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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 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일시 중단했던 운현궁(사적 제257호)과 남산골한옥마을(서울시 민속문화재 소재)에서의 전통혼례를 다시 시작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모임의 우려가 커졌지만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 전통혼례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최소 보증인원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조선후기 왕실문화의 전당이자 고종과 민비(명성황후)의 가례가 치뤄졌던 ‘운현궁’에서는 평소 일반 관람객은 접근할 수 없는 내외부 공간을 두루 사용하여 혼례를 진행하기 때문에 한층 더 특별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운현궁 노락당은 조선 고종이 즉위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1866년 명성황후가 삼간택 후 왕비로서의 수업을 받은 곳이자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가 치러진 곳이기에 전통혼례의 장소로서 더욱 의미 있는 공간입니다.

 

‘노락당과 하늘 사이가 한 자 다섯 치 밖에 안 된다’ 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왕실의 품위를 보여주었던 특별한 공간입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남산자락의 고즈넉하고 푸르른 자연경관 아래에서 사대부가 전통혼례를 재현하며 두 사람이 하나의 인연으로 ‘처음’ 발을 내딛기 안성맞춤인 전통혼례 장소입니다.

 
예부터 대례(大禮)라 불렸을 만큼 중대하고 큰 의식이었던 혼례. 남산골한옥마을 전통혼례는 원삼과 활옷, 사모관대를 차려입고 백년해로를 기약하는 사대부가 혼례의 전통방식으로 치루어집니다.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을 남들과는 사뭇 다른 특별한 예식으로 계획하고 있다면, 서울을 대표하는 남산자락에서 이색적인 전통혼례를 치루는 것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혼례의 주인공은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결혼 60년을 해로하고 긴 세월을 함께 살아온 부부의 장수를 기념하기 위한 ‘회혼례’ 속 노부부, 10년 주기의 결혼기념일마다 ‘리마인드 웨딩’을 꿈꾸는 중년부부, 단순한 전통혼례 체험을 원하는 연인들도 가능하니 차별화된 결혼식을 꿈꾼다면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의 전통혼례를 추천합니다.

전통혼례는 100여 년 전 사대부가 혼례 방식을 따라 올립니다.

 

신랑이 신부 집에 찾아가 신부의 주혼자에게 기러기를 바치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서로 인사 교배례를 합니다.

이어서 하늘과 땅에 부부로서 맹세하는 서천지례, 서로에게 좋은 배우자가 될 것을 서약하는 서배우례가 이어집니다.

표주박에 담긴 예주를 마시면 근배례를 치루면 비로소 혼례가 성사됩니다.

기본 혼례사항은 혼례복 대여, 초례상 차림, 진행 인력으로 110만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남산골한옥마을은 혼례자 편의를 고려하여 사진 및 미용 등의 부가서비스도 폭넓게 제공하고 있고, 운현궁에서는 추가선택을 통해 축하공연 및 폐백실 이용도 가능합니다.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의 전통혼례는 4월~11월까지(7~8월 제외) 매주 주말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운현궁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 및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운현궁(전화번호 02-766-9090) 및 남산골한옥마을(전화번호 02-2263-085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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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을지 유니크 팩토리(Eulji Unique Factory)'가 더 많은 주민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이용시간을 평일 저녁 및 주말 시간대로 확대하여 운영합니다.

을지유니크팩토리는 을지트윈타워(주소 : 서울 중구 을지로 170) 지하 2층에 645평방미터(㎡; 구. 195평) 규모로 조성된 중구의 창업 인큐베이터 및 메이커 스페이스(Makespace, 열린제작실)입니다.

 

이곳은 인쇄·영상 인력을 양성하고 창업 인큐베이팅,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시설 등 제반사항은 구청에서, 운영 전반은 동국대학교 창업원이 맡았습니다.

을지로 일대에 집적된 도심제조업과 크리에이터들의 역량을 결합,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도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창업자들의 시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제작실 6개소와 47종의 장비, 교육실, XR랩 등을 갖추고 2020년 10월에 개관하였습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사전 예약제로, 팩토리 공식 홈페이지(euf.or.kr/) 또는 전화(070-4266-5500)로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교육실, VFX(시각적 특수효과) 워크숍 등은 평일 뿐 만 아니라 주말에도 무료로 대관할 수 있으며, 소그룹 모임이나 동아리 활동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

먼저 4차 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시제품 제작실은 돌잔치 현수막과 커플 티셔츠를 만들 수 있는 디지털 프린팅 룸, 가게의 브랜드(상표)를 새길 수 있는 레이저 워크숍 룸, 주얼리(보석.장신구)와 인공관절까지 만들 수 있는 3D 프린팅 워크룸,  영화에 나오는 특수효과를 만들어 감상하는 VFX 워크숍과 XR랩, 사물인터넷을 체험할 수 있는 IOT 워크룸이 있습니다.

