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기 광주시는 지난 2023년 3월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를 개원한 데 이어, 7월 3일부터 2개소를 추가로 개원.운영에 들어갔다고 7월 11일 밝혔습니다.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단지인 삼동 소재 힐스테이트삼동역과 초월읍 소재 초월역 한라비발디에 조성된 어린이집 2개소는 지난해(2022년) 사업 주체로부터 20년간 무상임대 받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시공사와 어린이집 특화설계 협의, 위탁운영자 선정, 교사 채용 및 입소 신청 등의 절차를 거친 후 6월 한 달간 총 2억8000여만원을 들여 내장(인테리어) 공사와 주방용품, 교재교구 등의 기자재 등을 구입하여 개원절차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광주시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33개소로, 정원은 2,228명 규모입니다.

여기에 올해 9~10월 문형내안애 공동주택단지 내 1개소와 광남행정복합문화시설 내 광남너른나래 어린이집 1개소를 각각 추가로 개원하면 총 35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됩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시 관계자는 “아이,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어린이집 찾기

 → https://www.childcare.go.kr/


○ 참고 사진


출처 : 경기도 광주시

반응형
반응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 운영·관리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2018년 5월 3일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 http://www.bdna.kr/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숲을 누리다 행복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전국 수목원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보고라 할 수 있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봉화군에 5,179헥타르(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아시아에서 최대, 전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큽니다.

수목원에는 교육.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연수동과 세계 유일의 야생식물 종자 저장시설인 ‘시드볼트*’, 산림환경연구동, 방문자센터, ‘호랑이숲’ 등 산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 시드볼트(Seed Vault)란 세계 최초의 지하 터널형 야생식물 종자 저장시설로서 기후변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식물 종자를 안정적으로 보존하는 시설을 말함

특히, 206ha에 달하는 중점시설지구에는 어린이정원, 암석원, 만병초원, 거울정원 등 총 27개의 다양한 전시원이 있으며 2,002종 385만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의 산림생물자원을 보전·활용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남북관계 개선에 대비한 남·북한 백두대간 연결 등 북한지역의 식생 복원을 위한 조사·연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김재현 청장은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조성하여 산림생물자원의 보전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국민들에게 산림교육·문화·휴양공간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수목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기후·식생대별 산림생물자원의 보존·활용을 위해 2020년까지 온대 중부권역에 국립세종수목원을, 2026년까지 남부 해안권역에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추가로 조성·운영할 계획입니다.

출처 : 산림청



지도 크게 보기
2018.5.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