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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정부가 약 3,000억원 규모의 의암호 관광휴양시설 및 마리나 조성사업에 시동을 겁니다.

시정부는 2021년 5월 20일, 접견실에서 의암호 관광휴양시설 & 마리나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chuncheon.go.kr/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업무 협약에 앞서 시정부는 지난 1월 민간사업자 선정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춘천시 삼천동 426번지 일대에 마리나 시설과 관광휴양 시설을 설치, 운영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전액 민자입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준공 예정인 삼악산 로프웨이, 레고랜드 코리아, 기존 구축된 관광 기반시설(인프라)을 함께 연결하여 지역 관광산업이 승수(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선협상대상자와 조속히 추가 협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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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권역이 낙후된 구도심의 이미지를 벗어나 동해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동해안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였던 묵호는 어족 자원 고갈 등 수산업이 쇠퇴하면서 많은 주민이 떠나고, 과거의 번영을 누렸던 구도심으로 남았습니다.

그런 마을에 지난 2010년부터 골목길을 따라 벽화가 하나 둘 그려지면서 낡고 어두웠던 골목이 아름다운 벽화길로, 마을에는 젊은이들과 생기가 찾아오며, 지난해(202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언택트(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많은 관광객에게 힐링과 옛 향수를 불러일으켰던 묵호 일원은 2021년 또 새로운 변화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동해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www.dh.go.kr/tour/

우선, 장기간 노후됐던 벽화를 새단장(리뉴얼) 합니다.

지난해 논골 1길과 등대오름길 벽화 9개소를 리모델링한 데 이어, 올해도 탈색 및 훼손 벽화 10여 개소와 안전 휀스 등 구간별 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벽화길의 모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묵호지역을 지속 가능한 감성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옛날 동해안 제1의 어업전진기지 묵호항의 배후 명태 덕장마을도 관광자원화 해 올해부터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9년부터 국·도비 포함 18억여원이 투입되는 덕장마을 관광자원화 사업은 현재 ‘문화팩토리, 덕장’ 체험관 신축사업 공정을 75퍼센트(%) 가량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덕장마을을 소재로 한 관광콘텐츠와 묵호의 전통사업과 연계한 체험 문화공간으로 거듭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각종 시설공사 및 개장일이 연기됐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가칭)오션프론트가 이번달 개장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동해시가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중짐 추진하고 있는 도쨰비골 스카이밸리와 (가칭)오션프론트는 현재 대부분의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관광지 운영체계 점검 및 디자인난간, 경관조명 등의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업이 완료·개장하면, 묵호권역은 기존의 감성과 휴양(힐링)의 장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관광지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외에도, 시는 논골담길 일원 천상의 화원 조성을 비롯해, 묵호항 수산물 유통시설 개선, 묵호지역 새뜰마을사업, 어달항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제공은 물론 새로운 소득 사업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갑니다.

묵호항, 논골담길 등 묵호 일원을 연계·벨트화 해 자연, 문화, 감성, 체험 등이 융합된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해 대한민국 제1의 감성 관광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입니다.


동해시 관계자는 “바다에 의존해 살던 공간에 감성과 체험, 힐링을 불어넣어 묵호일원 전체를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0년 논골담길, 묵호등대 등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387,883명으로 2019년 361,250명 대비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출처 : 강원도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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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시기 및 입산객 증가로 도내 곳곳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나물 채취 및 등산객에 의한 입산자 실화 최소화를 위하여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합니다.

 

강원도청 홈페이지 www.provin.gangwon.kr/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46퍼센트(%))와 논두렁.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20%)이 주요 원인으로 연평균 71건, 553헥타르(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2020년 74건, 220.48ha).