또한, 평소 체험하기 힘든 도심산업과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관련 직업군 소개 및 장비를 활용한 체험활동 및 키트 제작을 진행합니다.

그 밖에도 도심산업 관련 작품, 창업기업 시제품, 청년예술인 작품 등을 정기적으로 전시합니다. 

앞으로 일반주민 또는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주민체험단을 꾸려 '을지로 여행'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온라인상 VR과 같은 실감기술로 공간·장비·전시작품 등을 영상화하여 을지유니크팩토리를 실감나게 구현하는 트윈스페이스(가상공간)를 올해(2021년) 하반기 구축해 주민 접근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도심산업과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 VR, 3D 프린팅 등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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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 위험 해소와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시행되고 있는 시내버스 평일 야간 (22시 이후~)감축 운행을 정상화 합니다.

시는 2021년 4월 5일(월)부터 시내버스 혼잡도에 따라 선별적으로 평일 야간 시간(22시 이후~)의 정상 운행을 시행하며, 혼잡도 개선 및 승객 증가에 따른 이동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중교통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bus.go.kr/

그 동안은 야간 통행량 감소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20년 11월 24일(화)부터 평일 22시(오후10시) 시내버스 운행을 최대 20퍼센트(%)까지 감축 운영하여 왔으며, 코로나19 확산시기·계절적·시기적 요인 등도 세심하게 고려해 강화된 방역, 대응을 실시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3월부터는 영업제한 완화 등으로 인해 평일 심야시간대의 일부 노선의 이용객수 및 혼잡도가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감축운행하고 있는 서울 시내버스 356개 노선 중 '22시 이후 차내 혼잡도 80% 이상이 1주간 3일 이상 발생'하는 71개 노선에 대해 선별적, 순차적으로 운행 정상화를 시행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으로 30% 감축 운행이 시행되었던 시기와 비교해, 2단계 적용 시기의 22시 이후 평일 심야시간대 평균 이용객과 혼잡도는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행 정상화 기준은 감축운행 시간대 혼잡율이 80%(승객 36명) 이상이며, 혼잡이 1주간 3일 이상 발생했을 경우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혼잡이 발생하는 노선에 대한 선별적, 순차적인 운행 정상화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시의 대표적 수요대응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올빼미버스, 다람쥐 버스 운행을 통하여 심야시간 및 출근시간 이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노병춘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경제 활동 정상화로 시내버스의 평일 야간 이용객도 점차 증가 추세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운행을 정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여전히 조기 귀가, 불요불급한 이동 자제 등 방역 지침에 대한 협조가 필요하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평일 야간 정상 운행 대상 버스노선표

 

혼잡도 80%이상 3일

(26개노선)

혼잡도 80%이상 4일

(18개노선)

혼잡도 80%이상 5일

(27개노선)

1014번

1132번

1142번

102번

1167번

1154번

110A번 고려대

145번

1155번

1141번

3012번

1224번

1162번

320번

152번

142번

3313번

160번

2112번

5413번

2415번

2115번

5522A번 난곡

301번

2412번

5522B번 호암

3417번

2413번

571번

3425번

272번

641번

360번

3216번

643번

402번

3315번

6514번

420번

340번

6515번

421번

4319번

6627번

4212번

4412번

753번

461번

472번

7720번

501번

5513번

774번

5515번

5627번

 

5617번

603번

 

5621번

604번

 

6513번

654번

 

6628번

6640B번

 

6635번

6716번

 

6638번

7715번

 

702A번 서오릉

773번

 

7612번

 

 

7734번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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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세의 지속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2021년 벚꽃 개화시기인 3월 31일(수)부터 4월 12일(월)까지 ‘한강공원 대응 조치’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 폐쇄와 국회 여의서로 전면 폐쇄에 따른 한강공원과 국회 여의서로 간 진출입로 15개 구역 차단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첫째로, 벚꽃 개화시기 동안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을 폐쇄합니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4월 첫째.둘째 주말(4월 3일(토), 4월 4일(일), 4월 10일(토), 4월11일(일))에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을 24시간 폐쇄하고, 해당 주차장 출입구 6개소에 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조치 기간인 3월 31일(수) ~ 4월 12일(월) 중, 주말(토요일 0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에 한하여 여의도한강공원 1.2.3.4 주차장을 폐쇄합니다.

