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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맛있게 먹었던 엔제리너스(Angel in us Coffee)의 반미(Banh mi).

이 베트남식 샌드위치는 다른 커피전문점에서도 많이 팔더라구요.~

정보를 찾아 봤더니, 우리나라에서는 반미라고 부르지만, 베트남 발음으로는 '바인 미'라고 합니다.
바인 미는 샌드위치 자체의 명칭이라기 보다는 베트남식 바게뜨(바게트) 빵 이름.
이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게 보편적이랍니다.

거의 안가던 '엔제리너스'에 최근들어 자주 갔더니 이런 저런 할인권 혹은 무료교환권을 줍니다.

이번 반미는 회원승급 기념으로 받은 무료교환권(쿠폰)을 사용했습니다. ㅋ

회원 승급 특전(혜택) 내용에는 '에그마요 반미'라고 적혀 있는데, 치즈 에그마요도 요금 추가 없이 선택할 수 있었네요.

음료는 따뜻한 '너티 아메리카노 커피 R용량.

음식과 음료를 담은 쟁반 모습입니다.


엔제리너스 머그잔이 꽤 큰 편인데,

샌드위치(사실은 바게뜨) 크기도 만만찮게 크죠?


하나를 다 먹으면 정말 든든합니다. ㅎㅎ

봉지에서 꺼내 접시 위에 올려 놓고 보니 더 커보입니다.


샌드위치 속에 재료를 올리는 순서는 만드는 사람(직원)에 따라 다른 모양입니다.

지난번에는 저민 오이가 계란 사이에 있었던 기억이. ㅋ

자알~ 먹었네요.

다음에 또 먹을 예정.^^


사진 출처 : 본인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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