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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1년 6월 24일,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목요 직거래장터를 영천한의마을 주차장에서 개장합니다.

 

영천시청 홈페이지 https://www.yc.go.kr/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명칭은 '스타영천 별빛촌 목요장터(이하 영천목요장터)'로서, 2021년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판매 품목은 곡류·과일류·채소류 등 제철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이며, 유통마진을 뺀 착한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관도 함께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영천목요장터 주관·운영단체인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 채승기 회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신뢰도 높고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매주마다 제철품목 할인행사, 별빛한우 할인행사 등 특별한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목요장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한 직거래장터로, 소비자는 안전하고 값싸게 농산물을 살 수 있고, 생산농가는 안정된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시민과 농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매주 목요일마다 영천한의마을에서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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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2021년 6월 4일, 일주일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부안 지역 농특산물(로컬푸드) 전문 직매장인 '텃밭할매'를 정식 개장하였습니다.

 

부안군청 홈페이지 http://www.buan.go.kr/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최훈열 전북도의원, 부안군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정식 개장을 축하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원하였습니다.
 
부안읍 봉덕리에 336평방미터(㎡) 규모로 지은 로컬푸드직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합니다.

 

관내 200여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지역 농․수․축산물을 비롯하여 우리밀 제빵류(베이커리), 가공식품 및 반찬 등 총 230여 품목의 다양한 먹을 거리를 판매합니다.
 
지역농산물(로컬푸드)은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생산농가는 소득증대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는 신선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부 이모(35세)씨는 “그동안 지역내에 로컬푸드 매장이 없어 타 지역으로 장을 보러 다녔으나 부안에도 로컬푸드직매장이 생겨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돼서 매우 반갑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형 푸드플랜의 첫발을 떼는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으로 지역내에서 생산∙가공∙소비되는 먹거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개장식 기념 사진


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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