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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3년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경기 국제 웹툰 페어(Webtoon Fair)’를 개최함에 따라 전시회 무료입장 참관객을 10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모집합니다.


경기국제웹툰페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콘텐츠 분야에서 이야기의 원천으로 주목받는 웹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9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관은 유명 웹툰 작품과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웹툰존, 웹툰 관련 학과가 참여하는 아카데미존, 웹소설·게임·출판 등 웹툰 관련 연계 창작물(콘텐츠)을 다루는 웹콘텐츠존, 다양한 고유상품(굿즈)을 만날 수 있는 굿즈&마켓존으로 구성합니다.


웹툰페어 기간 전시회뿐만 아니라 웹툰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B2B)도 진행할 예정으로, 경기도에서는 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2023년 8월 말부터 모집할 계획입니다.


참관객 사전 모집과 더불어 전시회에 참여할 업체와 작가도 지속 유치 중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국제웹툰페어 누리집(https://www.webtoon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광석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올해 웹툰페어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참여형 이벤트도 기획 중이니 웹툰 산업 관계자와 참관객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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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공동 주최하는 ‘2023년 부산국제보트쇼’가 4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와 수영강변 해운대 리버크루즈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107개 레저장비 제조업체 등이 참여하며, 친환경 요트·보트, 전기추진기 등 최신 레저선박·장비부터 카누·카약, 윈드서핑(windsurfing), 캠핑보트(camping boat) 등 해양 스포츠 장비까지 다양한 레저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기술로 개발된 압축천연가스(CNG) / 액화석유가스(LPG) 추진기(선외기), 새로운 전기추진 포일 보드(Foil Board), 알루미늄으로 만든 세일링 요트, 탄소복합소재로 만든 전기추진 보트 등 친환경 제품들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최근 늘고 있는 캠핑족을 겨냥한 캠핑보트(camping boat)등 신제품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그간 코로나19로 대면 판매촉진활동(마케팅)을 실시하기 어려웠던 국내 기업의 수출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상담회에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초청받은 11개국 20여 명의 해외구매자(바이어)들이 국내 보트 및 해양레저장비 제조업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합니다.

 

이 외에, 일반 관람객들이 해양레저(여가)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프로그램)도 준비하였습니다.

 

전시장 입장객들은 해운대 리버크루즈에서 요트·보트를 무료로 탑승해 볼 수 있으며, 전시장 내에도 카누·카약·서핑 등 실내 체험장을 마련하여 더 많은 관람객이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처음 실시하는 ‘부산야경 요트투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요트를 타고 해운대, 광안대교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부산야경 요트투어 승선권(200매)은 전시장에서 체험을 신청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주어지며, 승선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올해 6월 말까지 원하는 날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 레저장비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확대를 위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부산국제보트쇼가 국내 해양레저업체의 해외 진출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부산국제보트쇼 전시장은 누리집(www.boatshowbusan.co.kr)을 통해 행사 전날인 2023년 4월 20일 17시까지 사전 등록할 경우 무료입장(현장 입장시 6천 원)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무국(전화번호051-740-86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부산국제보트쇼는 2014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보트전시회로서, 해양레저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함께 개최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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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 늦겨울에서 초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열리던 대한민국 여행 박람회,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드디어 정상화되었습니다.

내나라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naenara.or.kr/

박람회 장소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이며,

전시 기간은 2023년 4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4일간,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지막날은 오후 5시까지)입니다.

2023년 3월 20일부터 4월 12일 오후 5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사전등록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경품을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해 보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운영사무국 전화 02-3445-1519로 하시면 됩니다.

출처 : 내나라여행박람회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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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1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경기관광축제를 알립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s://www.gg.go.kr/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독립부스 형태의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박람회를 찾는 여행객에게 부천 국제만화축제, 파주 장단콩축제 등 ‘2021년 경기관광축제’ 30개를 소개하는 홍보 책자를 배포합니다.


또한 축제별 핵심 주제(콘텐츠)인 도자기, 음악, 만화, 꽃, 단풍, 인삼, 콩, 산나물, 기차 등을 활용하여 만든 ‘점 잇기 컬러링북(점을 이어 그림을 그리면서 색깔도 채우는)'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에게 나눠주고, 룰렛(원반돌리기) 등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하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합니다.