○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현황표 (2011년 ~ 2020년)

 

구분

10년 평균(2011~2020)

2020년

건수

(%)

면적

(%)

건수

(%)

면적

(%)

71

(100%)

553.7

(100%)

74

(100%)

220.48

(100%)

입산자 실화

32.4

(45.6%)

135.8

(24.5%)

29

(39%)

34.33

(15.60%)

논․밭두렁소각

2.5

(3.5%)

1.8

(0.3%)

2

(3%)

0.5

(0.20%)

쓰레기 소각

11.5

(16.2%)

45.1

(8.1%)

9

(12%)

3.42

(1.55%)

담뱃불 실화

3.9

(5.5%)

14.3

(2.6%)

4

(5%)

35.17

(15.95%)

성묘객 실화

0.9

(1.3%)

0.2

(0.1%)

1

(1%)

0.05

(0.02%)

건축물 실화

4.3

(6.1%)

171.7

(31%)

5

(7%)

124.75

(56.58%)

기타

15.5

(21.8%)

184.8

(33.4%)

24

(33%)

22.26

(10.10%)

 ※ 2021년 산불발생 현황(4.26. 현재) : 28건(62.36ha) / 전년 44건(92.12ha) → 전년대비 16건, 29.76ha 감소
     - 입산자실화(7건), 소각(3건), 산업현장 실화(2건), 낙뢰(1건), 담뱃불(1건), 군사훈련(1건), 건축물 실화(1건), 원인미상(7건), 기타(5건)

도는 2021년 5월말까지 산나물 채취시기 및 등산객 입산 증가가 예상됨 따라 ‘입산자 실화’ 예방에 중점을 둔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감시원 2,190명을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산나물 자생지 지역으로 전진 배치하고, 산림특별사법경찰관 44개조 98명을 기동단속반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을 통제하고 단체차량을 이용한 동호회 등의 불법 산나물 채취를 금지하는 한편, 입산통제구역 무단 출입자, 화기물 소지 입산자, 산림 내 화기를 이용한 취사․무속행위, 불법 산나물(임산물) 채취 등의 위반자는 전원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입산통제구역 입구, 주요 등산로 주변에는 현수막 등을 게시하여  입산통제구역 출입 및 산주 동의 없는 산나물 채취는 위법행위임을 홍보.강화합니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기간(2021년 2월 1일 ~ 5월 15일) 이후에도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예방 감시․진화자원을 총동원하여 지속 대응할 방침입니다.


강원도 박용식 녹색국장은 “지난 10년간 5월 중 발생 산불은 135건(1,176ha)이며 그 중 입산자 실화가 85건(1,032ha) 63%로 다른 기간보다 입산자실화에 의한 산불 비중이 큰 만큼 산나물 채취 시기인 5월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인력과 산불감시인력 등을 총동원하여, 입산자 단속을 철저히 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의법처리 하는 등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타인의 산림에서 산나물 채취 행위는 명백한 위법 행위임을 인식하고, 모든 산림 지역에서는 취사․흡연 등 화기물 소지 입산을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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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2021년 속초해수욕장의 수상 인명구조와 물놀이 안전지도 등 수변질서 유지활동을 담당할 수상 안전관리요원 44명을 공개모집합니다.

§ 속초시 공고 제2021-504호 (공고일 2021년 4월 26일)

 

속초시청 홈페이지 www.sokcho.go.kr/


채용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하고 수영 가능한 사람이며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및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증을 소지했거나 응급의료, 사회체육, 레저 스포츠전공자, 수상 안전관리요원 활동 경험을 갖추면 됩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021년 5월 7일까지며, 채용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29일까지 51일간입니다.

 

★ 공고문 파일 내려받기 ↓

2021년 속초해수욕장 수상 안전관리요원 채용공고.hwp
0.03MB


신청자는 응시원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춰 속초시청 관광과 해양레저관광팀(전화번호 033-639-3775)에 방문접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e-mail)으로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는 5월 31일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입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속초해수욕장 수상 안전관리요원 채용으로 2021년 속초해수욕장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속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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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본부장 엄명삼)에서는 2021년 4월 30일, 인공산 1세대 어미로부터 생산한 명태 종자 5~7센티미터(cm)급 20만 마리를 고성군 공현진 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청 홈페이지 www.provin.gangwon.kr/


이번에 방류하는 명태 종자는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 연구진이 지난해 10월 조기 산란유도에 성공시킨 것으로, 종전 산란시기 대비 3개월가량 앞당겨 수정란을 생산하였으며,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에서 분양받은 수정란 일부와 함께 6개월간 성장시킨 개체들입니다.

