을 더하여 황룡사의 전모를 가늠할 수 있는 6백여 점의 유물을 선보입니다. 아울러,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출토 유물을 새롭게 해석하고 조명하는 명실상부 최초·최대의 황룡사 특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1부 - 궁궐에 나타난 황룡, 2부 - 호국의 상징, 구층 목탑, 3부 - 신비의 상징, 장육존상, 4부 - 가람의 일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부-궁궐에 나타난 황룡’에서는 황룡이 세상의 중심이자 최고를 의미했다는 점, 황룡사가 왕경 전체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신라 사찰의 정점에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2부-호국의 상징, 구층 목탑’에서는 보물 제1870호 찰주본기와 함께 심초석 출토 사리장치와 주변 수습 공양물 등 구층 목탑 관련 유물들을 전시합니다. 도굴 당했다가 회수된 심초석 사리 봉안 장치를 소개하며, 신장상이 그려진 외함 벽면은 1984년 발간된 보고서에 화질이 좋지 않은 흑백사진이 수록되었을 뿐, 컬러사진도 공개된 적이 없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2면을 공개합니다.
‘3부-신비의 상징, 장육존상’에서는 출토 불상 및 금당 출토품을 전시합니다. 몽골이 침입하여 불태워버린 후 사라진 주존불인 장육존상은 그 높이가 3.79미터(m)나 되는 대형불상이었으며, 종각에 걸렸던 황룡사종은 4.14m로 성덕대왕신종보다 더 컸음을 실물크기 평면구조물을 통해 보여줍니다. 중금당 주존불인 장육존상의 머리 일부, 동금당 주존불로 추정되는 소조불상의 손가락을 전시함으로써 신라 3대 보물의 하나였던 장육존상을 더듬어 봅니다.
‘4부-가람의 일상’에서는 국내 최대의 황룡사 망새와 함께 황룡사지에서 출토된 1만 여점의 기와 중 종류와 형식별로 1백여 점을 선별하여 웅장했던 사찰건축을 살펴보고, 아울러 토기와 자기, 금속품 등을 통해 사찰의 일상을 유추해 봅니다. 토기에도 상표(브랜드)가 있었고, 급한 볼일을 보는 데 쓰기 위해 휴대용 소변기의 미니어처, 사찰의 밤을 밝히던 등잔, 당대 세속의 물품에 비해서는 소박했던 도자기는 황룡사 사람들의 일상을 이야기해 줍니다. 높이 85센티미터(cm)나 되는 대형 항아리와 30cm 길이에 달하는 대형 쇠못과 대형 경첩, 182cm나 되는 망새와 화려한 장식의 녹유전돌, 다양한 문양의 수막새는 국가사찰 황룡사의 위용을 보여줍니다.
전시에 앞서 총 3회에 걸쳐 주보돈(전 경북대 교수)을 비롯하여 역사·미술·고고 및 건축 등 관련학계의 전문학자 7인의 자문을 통해 고증을 강화하였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연구실의 황룡사 건축 연구 성과 등을 비롯하여 각계의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이밖에도 컴퓨터그래픽(CG)을 통해 구현한 구층 목탑과 금당 내부의 옛 모습을 복원해 영상물로 보여줍니다. 황룡사역사문화전시관 제작 CG를 바탕으로 하고 수원대학교 양정석 교수팀이 고증·제작하였습니다. 또 하늘에서 넓게 내려다 본 황룡사지의 모습을 담은 드론 동영상을 대형 고화질 장비로 상영합니다.
부산시는 2018년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제11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항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부산항축제’는 부산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개막식은 5월 25일 저녁 7시부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되며, 개막 주제공연, 부산항 불꽃쇼, 부산항 비어가르텐(맥주축제) 등으로 구성됩니다.
먼저, 컨테이너와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개막 주제공연’에는 비와이, 최백호, 김연자, GETZ밴드 등이 출연하며, 부산항의 야경을 보며 수제맥주와 다양한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는 ‘부산항 비어가르텐’을 비롯해 부산항 사진전, 컨테이너 아트전 등 부산항과 관련된 테마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부산항 불꽃쇼’는 북항 나대지 내에서 18분간 부산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축제의 개막을 알립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부산항축제는 더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배를 타고 부산항을 직접 체험해보는 ‘부산항투어’, 가족과 함께 요트·모터보트·카약 등을 즐기는 ‘해양레저체험’을 비롯하여 ‘대형함정 공개행사’ 등 부산항축제만의 특색 있는 해양 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됩니다.