수원시 등 도내 20개 시‧군도 별도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시‧군의 축제와 관광지, 농산물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경기관광축제 브랜드를 각인시켜 향후 경기도 방문을 유도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경기도의 노력이 쌓여 코로나19로 침체된 도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 경기대표관광축제 지도


○ 경기도 홍보관 조감도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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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1 한국관광박람회’를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2주간에 걸쳐 송도컨벤시아와 인천파라다이스시티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박람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박람회인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대표로 ‘한국여행박람회’, ‘코리아 럭셔리 트래블마트’, ‘한국 의료.웰니스 관광박람회’ 등 4개가 통합된 박람회입니다.
 
이번 행사는 백신 접종으로 해외 이동과 관광 및 MICE 시장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자원을 집중하여 한국을 홍보하고 업계에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해 무너진 생태계를 회복하고자 통합 개최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첫 날인 6월 29일에는 코로나로 단절된 국제 교류가 다시 활발히 이어지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아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 영종도에서 통합 개막식을 개최합니다.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될 개막식에는 창 치 페이 싱가포르관광청 부청장, 영국 여배우이자 여행프로그램 진행자인 조애나 럼리가 홀로그램으로 출연해 각 국의 관광산업 재개 전략과 관광 교류의 가치에 대해 국내 마이스 전문가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또한 IT 기술과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해 우리나라의 야간관광이 주는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6월 30일부터는 37개국 1,50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목표로 전국의 250여 관광·MICE 업계가 총출동하여 코로나 이후 한국 방문 수요 확보를 위해 온라인 B2B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박람회 별 시의성 있는 주제의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시장의 동향과 전망 등 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인천시는 ‘포스트 코로나 MICE 생태계 회복과 상승’이라는 주제의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컨퍼런스’에서 인천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사업에 대한 홍보와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갖습니다.
 
이외에도 MICE 피칭(디지털 회의기술 보유 신생기업 홍보), 온라인 라이브 팸투어, 랜선 여행 상품 판매, 웰니스 체험, SNS 이벤트 등 한국의 관광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B2B, B2C 부대행사도 마련하였습니다.
 
박찬훈 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올해도 온라인으로 전시가 개최되어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4개 박람회를 통합해 규모를 키워 개최하는 만큼 코로나 이후 폭발하게 될 관광·MICE 수요를 붙잡을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날 때까지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2021 한국관광박람회의 개별 박람회 세부내용과 온라인 참관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ite2021.com)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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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19 시대,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BNK부산은행과 함께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2주간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020년 하반기에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구인·구직신청, 화상면접, 부대행사까지 완전한 비대면으로 진행한 바 있습니다.

 

지역 기업 156개사가 참가하고 2,400여명이 지원해서 943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 중 156명은 박람회 화상면접 등 직접지원을 통해 채용됐으며, 나머지 787명은 개별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하였습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작년보다 훨씬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하여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하여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 입니다.

특히, 5월 26일과 6월 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을 통하여 구직자들은 생생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하여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합니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산온라인일자리박람회.kr)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합니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백만 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와 함께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021년 5월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넘어서기 위해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마련이며, 취임 이후,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부산을 만들고자 지·산·학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시정역량을 쏟아붓고 있다”라고 하며,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도 이러한 시정 방향의 결집으로, 박람회 참가자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일자리를 찾고,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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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하나투어여행박람회, 마무리 사진입니다. ㅋ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세 나라, 홍콩, 마카오, 타이완(대만). 그리고 대만 국적기인 에바항공입니다.


홍콩 마카오는 이웃해서 홍보관을 만들어서 마치 붙어 있는 것 처럼 꾸며 놨습니다.


○ 홍콩

휴양지가 아닌 도시.쇼핑 목적의 동남아 여행지로 언제나 인기 있는 곳.

이웃한 마카오. 중국 심천을 함께 보기도 합니다.

쇼핑에 큰 뜻(!)이 없는 남.여, 특히 남자 관광객에게는 심심하기 그지 없는 곳이지만, 슬슬 돌아다니다 보면 은근히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 마카오

마카오 하면 카지노. 도박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오랜기간, 450년 정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고, 중국 반환 이후에도 특별행정구라 사실상 독립국가같은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서 중국 본토와는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가 넘쳐나는 곳입니다.


○ 타이완(대만)

  타이완은 우리 한자 발음으로 대만.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타이페이;타이뻬이 라고도 부름)는 대북입니다.

타이베이를 타이완과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더군요.