단, 성모병원 앞 제5주차장은 휴일 병원 교대근무자 주차 수요를 고려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둘째, 영등포구청과 협조하여 통제구역인 여의서로와 한강공원의 진출입로 15개 구역을 차단할 예정입니다.

시민의 이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입 불가를 알리는 홍보물을 부착하고 차단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것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안전 관리를 추진합니다.

이용우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은 “다가오는 벚꽃 개화시기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응 조치를 시행한다”며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봄꽃놀이를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여의도한강공원 여의서로(윤중로) 간 차단구역 15개소


○ 여의도한강공원 1, 2, 3, 4, 5 주차장 위치도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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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한 놀이동산을 2021년 4월 1일(목)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www.sisul.or.kr/


공단은 지난해에 일부 노후된 놀이시설물을 철거하고, 올해 초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새 운영사를 선정하였습니다.


이후 공단은 새 운영사와 합동으로 놀이기구 시운전과 안전점검을 수행하여 왔고, 최근 전문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검증 받았습니다.

놀이동산의 운영시간은 종전과 동일하게 평일 10시~18시, 주말 및 공휴일은 10시~19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인기 기종인 패밀리코스타, 슈퍼바이킹, 드롭타워를 비롯한 기존 14종의 놀이기구를 중심으로 1일 3회 이용권을 신설하여 이용 시민의 선택 폭도 넓혔습니다.


단, 후룸라이드는 계절적 요인과 부품 정비 기간을 고려하여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정식개장에 앞서 2021년 3월 29일(월) 임시개장을 통하여 방역대책 작동 여부와 시민 서비스를 꼼꼼히 살펴 볼 예정입니다.

 

놀이동산 정문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고, 거리두기를 위하여 동시 입장객을 2,000명 이내로 제한합니다.


또한, 입장객 전원에 대하여 체온을 측정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입장을 금지합니다.


공단은 새 운영사와 협의하여 동시 입장객 초과, 방역대책 미준수 등 사전 운영중단 기준도 마련하였습니다.


새 운영사측은 2021년 3월 29일(월) ~ 3월 31일(수) 기간 중에는 매표나 식음료점 이용이 다소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요금 할인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철저한 방역 하에 개장하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방역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안내도 


○ 각종 시설 요금표 (단위 : 원)

 

구분

이용요금

비고

종일권

어른

27,000

-

청소년

23,000

-

어린이

23,000

-

5회

이용권

어른

19,000

-

청소년

16,000

-

어린이

16,000

-

3회

이용권

어른

11,000

 

(신설)

 

청소년

11,000

어린이

9,000

1회

이용권

어른

5,000

-

청소년

4,000

-

어린이

3,500

 

 ※ 놀이기구 이용요금 이외에 입장요금은 없음

 

○ 놀이시설 현황표

 

연번

기종 명

이용 대상

비고

1

패밀리코스타

키 130cm 이상

 

2

드롭타워

키 130cm 이상

 

3

회전그네

키 125cm 이상

 

4

슈퍼점프

키 130cm 이상

 

5

후룸라이드

키 110cm 이상

2021년 5월 경 운행 예정

6

슈퍼바이킹

키 110cm 이상

 

7

매직스윙

키 120cm 이상

 

8

개구리점프

키 90cm + 36개월 이상

 

9

스윙베어

유아

 

10

범퍼카

키 120cm 이상

 

11

회전목마

키 130cm 이상

 

12

스윙거

키 90cm + 36개월 이상

 

13

회전컵

유아

 

14

디노기차

유아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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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블로그, 유튜브,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20인을 2021년 서울대공원 기자단으로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컨텐츠 작성에 자신이 있고 동·식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4월 12일까지 모집합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기 쉬운 요즘, 서울대공원의 다양한 소식과 숨은 이야기들을 더욱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자단은 본인의 블로그를 운영중이거나 컨텐츠 작성, 웹툰 등 서울대공원 홍보 가능한 재능이 있다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 직접 방문하여 취재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월 1회 이상 서울대공원 방문이 가능하여야 합니다.