또한, 부산항축제의 인기프로그램인 ‘부산항 스탬프투어’는 내용이 한층 향상됩니다. ‘부산항 스탬프투어’는 부산 해양클러스터 내 모든 기관이 참여하여 만들어내는 교육·체험프로그램으로, 임무(미션)를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퀴즈(문제풀이) 및 다양한 임무를 확대.진행하는데, 최근 이전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새로 참여합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낭만 가득 海 콘서트’는 부산항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콘서트로 아미르공원 잔디밭에서 열립니다. 가수 치즈(CHEEZE), 유승우 등이 출연하여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매직쇼, 버블쇼 역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5월 26일과 27일 국립해양박물관 일대에서는 ‘페달보트 및 모형배 만들기 체험’(26~27일), ‘바다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26일),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27일), ‘119 안전체험 및 소방정 오색살수 시연’(26일), ‘해녀문화체험’(26~27일), ‘해양강연회’(26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 공식 행사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막식’은 5월 18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주무대에서 축하 퍼레이드 ‘I love U PARADE’, 개막․점등 불꽃쇼, 멀티 레이저 쇼 등으로 진행됩니다.
★ 공연 공연은 김동규와 오정해의 POWER OF LOVE(18일, 개막 공연), 김범수의 사랑영화 음악회(27일 폐막 공연), 김태우와 거미의 러브콘서트(19일), 최정원의 러브 뮤지컬(20일), 최현우의 환상적인 마술쇼(22일), 부활의 락밴드 스폐셜(26일) 등이 마련됩니다. 또한, 로즈밸리콘서트, 러브뮤직콘서트 인형극, 게릴라 퍼포먼스, 로즈관악제 등 매일 주․야간 향기 가득한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전시.체험 시민참여 전시․체험 행사는 코스튬플레이, 장미빌리지, 장미 사진콘테스트 및 수상작품전시, 로즈카페, 행복카페 등이 장미원과 남문광장에서 운영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람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를 위하여 울산대공원 남문 경유 시내버스 운행노선을 기존 106번, 453번 외에 743번을 신설 운행하므로 장미축제행사 관람 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무료셔틀버스는 지방선거 관계로 운행되지 않습니다.
※ 울산대공원 장미원 동물원 입장료 어른 2,0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500원 65세 이상 및 4세 미만 요금 무료 단체(30인) 입장시 20% 할인
사적 제257호 운현궁은 조선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곳이자,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로서 정치활동의 근거지가 되었던 유서 깊은 곳입니다. 운현궁은 왕실문화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의 산실로서 그간 많은 전통문화공연 및 행사를 통해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운현궁에서는 2018년 상반기, 운현궁 대표행사인 '운현궁 뜰 안의 역사콘서트'를 5월 11일(금), 5월 25일(금), 6월 8일(금), 6월 22일(금) 18시(오후6시),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운현궁 이로당에서 전통다도를 즐기고, 평소 관람객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운현궁 내부와 야간관람의 기회까지 더해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사전예약은 1회 50명 선착순으로 운현궁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현장 예약은 10명에 한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말에 진행되는 운현궁 상설공연 '얼씨구! 좋다! 일요예술무대'가 5월과 6월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운현궁 상설공연 '얼씨구! 좋다! 일요예술무대'는 5월~6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운현궁 특설무대에서 펼쳐집니다.
2018년 4월부터는 매주 주말(토, 일 및 공휴일) 11시~17시, 운현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운현궁 ‘전통다도차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현궁 ‘전통다도차실’은 운현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이로당에서 전통 차를 마시며 운현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이 선보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됩니다. 체험은 전문 다도 강사의 진행에 따라 매시간 정각 30여분간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운영됩니다. 체험료는 1인당 5,000원.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토,일 및 공휴일)에는 2018년 새로이 기획한 ‘소문蘭 운현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운현궁의 주인이었던 흥선대원군은 '석파난'이라는, 그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개척한 예술가이기도 합니다. 이에 흥선대원군이 그의 예술혼을 불태웠던 역사의 현장에서 난(蘭) 그림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합니다. 수묵화를 그려볼 수 있는 ‘소문蘭 운현궁’은 무료체험과 유료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체험 당일 매시간 정각에 수묵화 전문 강사가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운현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전화 02-766-909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