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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2023년 6월 ‘홍신애 조리사(셰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7월 ‘여경래 사부와 제자들’에 이어, 2023년 10월에는 불가리아 출신의 '미카엘' 조리사(셰프)를 초청하여 세 번째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서대문구가 이대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입니다.

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상권 내 건물(주소: 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35) 1층에서 팝업스토어(반짝매장)를 마련합니다.

TV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널리 알려진 미카엘 조리사가 이날 불가리아식 떡갈비 ‘큐프테’와 한우양지 오븐 스테이크, 드링크 요구르트 등을 선보입니다.

미카엘 조리사는 판매액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서대문구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참여 신청은 2023년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희망자는 온라인 신청 서식(폼)에서 시간과 인원, 음식(메뉴)을 선택한 후 예약보증금을 입금하면 됩니다.

 → 링크 https://forms.gle/4i7uA8PKDyvP87598


※ 주의 : 예약 신청 서식은 접수 가능 기간에만 열립니다.

 

○ 행사 관련 문의 : 서대문구청 지역경제과 (전화번호 02-330-1071, 02-330-1918)

미예약자를 위한 좌석도 일부 마련할 예정이지만, 예약을 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한편, 구는 팝업 레스토랑 이용자가 신촌역사 주차장(3~5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주차권을 배부합니다.


이성헌 구청장은 “계속되는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 행사가 이대 상권의 인지도와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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