취재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콘텐츠를 작성해야 하며 무엇보다 성실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서울대공원 기자단으로 선발이 되면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고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수여됩니다.

 

기자단 활동 중에는 서울대공원을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행사에 우선 초청되거나, 컨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박제사, 사육사 등 다양한 직업과 동·식물을 취재할 수 있으며 취재 내용에 따라 그에 맞춰 다양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대공원 홍보팀장에게 직접 컨텐츠 홍보와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홍보 실무에 대해서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어 기자나 홍보 업무를 꿈꾸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울대공원 기자단 신청을 원한다면 서울대공원 공식 블로그(blog.naver.com/finezoos/222283670991) 에서 구글폼(forms.gle/pba8kVtW2Gjm1xCj9)을 통해  4월 12일(월)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대공원 홍보팀은 “언론보도와 뉴미디어,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홍보를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온라인으로 더 친근하고 다양한 소식을 알릴 수 있도록 기자를 꿈꾸거나 홍보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기자단으로 선발한다.”고 말하며 “서울대공원 기자단 활동을 통해 자연속의 힐링과 서울대공원만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더 많은 시민에게 전하며 체계적인 글쓰기와 홍보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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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1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새로운 개념의 축제로 선보입니다.

 

지역사회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간,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편; 구. 윤중로) 봄꽃길을 전면 통제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부터 구민 안전을 확보한 역대 최초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봄꽃축제를 개최합니다.

 

구는 지난해(2020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여의서로 봄꽃길을 폐쇄하여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1.7킬로미터(km))을 전면 통제하여 자유로운 방문 및 벚꽃 관람은 어려울 예정입니다.

교통 통제는 2021년 4월 1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12일간 이며, 보행로 통제 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입니다.

 

이번 년도에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온라인 봄꽃축제(https://blossom.or.kr/)입니다.

 

★ 축제 입장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

 

☆ 축제 관련 문의전화 : 영등포문화재단 02-2670-4020,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02-2670-3128

 

구는 영등포문화재단, XR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하여 기존의 온라인 축제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합니다.

 * 비브스튜디오스는 MBC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와 BTS 가상 공연 등을 통해 IT기술과 문화의 만남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 기업입니다.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무관중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관람하는 방식이 아닌, ‘가상의 봄꽃축제장’에 사용자가 입장해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잎을 클릭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 하면 ‘봄꽃의 숲’에 입장하게 되고 메시지를 작성하면 가상 공간에서 다른 이들이 남긴 메시지를 구경하면서 시간별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오프라인) 봄꽃축제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다양한 시선으로 벚꽃길의 개화부터 낙화 실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온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 중 하나는 ‘봄꽃 세일 페스타’입니다.

 

음식점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해 할인쿠폰 및 정보 안내 페이지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봄꽃축제 한정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봄꽃 온라인 마켓’도 눈에 뜨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통제구간 내에서 충분히 분산하여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그간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봄 기운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21년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봄꽃산책은 매일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7회차로 운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으로 행사 관계자 포함 99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7일간 최대 3,500여명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배려 계층을 포함해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추첨을 통해 관람인원을 선정하고 참가자는 여의서로 봄꽃길에 입장하여 제한적인 벚꽃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구는 여의도 전역을 밀집도에 따라 구획하여 불법 노점상과 무단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방역소독 또한 강화하는 등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을 특별 관리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전년도의 성공적인 봄꽃 거리두기 통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강력한 질서유지와 거리두기 정책을 실시하되, 다시 찾아온 우리 ‘모두의 봄’을 함께 나누고 전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되는 역대 최초 온·오프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희망찬 봄기운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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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식목월(月)인 2021년 4월을 맞이하여, 천만 시민의 휴식공간인 한강공원에 시민이 직접 나무를 심는 '나무 심으러 한강 가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온 ‘시민참여 한강숲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2020년)까지는 단체 위주로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개인․소수의 단체도 참여할 수 있게 대상을 확대하였습니다.


'2030 한강자연성 회복 기본계획'에 따라 2014년부터 추진 중인 ‘시민참여 한강숲 사업’을 통하여 현재까지 총 21개 단체에서 20,591명이, 10개 한강공원에 나무 157,498그루를 심었습니다.


