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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군수 서춘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을 중지하였던 함양약초과학관을 방역단계 조정으로 2021년 3월 2일부터 재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함양군청 홈페이지 www.hygn.go.kr/


함양약초과학관은 지난해(2021년) 12월 9일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으로 운영을 중지한 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 조정으로 운영을 재개하게 되었으며 방역지침에 맞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함양약초과학관은 농수로의 물길을 형상화 시킨 특이한 건물 외양을 갖고 있으며,

1층 전시실은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라는 함양 산양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시황의 명으로 불로초를 구하려 함양으로 왔다는 서복에 관한 전설을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2층 전시실에는 지문을 통해 본인의 체질을 알 수 있는 사상체질분석기와 각종 한약재가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양약초과학관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약초의 우수성과 효능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관람객들의 안전이용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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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건소는 관내 알레르기 질환자의 적정치료, 지속관리를 돕기 위해 ‘아토피·천식 환아 의료비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시청 홈페이지 www.gimhae.go.kr/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은 소아기에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 진행과정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시는 아토피·천식 환아의 치료·관리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대상은 관내 만 18세 미만(200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아토피 피부염(L20), 기관지천식(J45) 환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세자녀 이상 가구자, 다문화가구자, 편(조)부모 가구자, 기준 중위소득 120퍼센트(%) 이하 가구자(4인 가족 기준 건강보험료 : 직장가입자 203,558원, 지역가입자 216,474원)입니다.

지원 범위는 2021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치료비(진료비, 약제비) 중 법정본인부담금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까지이며, 비급여인 보습제, 한약제, 대체식품 등은 제외됩니다.

구비서류는 진료확인서, 의료비영수증, 진료비 상세내역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대상자 선정기준 및 구비서류는 김해시보건소 홈페이지(www.gimhae.go.kr/00976/01553/01634.web)를 참고하거나 만성질환관리팀(전화번호 055-330-454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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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각종 공연 및 전시 등의 중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문화예술인을 위해 경상남도와 함께 ‘문화예술인 활동지원비’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영시청 홈페이지 www.tongyeong.go.kr/

지원금액은 1인당 50만원(도비 25만원, 시비 25만원)이며, 지원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문화예술인으로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자로 활동지원비는 3월 중 지급할 예정입니다.

접수기간은 2021년 2월 8일부터 2월 24일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영시 문화예술과로 등기우편 및 이메일 접수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접수가 어려울 경우 방문 접수도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고문.지원신청서 파일↓

2021통영시문화예술인활동지원비사업공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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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관계자는“코로나19 발생 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예향의 도시 통영을 지키고 있는 지역문화예술인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문화예술인 지원이 작으나마 문예창작 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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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가족모임도 어려운 설 연휴에 친구 또는 연인끼리 단출하게 다녀오기 좋은 비대면 여행지로 돝섬 해상유원지를 추천한다고 2021년 2월 9일 밝혔습니다.

 

창원시청 홈페이지 www.changwon.go.kr/


돝섬은 마산합포구 신포동에 있는 유람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닿는 도심 속 휴식처입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바다를 배경으로 섬을 둥글게 감싼 1.5킬로미터(km)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치유(힐링)를 만끽할 수 있어 비대면 여행지입니다.

특히 돝섬에는 놓쳐선 안 될 ‘인생샷’ 명소, ‘돼야지 소망계단’이 있습니다.

돼야지 소망계단은 높이 3.8미터(m)로 꼭대기가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한 계단식 포토존입니다.

 

계단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꼭대기에 서서 손을 뻗으면 태양을 만지는 듯 아찔한 연출도 가능합니다.

 

마산만을 가로지르는 마창대교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사진 맛집’으로 더할 나위 없습니다.

돼야지는 돝섬의 상징인 돼지의 방언 ‘돼야지’와 소망을 이루려는 ‘되어야지’를 뜻하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이 계단에 올라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시는 2021년 2월 23일까지 ‘돝섬 돼야지 소망계단 SNS 영상·사진 공모전’을 열고 있습니다.

 

돝섬을 방문한 개인이 돼야지 소망계단이 나오는 영상 또는 사진을 찍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응모하면 됩니다.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창원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시는 영상 부문 3명, 사진 부문 9명 등 12명을 선정해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가족모임도 어려운 설 연휴에 친구 또는 연인끼리 소규모로 돝섬에 들러 바닷바람 쐬며 산책도 하고, 돼야지 소망계단에 올라 소원 빌고 사진도 찍으며 안전한 비대면 나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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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을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구.동창선초등학교 터).
 이곳이 뮤지엄남해 & 동창선아트스테이(관장 유은리)라는 이름을 내걸고, 지역의 명소(핫 플레이스)로 떠오를 준비가 한창입니다.

