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베란다 및 옥상 등 자투리 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50리터(ℓ)) 600세트를 분양한다고 2월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코로나19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도시농업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 및 나눔을 도모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상자텃밭 신청자에게는 내장된 저수통 및 급수봉을 통해 자동으로 물 보충이 가능한 무독성 플라스틱 재배용기와 상토 1포, 상추 등 모종 8주를 제공합니다.

최대 개인 5세트·단체 10세트까지 신청가능하며, 서울시와 구의 지원으로 상자텃밭 1세트 당 8000원에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은 중구 주민, 중구 소재 직장인, 법인 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입니다.

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온라인접수신청→상자텃밭 가꾸기(www.junggu.seoul.kr/content.do?cmsid=15031)에서 2021년 2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대상자는 접수 선착순으로 최종 선정하며,  2월 26일(금) 구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주민에게는 신청한 주소지로 상자텃밭 세트를 직접 배송할 예정이며, 텃밭 재배 기초, 병충해 방제방법 등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전화번호 02-3396-58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구는 지난해(2020년)까지 옥상텃밭과 학교텃밭 등 31개소를 조성했으며, 올해는 사회복지시설과 학교에 싱싱텃밭을 만들고 원예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합니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상자텃밭을 조성하여 가정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의 채소류를 직접 키워 소비할 수 있다”며 “작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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