또한, 나무를 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숲 가꾸기 활동을 독려하여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추진하여 오고 있습니다.

나무 심기는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木)요일(희망 시 휴일도 가능) 뚝섬·여의도·이촌·잠실한강공원의 지정구역에서 진행합니다.


단, 7~8월은 혹서기로 나무가 뿌리 내리고 자라는데 어려움이 있어 나무 심기를 잠시 중단합니다.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구역은 뚝섬한강공원 영동대교 북단 인근, 여의도한강공원 여의교 인근,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인근, 잠실한강공원 어도 인근에 마련하였습니다.

희망 공원과 날짜 등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참여 대상자는 적합한 수종과 구매․식재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활동 당일에는 삽․물조리개 등 도구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누리집(hangang.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활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단체 인원을 제한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상국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한강에 직접 나무를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 사람의 한 그루 나무 심기가 한강을 더욱 푸르게 만든다’는 취지의 이번 나무 심기 활동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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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을 타 지역 대학생들에게 공급하는 ‘기숙사형 역세권 청년주택’이 문을 열었습니다.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 다수의 대학이 인접한 마포구 창전동에 들어선 ‘마포공공기숙사’입니다(구. 이랜드 신촌 본사 건물터에 신축).

○ 위치.주소 : 서울 마포구 서강로 75-16 (창전동 19-8) 이랜드 피어(PEER) 신촌아파트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중 공공임대 물량 전체를 공공기숙사로 공급하는 첫 사례입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퍼센트(%)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주거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속초시, 창녕군 등 시와 협약을 체결한 9개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출신 대학생 총 120명이 2021년 3월 7일(일)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증금과 월세 부담 없이 월 약 10만원의 관리비만 부담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 공공기숙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9개 지자체와 4년여에 걸쳐 협약을 맺었습니다.

 

참여한 9개 지방자치단체는 강원 철원군, 강원 삼척시, 강원 속초시, 강원 인제군, 강원 정선군, 강원 평창군, 경북 고령군, 경북 상주시, 경남 창녕군입니다. 

 

시와 참여 지자체는 협의회를 구성하여 임대료 등 기숙사 운영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입주자는 각 지자체별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습니다. 

서울시가 청년주택의 일부를 공공기숙사로 제공하고 참여 지자체는 기숙사 운영비(연 100만원/실)와 임대보증금(3,324만원/실)을 부담해 대학생들의 주거비를 경감하는 방식입니다. 

시는 가용택지 부족과 지역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건설형 기숙사 공급이 정체된 가운데 대중교통 중심인 역세권에 대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마포공공기숙사’는 광흥창역(6호선)과 서강대역(경의중앙선) 인근에 지상2층~지상7층 규모로 지었습니다.

(지하5층~지상16층 규모의 창전동 역세권청년주택 총 681실 중 공공임대 물량 120실 활용)

 

청년 전용 거주공간인 만큼 개인 사생활을 보장하고 다양한 공동이용시설을 갖춰 ‘청년 맞춤형 주거 플랫폼’으로 운영하여 나아갈 계획입니다. 

구조는 2명이 한 개의 호(방 2개)를 함께 사용하는 공유(셰어)형입니다.

‘1인 1방’의 개별 공간이 갖추어져 있어 개인별 사생활이 보장됩니다.

실내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붙박이 옷장 등이 기본 제공됩니다. 

 

건물 내부엔 입주 학생들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취미활동이나 학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북카페, 체력단련실, 공동세탁실, 게스트하우스 같은 다양한 공동이용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입주자 이00 학생은 “지방에서 서울로 와 원룸에서 자취할 생각을 하다가 마포공공기숙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서울생활의 가장 큰 부담인 주거비를 경감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김00 학생은 “이곳이 학교 기숙사보다 임대료가 훨씬 저렴하고 학교에서도 가까워서 신청하게 됐다. 2인 기숙사지만 각자 방이 따로 있어서 생활하기 편리하다”면서 만족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기숙사형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의 주거난으로 힘들어하는 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크게 낮추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며 “이번 1호 ‘마포공공기숙사’를 시작으로 역세권 청년주택을 활용한 공공기숙사를 점차 확대하겠다. 대학생들이 부담가능한 양질의 주거공간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 마포공공기숙사 조감도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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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뒤편 미대사관저 인근 ‘덕수궁길’은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돌담길의 정취를 느끼며 느긋한 산책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과 근처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덕수초등학교와 교회도 있어 평상시에도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그러나 보행로가 협소해서 걷기 불편하고, 많은 사람이 몰릴 땐 차도까지 내려와 걷는 경우도 있어 보행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서울시는 ‘덕수궁길’을 근대사의 다양한 흔적이 깃든 정동의 역사성을 살리면서 안전하고 걷기 편한 탐방로로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덕수궁 후문 ‘고종의 길’ 입구에서 시작해 덕수초등학교 앞 원형로터리를 지나 동화면세점 앞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총 320미터(m) 구간입니다.

