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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 여행경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 관광 자원(이미지))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9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인 여행자(혼여행자), 친구, 연인, 가족 등 1인 이상 10인 이하 소규모 단위 관광객부터, 20인 이상의 단체관광객까지 여행경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지원금 행사'입니다.

소규모 단위 관광객 지원금은 최근 Gen Z(Z세대)에서 유행하는 혼여행족(혼자 여행하는 사람)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연인(커플)을 주 대상으로 하여, 이들이 동해 곳곳을 여행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SNS)에 활발히 게시하면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동해관광 공식 누리집(https://www.dh.go.kr/tour/)에서 반드시 사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후 동해시 유료관광지*와 야간관광지** 각각 1개씩 방문하고, 동해시 내에서 1인 8,000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과 일행 모두를 포함한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됩니다.
 * 유료관광지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계곡, 무릉별유천지, 천곡황금박쥐동굴
 ** 야간관광지 :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 망상해변, 추암해변&여명 빛 테마파크, 한섬감성바닷길 야간빛 터널 &리드미컬 게이트, 별누리천문대
 *** 영수증 발행처 : 주유소, 유흥업소, 교통비용은 소비금액에 미포함

동해를 마음껏 즐긴 후 여행종료일 10일 이내에 필요한 자료를 입력하여 정산 신청을 하면 소규모 단위 관광객의 경우 당일 1만원, 1박은 2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20인 이상 관광객을 모집한 여행사의 경우 1박 40만원, 2박 5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합니다.

한편, 시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8월부터 밤에도 추암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조명 주제공원(테마파크)인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를 조성하였고,
9월 26일(목)부터 4일간 열리는 동해무릉제 개최를 통해 방문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야경과 자연, 새로 마련한 다양한 관광 자원(콘텐츠)을 통하여 관광도시 동해의 위상(이미지)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더 많은 관광객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해시에서 마음껏 여행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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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문화관광 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이 2024년 8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정오)에 여행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동해 지역(로컬) 한끼 여행자식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이하 DMO사업)으로 추진하는 ‘여행자식탁’은,
지역 이야기를 담은 조리법(레시피)을 배워 동해만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점심 한 끼를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즐기는 활동(프로그램)입니다다.

올해 1회차 행사는 2024년 8월 17일, 로컬다이닝 한섬(주소: 감추1길 34)에서 시작했습니다.
12명의 참가자는 참골뱅이 숙회, 복숭아 카이막 샐러드, 미역장국과 감자밥 등의 조리방법을 배워 조리하고 함께 식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10월 19일까지는 '로컬다이닝 한섬'에서, 10월 26일와 11월 2일은 삼화동 '거북당'에서 녹두죽, 매콤 육회, 오징어 구이 등 다양한 조리법(레시피)으로로 점심 한 끼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8월 20일부터 동해DMO누리집(https://www.dhdmo.com/)에서 사전 접수하면 되고,
회차당 12명까지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15,000원.

궁금한 사항은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광진흥팀(전화번호 070-8883-470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사진 : 행사 진행 모습


한편, DMO 사업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이 주체가 되어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민.지역 주도의 균형 발전과 관광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동해시는 작년 최우수등급을 받았고 올해 3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작년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 올해도 기획하게 되었고 올해는 더 많은 지역주민과 여행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1회 참가 인원을 증가하고 운영일을 변경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동해 DMO 사업과 ‘여행자 식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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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당일 버스관광(시티투어버스)을 운영중인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 은 2024년 8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8주간, 금요일과 토요일에 야간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야간운행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55분까지 2회 운행하며,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동해 시티투어 버스는 당일 자유롭게 승차.하차가 가능한 순환형 관광버스로,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4세~고등학생 3,000원, 36개월 이하는 무료입니다.

★ 운행 시간표


탑승장인 '묵호역'을 출발하여 기존 정류장 중 야경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묵호시장(수변공원), 망상해변 정류장, 천곡로터리, 추암해변, 감추사(한섬해변) 등 5개 정류장을 거쳐 다시 묵호역에 돌아오는 경로로 운행합니다.

문화관광 해설사가 동승하여 동해시의 역사, 문화, 관광지와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 운행 경로


아울러, 동해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후기 행사(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 예약을 통하여 이용한 후, 네이버에 포토 리뷰(사진 2매 이상)를 남기면 되며, 선착순 200명에게 4,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편, 동해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22년 5월 첫 운행에 들어간 이후 올해 7월까지 누적 이용객이 10,646명(2022년 3,373명, 2023년 4,429명, 2024년 7월 2,844명)으로 집계되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심진숙 사무국장은 “이번 야간시티투어버스를 통해 동해시의 야간 콘텐츠를 관광객에게 알리고 관광 체류 시간을 늘리고자 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거듭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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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도째비골 해랑전망대’가 2021년 6월 25일 문을 열어, 묵호권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 관광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6월 24일 19시, 해랑전망대 앞 소광장에서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및 해랑전망대’ 준공식을 개최하고, 25일부터 정식 개장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www.dh.go.kr/tour/

 

묵호등대 - 월소택지 사이의 비탈면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추진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시가 2017년부터 국비 15억 도비 4억 5,000여만원 등 80억원을 들여 조성한 복합체험 관광지입니다.

 

‘도째비’란 이름은 ‘도깨비’의 방언으로, 어두운 밤에 비가 내리면 푸른빛들이 보여 ‘도깨비불’이라 여긴 사람들에게 도째비골로 불렸다는 구전을 활용하였습니다.

 

스카이밸리에는 해발 59미터(m) 높이의 스카이워크인 하늘산책로,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자전거인 스카이사이클, 원통 슬라이드를 미끄러져 약 27m 아래로 내려가는 자이언트슬라이드 등으로 조성하였으며, 경관 조망과 각종 체험시설을 통해 동해시의 광활한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운영시간은 하절기(4월~10월)는 10시부터 18시까지, 동절기(11월~3월)는 10시부터 17시까지입니다.

 

입장료는 어른은 2,000원, 청소년·어린이는 1,600원이며, 체험시설은 자이언트 슬라이드 3,000원, 스카이사이클은 15,000원으로 각각 정하였습니다.

 

단, 지역주민 및 강원 남부 시·군(삼척시,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 경로자, 단체,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개별상품과 더불어 한국관광공사 후원 사업으로 입장료, 체험시설 2종을 묶어 예산 소진 시까지 14,000원에 할인 판매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가 24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길이 85m의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도 같은 개장합니다.

 

길이 85m의 해랑전망대는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바다 위 파도 너울을 발 아래서 느낄 수 있고,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리 바닥과 매쉬(그물) 바닥으로 구성한 해상 교량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하얀 파도와 너울 위를 걸으며 소망을 기원하는 길인 해랑전망대는 광활한 동해바다와 경계가 없이 이어지는 푸른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설 개장하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는 묵호항, 묵호등대, 논골담길, 어촌뉴딜사업 등 기존 동해시 만의 휴양(힐링)·감성 관광과 더불어 체류형 복합체험 특화관광지로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시는, 이번 묵호권역의 신성장동력사업 준공을 시작으로, 무릉별유천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복구, 천곡 명품거리 등 5대 권역별 관광사업을 완성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창출하고,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입니다.

 

동해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관광시설을 조성하게 됐다.”며,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묵호권역 개발을 비롯해 무릉권역, 천곡권역 등 새로운 경제 관광지도를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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