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3년 가을, 밤 수확철을 맞아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알밤 줍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9월 14일 밝혔습니다.

알밤 줍기 체험행사는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동시에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10개 밤 농가가 참여합니다.

체험비는 1인당 1만 원에서 1만 5천 원이며, 어린이의 경우 참여 농가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

체험을 통하여 직접 주운 알밤은 농장에 따라 1망당 1킬로그램(kg)에서 3kg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알밤 줍기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밤 농가는 공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https://www.g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가 방문일과 체험비 등을 사전 문의한 뒤 예약하면 됩니다.

★ 첨부파일 : 행사 진행 농가 10곳 세부사항(예약 연락처, 전화번호 등)

공주 2023년 알밤줍기 체험농장 참여10농가.hwp
0.20MB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알밤 줍기 체험행사를 통해 알밤을 직접 주워 맛볼 수 있고, 농가의 일손도 도우며 보람도 느낄 수 있다”라며 “공주 밤의 명성을 알리고 농촌과 도시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