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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이하 본부)는 2024년 3월 16일부터 화명생태공원 내 꽃단지(P1 주차장 맞은편)에서 7만 송이 규모의 화려한 튤립 화단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본부는 지난해(2023년) 12월, 7만 구의 튤립 구근을 구입해 껍질 제거작업 등을 거쳐 공원 내 튤립단지 약 4,000제곱미터(㎡)의 면적에 식재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다양한 품종(아펠톤 등 11종)의 이번 튤립 구근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꽃을 피울 예정입니다.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화려하고 웅장한 봄꽃의 자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편, 시민들은 이번 봄꽃 튤립을 시작으로 생태공원에서 다양한 여름.가을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삼락.화명.대저 생태공원 일원에서는 코스모스, 백일홍 등의 꽃단지가,
화명 생태공원 메타세퀘이아길 수국단지에서는 수국,
생태공원 내 습지 주변 연꽃단지에서는 연꽃 등을 감상할 수 있는 화단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박영복 시 낙동강관리본부 공원사업부장은 “긴 겨울을 이겨낸 튤립꽃들을 보며 희망 가득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생태공원 내에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볼거리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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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수목원이 새 봄을 맞이하여 화사한 봄꽃으로 새단장하였습니다. 

수목원 주요 입구 및 화단에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들이 만개해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대전시청 홈페이지 www.daejeon.go.kr/


특히 수생식물원 주변에 식재된 3만 송이의 튤립은 2021년 4월 5일 현재 30퍼센트(%) 수준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주 주말(4월 10~11일)이면 대부분의 꽃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따뜻한 날씨에 개화가 빨라진 벚꽃도 만개하였으며, 진달래, 자두나무, 조팝나무, 만첩홍도 등 화려한 봄꽃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코로나 블루로 우울한 마음을 화려한 꽃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튤립 꽃밭 사진


출처 :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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