 

2021년 3월 15일 착공하여 오는 6월 완공이 목표입니다. 

이 구간은 서울시가 '정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 중인 '정동 근대역사길(총연장 2.6km)' 5개 구간(코스) 중 제2코스(옛 덕수궁역: 구 러시아공사관~동화면세점 앞)의 일부 구간입니다.

 
서울시는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근대 한국의 역사를 간직한 원공간인 정동과 덕수궁 일대 약 60만 평방미터(㎡)의 역사적‧장소적 가치 회복을 위한 '정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동 근대역사길’은 구 러시아공사관, 정동교회, 배제학당, 환구단 등 정동 내 대표적인 근대역사유산과 옛 길을 아우르는 총연장 2.6km의 역사보행탐방로입니다.

5개 경로로 구성되며, 모두 걸으면 약 2시간이 걸립니다.

일제가 훼손한 덕수궁 선원전(조선시대 임금의 초상화(어진)를 봉안하던 곳)이 있던 곳이자 지난 2018년 60년 만에 완전히 연결된 ‘덕수궁돌담길’과 문화재청이 복원한 ‘고종의 길’과도 인접해 있어 이 일대 산재된 역사자원과의 연결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덕수궁길 정비 구간(고종의길~덕수초 앞 원형로터리~동화면세점 앞 삼거리)


정비는 크게 덕수궁길 구간(고종의길~덕수초등학교 앞 원형로터리, 연장 240m)과 동쪽으로 이어지는 새문안로2길 구간(덕수초등학교 앞 원형로터리~동화면세점 앞, 연장 80m) 2개로 나누어 추진합니다.

좁고 불편한 보행환경을 물리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을 병행합니다. 

덕수궁길 구간은 관광객, 직장인, 덕수초등학교 학생 등이 집중되는 주요 보행로인 만큼,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불편하고 노후한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둡니다. 

폭이 2m에 불과해 협소한 양측보도를 편측보도로 조성하고, 보도 폭을 최대 4.4m까지 2배로 확장(폭 2m→3.7~4.4m)합니다.

보행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덕수초등학교의 담장경관을 개선해 걷기 편안하고 안전한 쾌적한 거리로 새 단장합니다. 

 

이 구간은 기존 양측 보행로가 협소해 보행통행에 장애가 많고 덕수초가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 통학로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곳입니다.

 

시는 일방통행 도로인 점을 고려해 기존 선원전 측 보도를 철거하고 덕수초측 편측보도를 확대 조성해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하였습니다. 

또, ‘정동 근대역사길’ 탐방로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차분한 색채의 보도포장재(포천석)를 사용하고, 덕수초등학교 탐방로변 담장에는 인접한 구세군 역사박물관의 벽돌 색상 타일을 사용해 통일감을 줄 예정입니다. 

새문안로2길은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기존 보도 폭을 6m까지 확장(폭 3.3m→폭 6m)합니다.

공원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덕수 소공원’에는 가로수를 심고 휴게공간을 만듭니다.

이곳에 ‘정동 근대역사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안내판도 설치합니다. 

서울시는 공사구간에 교회와 초등학교가 있고 평소에도 보행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은 만큼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입니다.

 

또, 공사로 인한 안전 및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보행안전 도우미를 곳곳에 배치하고 교통안내 표지판을 통해 공사진행 상황을 사전에 안내할 예정입니다.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덕수궁길을 정비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으면서 정동이 지닌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근대 역사문화자원들을 향유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가겠다”며 “공사기간 중에는 공사장 주변의 교통혼잡과 보행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우회경로를 활용하는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참고 : 정동 근대역사길 5개 구간(코스) 지도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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