2017년 명태 완전양식 체계를 구축한 이래 매년 20만마리 이상의 종자를 생산하여 수온 등 서식환경 여건이 적합하고, 최근 자연산 명태의 서식이 확인된 적지에 지속적으로 방류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관리하고 있는 어미 전량에 대한 유전자 정보는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보유하고 있어 시험조업을 통해 포획된 명태의 유전자검사를 통한 친자확인으로 방류개체 진위여부에 대한 명확한 판단과 자원조성 효과분석이 가능합니다.

또한, 명태살리기 프로젝트(계획) 협업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지난 1~3월 전장 50~60cm급 일부개체(24마리)에 대해 바이오로깅(첨단 전자기록 장비)을 부착 방류하여 자연에서의 서식 수온과 수심 등 각종 생태정보가 최대 900일간 기록됩니다.

 

이에 따라 서식지 이동경로가 과학적으로 밝혀질 것으로 전망되며, 방류적지 분석 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자원 조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는“명태 자원조성효과 극대화를 위해 부화이후 생존율 향상 연구 등 종자생산기술 보완을 통한 우량종자생산 및 방류량을 대폭 확대해나갈 방침이며, 앞으로 국민생선 명태가 또 다시 강원도 연안의 대표어종으로써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명태살리기 프로젝트 유관 기관별 역할

   해양수산부 : 예산 및 참여기관 간 업무협조 등 지원
   강원도 : 명태 종자생산 기술개발 및 대량생산・방류
   국립수산과학원 : 명태 생태적 특성규명, 양식기술개발 시험연구
   한국수산자원공단 : 명태 유전자 분석 및 종자방류 협조

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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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낚시어선 사고 예방과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하여 '낚시어선 안전운항 준수사항 고시'를 개정합니다.

이번 개정은 지난 2020년 10월 충남 태안 낚시어선 과속 안전사고 후 해양수산부가 마련한 낚시어선 안전운항규칙 표준안에 발맞춘 것으로, 2021년 4월 중 고시개정안 의견수렴 및 행정예고를 거쳐 5월 20일경 시행할 예정입니다. 

 

양양군청 홈페이지 www.yangyang.go.kr/


개정안에 따르면 낚시어선 영업시간을 일출시부터 일몰시까지에서 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까지로 변경하고,

 

영업구역은 현재 강원도 관할 수역 해안선으로부터 연안 7마일 이내인 것에, 양식장 및 정치망어업면허 어장구역 반경 50미터(m)이내 해역에서는 낚시어선 영업을 금지하는 단서조항이 추가됩니다. 

또한 안전운항 의무사항 승객 교육, 어선위치발신 장치 및 통신기기 작동여부 안전점검, 주취자 및 정신질환자,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14세 미만 등 승선 부적합자에 대한 승선 금지 조치 등 낚시어선업자 준수사항과 함께,

 

낚시어선의 속도를 입․출항 시에는 5노트 미만, 양식장 및 정치망어업면허 어장구역 주변 통항시와 일출 전, 일몰 후 통항 시에는 10노트 미만으로 제한하는 조항도 신설됩니다. 

한편, 속초해경 낚시어선 출입항 기록 및 이용객 현황조사에 따르면 양양군 낚시어선은 2020년도에는 총 68척이 신고 되었고 운항횟수 6,006회에 이용객은 41,24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강원도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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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를 맞은 황어가 양양 남대천으로 올라오며 그 모습이 장관입니다.

황어는 잉어과 물고기로 일생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지내다가 산란기에 하천으로 올라와 수심 20~70센티미터(㎝)의 모래, 자갈바닥에 알을 낳습니다.

올해(2021년)도 3월말부터 양양 남대천으로 올라오기 시작한 황어는 최근 ‘황어 반 물 반’이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많은 황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양양군청 홈페이지 www.yangyang.go.kr/


특히 최근에는 남대천 하구를 시작으로 바다와 연결된 하천 주변에는 혼인색을 띤 황어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고 있을 정도로 많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봄을 맞은 요즘은 길이 30~50센티미터(cm), 몸통 둘레 10~20cm 정도로 먹기에 적당한 크기여서 주말이면 황어낚시를 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황어는 즉석 회 무침과 얼큰한 매운탕 등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으며, 황어가 올라오는 4월말까지 봄철에만 즐길 수 있는 별미입니다.