남해군청 홈페이지 www.namhae.go.kr/

뮤지엄 남해(MUSEUM NAMHAE)는 유료 전시공간과 다목적공간(카페)이 1층에 들어서며, 2층은 작가 창작실, 미술 도서관 등으로 꾸며지고, 야외에는 캠핑장(야영장)과 어린이 물놀이시설이 운영될 계획입니다.

방문객들은 작가와 만나 전시해설을 듣고 체험활동을 병행할 수 있으며, 캠핑족들은 캠핑장 이용과 미술관 관람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뮤지엄 남해는 이처럼 휴양과 함께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또한 동양화, 캐리커처, 공예체험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미술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지역 예술분야 교육을 선도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시 기획전, 한국화와 스텐실,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문화도시 남해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년 2월 개관을 시작으로 4월까지 뮤지엄 남해와 인연을 맺고 있는 작가들의 전시가 진행되며, 3월에는 남해군 출신 이인우 작가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어 4월부터 6월까지 참여 작가들과 자체 인력풀을 활용한 레지던스 예술교육, 어르신을 위한 지역특성화 교육, 학교연계 체험교육도 진행됩니다.

남해군 역시 뮤지엄 남해 개관을 통한 문화·예술체험 기회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화체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문화관광 인프라(기반)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남해군에 따르면, 새내기 명소(핫플레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엄 남해 개관식이 2월 5일 오후 2시 열립니다.

이날 개관식은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이주홍 군의회의장, 류경완 도의원, 유은리 관장, 해당 마을 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위치.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연곡로 13 (오용리 473-1)

남해군 손영숙 문화예술팀장은“뮤지엄 남해는 미술관 전시 프로그램, 야영장 개장, 상주 작가들의 예술활동 등 다양한 연계체험 활동을 준비 중이다”며“지역민과 관광객이 연결될 수 있는 공간이자, 어린이와 어른이 같이 즐거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아트스테이 내부 모습 사진


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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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지리산과 경호강 권역의 자전거·도보 여행객 유치를 위해 추진 중인 ‘경호강 100리 자전거도로·걷기길 조성사업’의 첫 구간을 완공했습니다.

군은 2021년 1월 20일, 진주시와의 접점지역인 단성면 대관교에서 단성면 사월리 초입까지 5킬로미터(km) 구간의 자전거도로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청군청 홈페이지 www.sancheong.go.kr/

군은 해당 구간에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대관교와 소남리의 강변 둑방길에 자전거도로를 건설했습니다.

 이 구간은 진주시가 추진·개설한 대평면 청동기박물관~오미마을 자전거길(8km)과 연결됩니다.

산청군의 ‘경호강 100리길’ 조성사업은 총 길이 46km로, 지리산권 최고의 비경으로 손꼽히는 ‘경호강’을 조망하며 자전거·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길로 만들어집니다.

산청군 남부지역인 단성면 관정리 대관교에서 경호강 줄기를 따라 올라가, 성심원과 산청읍 시가지를 경유한 뒤 동의보감촌 위쪽에 자리한 금서면 주상마을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보행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군은 2021년 말 사업이 완료되면 ‘자전거 도시’ 진주의 인프라(기반시설.자원)와 서부경남 자전거 레저(여가)여행의 수요를 지리산권 산청지역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전거여행·도보 여행객 유입과 더불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 진주시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진양호 순환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총 길이 50㎞)과 함께 시너지(승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산청군은 전체 ‘경호강 100리길 자전거·걷기길 조성사업’에 약 5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건설사업은 기존에 사용중인 도로에 자전거용 안전시설을 설치하거나 제방도로 등 계획도로 활용, 데크로드 설치 등의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군 관계자는 “경호강 100리 자전거·걷기길이 지리산과 경호강을 지척에서 즐길 수 있는 명품 길이 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특히 친환경 레저 인구, 관광객 유입 등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인근 지자체와의 상생발전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완공된 첫 구간 사진


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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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한정우 창녕군수)은 올해(2021)부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마포 공공기숙사(서울창녕학사) 사업에 참여합니다.
아울러,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지역출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사 입사생을 모집합니다.
§재단법인 창녕군 인재육성 장학재단 공고 제2021-1호

창녕군청 홈페이지 www.cng.go.kr/

○ 기숙사 현황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강로 75-16 (창전동 19-8) 이랜드신촌청년주택아파트

공공기숙사 지원규모는 총 4명(남학생 2명, 여학생 2명)으로, 임대보증금 및 운영비 등은 장학재단에서 부담을 하고, 입사생은 전기요금과 수도요금 등의 관리비만 부담하면 됩니다.