참고로, 동서냉전의 시대 장계석(장제스;장카이섹)과 그 후계자들이 집권하던 시절에는 대만.타이완이 아니라 자유중국이라고 불렀지요.

중국 본토의 중화인민공화국은 중공(중국 공산당의 약자)이라고 불렀습니다.

중국과 수교하면서 자유중국이었던 대만과는 단교했는데, 이후로도 관광 교역 등에 큰 영향은 없었지만 대만 노선은 항공사들의 황금노선에서 하루아침에 찬밥(?) 신세가 되었습니다.

허나 2010년대 들어서 각종 연예 프로그램에 많이 노출(방송)되면서 이제는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가 되었죠.



☆ 에바항공

  타이완(대만)의 제2국적기인 에바항공. 우리나라로 치면 아시아나항공 같은 곳입니다.

  2017년 여행박람회에서는 항공사 홍보관 중에서도 제법 큰 규모로 참가했는데요.

  대만사람들이 헬로키티를 엄청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에바항공은 이 헬로키티와 제휴해서 항공기 전면도장(래핑)은 물론 실내, 기내식, 기념품 등에 헬로키티를 활용한 키티비행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최근에는 키티 말고 다른 캐릭터 '배드 바츠마루'도 추가했지요. 이게 교체인지 추가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 홍콩 홍보관에 꾸며 놓은 미니어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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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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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서 열린 2017 하나투어여행박람회, 미주관입니다.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골고루 나와 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나 지역 편차가 심하지요.


캐나다 오로라나 스키 등 연예 방송 프로그램 등에 나와서 화제가 된 곳들을 주로 홍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와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양 관광지이고, 연예인들의 신혼여행이나 각종 화보촬영이 잦은 곳이라 그런지 하와이관광청 하와이안항공사 모두 규모가 큰 홍보관을 꾸몄습니다.


우리나라는 북반구에 있어서 남반구에 있는 중.남부 아프리카나 중.남부 아메리카를 다녀오려면 최소 한 번은 경유를 해야합니다.

이동시간 또한 장난 아니게 길지요.


2017년 7월 3일, 남미는 아니지만 중앙아메리카 '멕시코'의 국책항공사인 아에로멕스코가 한국으로 직항노선을 취항하면서 중남미 관광 수효가 많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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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하나투어여행박람회.


아시아 지역 중심으로 항공사 홍보관을 정리해 봤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어느나라 국적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ㅋ

우리나라 최초 저비용항공사인 한성항공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후, 티웨이항공으로 부활(?)해서 요즘 한참 잘나가고 있습니다.



승무원과 모델들이 기내 비키니 공연을 펼쳐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베트남국적 항공사 '비엣젯'



엄청난 사세 확장으로 조만간 아시아지역 최대 항공사가 될지도 모를 에어아시아.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는 의외로 저평가 받고 있는 베트남국책항공사 '베트남항공'.

실제 이용해 본 사람들은 만족도가 높더군요.


몽골(몽고) 국책항공사인 미아트(MIAT) 몽골항공.

에어마카오처럼 항공기 마다 '칭기즈 칸' 같은 고유 명칭(애칭)이 붙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몽골에 대한항공과 몽골항공이 제휴관계를 유지하며 취항했었는데, 최근 저비용항공사에서도 취항하면서 항공편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


중국의 3대 국제선 운항 항공사는 에어차이나,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인데, 그 중 에어차이나입니다.

다른 항공사는 홍보관이 어두워서 그런지 사진이 많이 흔들려서 못올렸네요.^^;


부자나라의 대명사 부르나이. 국책항공사인 로열 브루나이는 작년(2017) 11월 26일부터 정기편으로 우리나라에 취항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필리핀항공(국책항공사)과 세부퍼시픽(국적항공사).


인도네시아 국책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


대만 경유 싱가포르행 항공기를 운항하는 저비용항공사 스쿠트항공. 지난 2016년 타이거항공과 통합했지요.

저비용항공사로서는 드물게 보잉 787 계열 드림라이너를 운영하고 있어서 장거리 노선도 많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타이거항공에서 운영하던 소형기종 A320 계열 역시 계속 운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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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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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7 하나투어여행박람회 유럽관 모습입니다.


정보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일본관에 비하면 볼만 한 게 없습니다.

사실 유럽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상황은 비슷하지요.


항공사 홍보가 국가.지역 홍보보다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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