또한 황어는 연어와 함께 양양 남대천의 대표 물고기로 추운 겨울 움츠렸던 몸에 봄기운을 불어 넣어주고 입맛을 돋게 하는 소박한 서민음식으로 오래전부터 자리 잡아 왔습니다.

한편, 과거에는 남대천 황어를 주제로 한 ‘황어축제’가 열려 봄철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 거리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하천으로 오르는 황어를 보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 양양 남대천에 몰려든 황어 사진


출처 : 강원도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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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정부는 2021년 4월 17일, 큰골공원에서 춘천 최초의 어린이놀이터인 ‘잼잼 놀이터’ 개장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청 홈페이지 www.chuncheon.go.kr/

개장식 당일에는 현판식을 비롯해 댄스공연, 어린이감리단 대표 시상, 놀이기획자 감사장 전달, 어린이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됩니다.

‘잼잼 놀이터’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명칭 선정, 감리 등 조성 전 과정에 놀이터의 실제 이용자인 어린이가 참여하여 만들었습니다.

특히 기적의 놀이터 기획자인 편해문 놀이기획자가 놀이터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위치(주소)는 큰골근린공원(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1115번지)이며, 사업비는 14억원, 조성 면적은 약 1만 평방미터(㎡)입니다.

2019년 조례 제정과 놀이터 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놀이전문가 위촉, 어린이디자인학교 운영, 착공, 어린이감리단 운영 등을 거쳤습니다.

놀이터에는 그물놀이와 암벽오르기, 수경시설, 미끄럼틀, 동굴놀이 등이 들어서고, 아이들의 놀이 활동을 위해 놀이활동가가 배치됩니다.

시정부 관계자는 “잼잼놀이터는 오롯이 어린이에게 맞춰 만들어진 최초의 놀이터”라며“앞으로 제2, 제3의 놀이터를 위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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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치악산에 담긴 역사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주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치악산 둘레길을 걷는 '2021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www.wonju.go.kr/tour/index.do

경로(구간; 코스)는 치악산 둘레길 제1코스와 제3코스로 국형사 주차장(국형사~관음사), 관음사 주차장(관음사~원주얼광장), 원주얼광장(얼광장~운곡솔바람숲길), 한다리골 입구(한다리골 입구~잣나무숲), 잣나무숲(잣나무숲~ 수레너미재 정상) 등 총 5곳에서 출발합니다.

2021년 4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전 9시에 각 집결지에서 출발합니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1,6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및 참가자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프로그램 중 환경정화를 실시할 경우 봉사활동시간 4시간이 인정되며, 환경정화에 필요한 물품은 개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한편, 치악산 자락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명품 도보 여행길인 치악산 둘레길은 전체 140킬로미터(km) 가운데 33.1km가 개통되었으며, 오는 5월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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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정부는 2021년 4월 3일,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시정부는 소양강스카이워크의 하부 조망 개선을 위한 유리필름 교체 등 시설유지관리를 위해 2021년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정비 공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봄나들이철을 앞두고 예정대로 공사를 끝마쳐 춘천 시민과 관광객들이 소양강스카이워크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춘천관광포털 홈페이지 tour.chuncheon.go.kr/


특히 개장에 맞추어 기념품 판매장도 운영합니다.

기념품 판매장 ‘설레임, 春川’은 기존 소양강스카이워크 매점 카페를 새단장(리모델링)했으며, 지역 수공예(핸드메이드) 작가 업체 38개소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서는 춘천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제작, 판매합니다.

이를 통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의 소득 창출과 춘천 관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철호 관광과장은 “봄을 맞아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특히 코로나19에 따라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정부에 따르면 소양강 스카이 워크 연도별 방문객은 2016년 53만9,138명, 2017년 71만3,333명, 2018년 59만1,664명, 2019년 64만5,862명, 2020년 21만4,718명입니다.  

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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