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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도시센터가 2023년 8월 26일 오후 4시부터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과 달누리극장에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USIC FLOW FESTIVAL)'을 개최합니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야외 대중음악 축제입니다.

이 행사는 재즈와 팝 문화 확산의 중심이었던 '부평'의 고유성을 바탕으로 음악도시 개념(브랜드)을 구축하고자 마련한 것입니다.

올해는 부평 출신으로 잘 알려진 가수 ‘카더가든’, 공감 가득한 목소리를 가진 작곡가 겸 가수(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유명행사(메이저 페스티벌)의 황금시간대를 책임지고 있는 ‘글렌체크’가 무대에 오릅니다.

또, 톡톡 터지는 음색이 매력적인 ‘치즈’, 달콤한 가사와 조음(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4인조 밴드 ‘라쿠나’, 2023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모던록 노래’로 지명받은 괴물 신인 ‘한로로’도 출연합니다.

아울러 2023 한국콘텐츠진흥원 ‘뮤즈온’에 선정된 청아한 목소리 ‘마치’, 2022 문화도시부평 지역 음악인(뮤지션) 음반제작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 ‘전유동’ 등 총 8팀이 2개의 무대를 빈틈없이 꾸릴 예정입니다.

축제는 부평아트센터의 잔디광장에 설치되는 야외무대와 달누리극장을 모두 활용해 진행하며, 전석 무료입니다.

시간표 및 입장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bpcf.or.kr/)과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musicflowfestival), 문화도시부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cultural_city_bp)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문화도시부평 홍보부스와 각종 부대행사,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축제를 통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여름밤을 선물하고, 주민들이 문화도시부평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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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부평구 캠프마켓 내 오염토양 정화사업이 단계별로 추진됨에 따라, B구역 1단계 정화가 완료된 운동장 부지(32,800평방미터(㎡))를 2021년 5월 3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는 2019년 12월 미군으로부터 국방부가 반환받은 캠프마켓 A, B구역(210,765㎡) 중 B구역(93,000㎡)을 2020년 10월 처음으로 시민에게 개방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시민 공간 확보를 위해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동시 진행하며 단계적 개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시민에게 열리는 공간은 3단계에 걸쳐 정화작업이 진행 중인 B구역 중 1단계 구역으로, 개방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이번 개방을 위해 인천시는 안내판, 보행매트 등을 설치하고 부평구청과 협업을 통해 철쭉 등 관목 4,000주를 식재하고 나비의자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4월 말까지 운동장 부지 잔디식재와 보행매트 설치 등 환경정비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향후 2, 3단계 정화가 순차적으로 마무리되면 시민이용 공간을 점차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휴식·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류윤기 시 부대이전개발과장은 “캠프마켓 이용불편 개선사항 등 소중한 의견은 캠프마켓 입구에 비치한 소통박스에서 상시 접수 중이므로 지속적으로 시민이용 시설 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8월에는 캠프마켓 인포센터를 개소해 시민소통 공간 및 전시시설을 설치.운영하고 관계부서 협업을 통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캠프마켓 내 오염토양 정화는 국방부가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으며 A구역은 2022년, B구역은 2021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4월 26일 B구역 2단계 오염정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부평 캠프마켓 개방구역 위치도 (부평구 산곡동, 2001 아울렛 부평점 맞은편)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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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021년 1월 1일부터 부평구에서 태어난 출생아에게 출산지원금을 지원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출산율은 물론 다자녀 출산율이 매년 감소함에 따라 적극적인 출산 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책·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부평구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그동안 출산 축하용품으로 지급했던 온누리상품권(10만 원) 지원을 폐지합니다.

2021년부터는 첫째아 30만 원, 둘째아 5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을 출산가정에 일시금으로 지급합니다.

지원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부평구에 출생신고를 하고, 출생일 기준으로 보호자(부, 또는 모)가 부평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입니다.

만약 자녀 출생 시 부평구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인 가정이라도, 거주기간 충족 이후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의 재정 형편이 넉넉지 않아 그동안 고심이 깊었던 출산지원금을 첫째 아이부터 지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도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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