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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2024년도 벚꽃 개화기를 맞아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는 지난해에도 이틀간 약 17만 명이 다녀가는 등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에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합니다.

행사 첫날인 4월 6일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나태주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둘째 날인 4월 7일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연인 ‘인천사랑 콘서트’와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을 중심으로 한 ‘ESG 시네마 재즈 콘서트’도 진행합니다.

 

☆ 벚꽃축제 공식 누리집 http://icbf.kr/
 
그 밖에 인천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 벚꽃을 주제로 한 포토존을 준비하고 있으며,

천연 염색 체험, 폐현수막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씨 글라스(Sea Glass) 목걸이 만들기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프로그램)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벚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고의 국제회의 개최 역량을 갖춘 이곳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뜻을 모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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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3월 30일 토요일부터 4월 20일까지 인천대공원 꽃 전시장에서 '2024년 인천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는 방문객들이 따뜻해진 날씨만큼 성큼 다가온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으며, 4월 6일과 7일에 인천대공원에서 진행하는 벚꽃축제와 병행하여 개최합니다.

◎ 인천대공원 공식 누리집 https://www.incheon.go.kr/park/

인천대공원 정문에 위치한 꽃 전시장 내부에 수선화와 금잔화 등 19종 2만여 본의 봄꽃을 심고, 희망나무.우마차 등 다양한 조형물로 포토존을 꾸며 지친 일상생활 속에서 꽃처럼 피는 희망을 연출합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봄꽃과 함께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꽃 전시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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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2020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을 벚꽃 개화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 대유행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역대책 일환으로 극성수기인 2021년 4월 3일부터 4월 11일까지 9일간 공원출입을 전면 폐쇄합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올해도 우리시 벚꽃 명소에서 봄을 만끽할 수 없게 되어 아쉬움이 크다”고 말하며, “연일 코로나19의 기세가 꺽기지 않고 있어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서 일상의 봄을 위해 시민 모두의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인천시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user/icncityhall)에 벚꽃 개화 모습을 담아 보여줄 예정입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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