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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이 불황의 시기에,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지 않습니까?

올해 카네이션은 다이소에서 샀습니다. 그것도 생화로.

원래는 다른 걸 사려고 방문한 다이소에서,

카네이션을 봤습니다.

예전에도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팔기는 했는데, 대부분 조화였지요.

그런데,

작기는 하지만 생화 화분을 팔더라구요.

지금까지는 꽃집에서 카네이션을 샀으나, 올해 한 송이당 1만원 넘는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ㅠㅠ

아무튼, 다이소 덕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꽃을 구매 했습니다.

가격은 5천 원.


사진출처 : 본인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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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면 참 신기한 꽃, 이팝나무꽃입니다.

국수다발처럼 가늘고 하얀 꽃잎이 풍성하게 나무가지 사이사이에 피어 있지요.



남쪽지방에는 4월 말부터, 중부지방에서는 5월 초부터 볼 수 있는데요.

'이팝'이라는 이름은 24절기(이십사절기;二十四節氣) 중 일곱번째 절기인 '입하(立夏)' 무렵에 꽃이 핀다고하여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입하는 매년 양력 5월 5일 혹은 6일입니다.

서울 청계천 수변에 가로수로 심은 나무가 이팝나무입니다.

요즘은 전국 곳곳에 많이 심어 놔서 어렵지 않게 이팝나무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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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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