지원대상은 1순위에서 3순위로 나뉩니다.
1순위는 학부모와 학생이 공고일 이전부터 창녕군내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사실상 거주하는 가정으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수도권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이며,
2순위는 학부모 또는 학생이 공고일 이전부터 창녕군내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사실상 거주하는 가정으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수도권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
3순위는 학부모 또는 학생이 공고일 이전부터 창녕군내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사실상 거주하는 가정으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도권 대학에 재학하는 학생입니다.

모집기간은 2021년 1월 15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입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각 학교별 학교장 추천에 따라 장학재단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 입사지원서, 상세 모집 공고문 파일↓

2021년도창녕군마포공공기숙사생선발공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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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홈페이지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공지사항(www.cng.go.kr/life/injae.web)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발결과는 2월 중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정우 이사장은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는 지역 우수인재에게 공공기숙사라는 안정적인 거주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학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기숙사 지원 관련 문의처 :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전화번호 055-533-5323, 팩스 055-533-0388)

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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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이하 경남도)가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지친 도민들의 휴식을 위하여 관내 산림 휴양 정보를 현행화(지속 갱신)합니다.

경남도는 지난해(2020년) 11월, 도 홈페이지 내에 산림휴양정보 항목(메뉴)을 개설하였습니다.

한 곳에서 경남 각 시.군의 산림휴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yeongnam.go.kr/) 상단 → 관광길잡이 → 산림휴양정보

이번 현행화는 도민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거창 치유의 숲', '하미앙정원' 등 지난해 사업 완료된 시설정보를 추가하였고, 기존 자료도 현재 기준으로 갱신했습니다.

현재 도내 산림휴양 시설 93개소(자연휴양림 16개소, 치유의 숲 4개소, 산림레포츠시설 1개소, 산림욕장 20개소, 생태숲 11개소, 수목원 5개소, 박물관 1개소, 유아숲체험원 19개소, 목재문화체험장 7개소, 정원 9개소)와 산림교육정보(숲해설, 산림치유지도 등)를 홈페이지 산림휴양정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동준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교육서비스 확대 및 체계적인 관리로 코로나 우울 극복에 기여하고 도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휴양정보를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도민과 소통해 홈페이지를 점검, 최신정보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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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21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대학교 신입생 30명, 대학교 재학생 30명, 특별장학생 10명 등 총 70명을 선발해 2억1000만원을 지원합니다.   

신청 기간은 2021년 1월 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대학교 신입생은 졸업예정인 고등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하고, 대학교 재학생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홈페이지(www.gimhae.go.kr/) 또는 아래 '선발요강'을 참고하면 됩니다.

★ 장학생 선발요강.지원서 파일 내려받기 ↓↓↓

2021년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선발계획.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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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은 인재육성장학재단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선정된 학생은 해당 학교별로 타 장학금 지원 여부를 조회해 중복 수혜자 여부 확인을 거쳐 지원됩니다.

올해부터는 연간 6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등 장학생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강화했습니다.

한편, 김해시 인재육성 장학재단은 1992년 설립 이후 2,950여 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4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 지역 인재 육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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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2020년)보다 3억4천여만 원이 늘어난 10억 원의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합니다.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경상남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무이자로 임대보증금을 대출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고성군의 공공실버주택 100세대, 행복주택 200세대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등 지난해 보다 수요가 늘어 170여 가구에 10억 원의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남도는 지난해 64가구에 6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사업이 시작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65가구에 50억 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했습니다.

지원대상자는 도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무주택가구로서 장기임대주택 입주 희망자입니다.
 장기임대주택은 영구임대주택(50년 이상)과 국민임대주택(30년 이상)을 말합니다.

본인 계약금을 제외하고 최대 2천만 원까지 2년간 지원됩니다.
 추가 2회 연장을 통해 최대 6년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간이 만료되면 임대보증금을 반환해야 합니다.

희망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급주체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시군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여부에 대한 심사 후 임대보증금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더욱 많은 저소득계층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작년보다 지원대상을 확대하였다”며,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여건의 저소득계층 주거가 안정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참고 :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조감도


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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