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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의 전체 개장 소식을 알렸습니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지난 2020년 2월 24일부터 휴관 중에 있던 우드랜드 실내시설(숙박시설, 목재문화전시관, 편백소금집)을 오는 2021년 6월 21일부터 운영 재개합니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홈페이지 http://www.jhwoodland.co.kr/


군은 우드랜드 이용객의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휴관 기간 동안 숙박시설(생태건축 체험장)과 편백소금집 내부 시설 보완을 완료하였습니다.

숙박시설의 경우 우드랜드 홈페이지를 통하여 사전예약을 할 수 있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6명(직계가족 8명)까지만 숙박이 가능합니다.

추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변동에 따라 증감할 수 있습니다.

목재문화전시관과 편백소금집 또한 방역지침 상 동시 이용 인원이 제한됨에 따라 이용객의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우드랜드의 첫 관문인 매표소를 주차장 맞은편에 신축하여 방문객의 편의성을 증대시켰고, 장흥군 홍보관인 ‘임올대’와 목공예 공방 및 편백나무 관련 업체가 입주 중인 ‘억불대’를 거쳐 갈 수 있는 동선으로 계획하여 우드랜드와 지역 목재산업의 승수(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전체 개장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우드랜드에서 달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한 산림휴양이 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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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해(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과학관 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정남진천문과학관 전시콘텐츠 개선사업’을 완료하여 2021년 6월 15일(화)에 정남진천문과학관을 재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 내용물(콘텐츠) 개선사업은 ‘걸어서 우주 속으로’라는 주제로 천문 우주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최신기술이 접목된 체험형 전시물을 교체·설치하는 사업입니다.

1층에는 지구에서 우주를 관측하는 망원경의 구조를 알아볼 수 있으며 인터렉티브 스케치(캐릭터 색칠)로 미지의 우주를 상상하고, 우주탐사 도구를 만드는 3D프린터의 작동을 관찰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전시물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외에 우주선을 타고 있는 우주인이 될 수 있는 포토존과 실시간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 다양한 천체인 메시에 목록을 시각화한 전시콘텐츠, 3분 21초간의 우주 비행을 할 수 있는 VR시뮬레이터가 있어 우주 체험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군 출신의 대한민국 항공우주공학박사 1호로 유명한 고(故) 위상규 박사의 기념전시관을 설치하여 우리나라 항공우주 발전의 역사를 알리는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장흥군 관계자는 “천문과학관의 낡은 전시물을 4차 산업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전시물로 교체해 오감을 자극하는 실감나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관람객의 동시 입장을 20명 미만으로 제한해 코로나19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남진천문과학관이 올해 12월에 고성능 천체망원경 시스템 설치까지 완료한다면 관람객에게 우주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문의 사항은 정남진천문과학관(전화번호 061-860-7855~8)으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http://www.jangheung.go.kr/star/)를 참고하면 됩니다.


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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