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교실 ‘우리동네 키움센터’ 6개소를 2월 22일 개원한다고 2021년 2월 3일 밝혔습니다.

 

동작구청 홈페이지 www.dongjak.go.kr/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초등학생의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구는 2019년 6월 노량진2동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신대방1동에 2호점 사당5동에 3호점까지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개소하는 키움센터 4호점 노량진1동(장승배기로 142-1), 5호점 상도1동(상도로53길 41), 6호점 신상도(양녕로29길 50), 7호점 사당2동(동작대로29가길 30), 8호점 사당3동(사당로 261), 9호점 대방동(알마타길 28)은 집.학교 인근에서 도보로 10분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개원에 앞서, 특색있는 공간 및 교구 마련 등 운영준비를 마쳤으며, 키움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도 추진합니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 방학기간에는 평일 오전9시부터 6시까지이며, 관리자와 종일제 교사가 상주하며 일상생활교육, 놀이활동, 체험학습, 방과 후 틈새 돌봄 등을 제공합니다.


돌봄서비스 형태는 ‘종일돌봄’,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를 선택해 이용하는 ‘시간제 돌봄’ 코로나19 상황과 같이 학교 휴교시 이용할 수 있는 ‘긴급돌봄’ 등 세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대응 일환으로 긴급돌봄만 제공하며, 돌봄아동 발열확인(체크), 센터 방역소독, 방역물품 비치 등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이용료는 간식비 포함 월 5만원이며, 방학중 급식비는 별도입니다.

부모의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만6세이상 12세미만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우리동네키움포털(icare.seoul.go.kr/)이나 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아동청소년과(전화번호 02-820-92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박주일 아동청소년 과장은 “1동 1키움 목표로 촘촘한 돌봄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공간과 양질의 돌봄 서비스로 아이가 행복한 동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구는 전년도(2020년) 서울시 키움센터 집중구로 선정되어 2024년까지 최대 63억 7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올해 하반기까지 융합형 2개소를 포함하여 우리동네 키움센터 13호점까지 확충할 계획입니다.

○ 참고1 : 사당3동 키움센터 외관 사진


○ 참고2 : 대방동 키움센터 내부 사진


출처 : 서울특별시 동작구

반응형
반응형

인천시 남동구의 생활밀착형 공동육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가 올해 9호점까지 늘어납니다.
 
남동구는 2021년 1월 25~26일 이틀간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2~5호점이 잇따라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남동구청 홈페이지 www.namdong.go.kr/

 

아이사랑꿈터 2호점은 간석금호어울림아파트 관리동, 3호점은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 2층, 4호점은 논현꿈에그린아파트 관리동, 5호점은 에코메트로6단지아파트 관리동에 마련됐으며, 공동주택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주민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구는 공동주택 내 공간 확보를 위해 무료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각 꿈터별 특색 있는 공간구성 및 교구 등을 구비하는 등 운영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신설 개소로 남동구 아이사랑꿈터는 지난 2019년 1호점을 포함해 5곳으로 늘었으며, 구는 올해 안에 9호점까지 확충할 계획입니다.

'아이사랑꿈터'는 취학 전 영·유아 어린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자격조건을 갖춘 운영인력(전문인력 1명, 보조인력 1명)이 상주하여 부모 교육과 부모 자조 모임, 부모자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이용시간은 화~토요일(남동구 3호점은 월~금요일) 10:00~18:00까지로,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꿈터' 홈페이지(kkumteo.or.kr/)에서 신청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와 같이 집 가까운 곳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생활밀착형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을 각 동마다 확충해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육아가 일상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3호점 내부 사진


출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