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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2021년 8월 19일,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입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목포시청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

시는 노후된 기존의 '난 전시관'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총사업비 30억원(시비 6억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856평방미터(㎡) 규모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지난 2020년 6월 착공해 2021년 7월 준공하였습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재문화체험장이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여가 활동의 편의를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아, 청소년, 일반인 등 대상별 수준과 능력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목제품 제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지속 가능한 전통목재 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접하는 한편 몸소 나무를 다듬고 목제품을 만드는 목공 공동체(커뮤니티)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친환경 목재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유아목재놀이터, 유아와 초등학생 목공체험실(2실), 성인반 목공체험실(1실), 목공기계실 등 다양한 연령층이 목재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휴게공간, 야외 잔디광장 등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목재문화체험장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목공지도사의 지도로 독서대, 우드스피커, 빵도마 등 목공예품을 만드는 목공체험프로그램은 체험비와 재료비가 유료입니다.


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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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산 조각공원이 또다른 얼굴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시는 야간 나들이객을 위하여 조각공원의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목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tour/


시는 1단계로 조각작품 10여점과 보행자를 위한 바닥등, 수목 엘이디(LED) 은하수 등을 설치해 볼거리를 확충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보행약자 등 다양한 계층이 조각공원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로를 새로 개설했습니다.

 

시각적인 즐거움도 주기 위해 노후된 분수를 개보수(리모델링)하여 분수쇼를 운영하고, 곳곳에 다양한 꽃을 식재하고 탐스럽게 핀 수국 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앞으로 시는 조각공원의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확대해 산책로 주변에 음향장비와 고보조명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조각공원은 유달산 일주도로를 통해 찾아갈 수 있으며 해상케이블카의 북항스테이션과 가깝습니다.

야간에 조각공원을 찾으면 목포 도심 방면의 야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야간 관광과 유달산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각공원 등 유달산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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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유달산 등 해맞이 명소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2021년 1월 1일, 새해 첫날 유달산과 입암산, 양을산 등 우리지역 해맞이 명소에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해당 장소의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20년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각 해맞이 명소 내 주요 지점에 출입금지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출입을 제한합니다.

특히, 2020년 12월 31일과 2021년 1월 1일 양일간은 주요 등산로와 산책로 입구에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공무원들을 배치해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는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유달산에서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새해맞이 행사를 열어 왔지만 올해만큼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출입을 통제하게 됐다.” 며 “올해 새해 일출은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TV방송으로 즐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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