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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2018년 5월 문화가 있는 날(5월 30일)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2,365개(5월 23일 집계 기준)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http://www.culture.go.kr/wday/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민들과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가 전국을 문화의 장으로 만듭니다.
 대구에서는 재활용품으로 인형 만들기 체험, 인형극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리사이클링 아트’[국립대구기상과학관, 5. 30.(수), 10:30~17:00]가,
 인천에서는 소풍 공간처럼 꾸며진 곳에서 어쿠스틱 공연, 주민 참여 토크쇼 등을 즐기며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솔빛 아래 달빛 보며’[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옆 야외무대, 6. 2.(토), 17:30~20:30]가 펼쳐집니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강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카페 렉처 콘서트’와, 차별화된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충북만의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할 ‘2018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 2’[영동 삼일공원, 코튼커피, 6 .2.(토), 15:00~20:00]가 열립니다.

전국의 미술관에서는 가정의 달처럼 알찬 전시와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경기 남양주 모란미술관에서는 ‘최인수전(展) - 비커밍 어 플레이스(Becoming a Place)’[5. 30.(수), 09:30~17:30]가 전시 중이며, 개인과 가족 단위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보는 ‘2018 꽃보다 당신 II-다양한 방법으로 감정 표현하기’[충북 쉐마미술관, 5. 30.(수), 14:00~16:00] 수업이 진행되며, 창의력을 쑥쑥 높일 수 있는 체험교육프로그램 ‘미술관 뚝딱 아지트’[전북 정읍시립미술관, 5. 30.(수), 19:00]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5월에는 분필 그림 그리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원 춘천 한림대학교박물관에서는 참가자들을 손 글씨의 매력에 빠뜨릴 ‘예술로 인문학을 만나다 - 캘리그래피 체험’[5. 30.(수), 10:00, 14:00] 강의를,
 경남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는 전시자료를 바탕으로 한 마술공연, 클래식 기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마술과 스토리 클래식의 하모니’[5. 30.(수), 15:00~17:00]를 운영해 예술적 소양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역주민들이 문화 활동의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를 꽃피우는 생활문화동호회 프로그램을 전국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 서구 생활문화센터의 클래식 동호회와 광산 생활문화센터 오카리나 동호회의 연합 거리 공연(버스킹)이 펼쳐질 ‘제3회 담장너머 뭐하나 광주클럽데이 투(two)’[5. 30.(수), 17:00]를 광주 송정시장 1913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생활문화동호회가 문화 소외 지역을 방문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아라 하모니 크루즈’[김포요양병원, 5. 26.(토), 13:00]는 생활문화로 따스함을 전할 예정입니다.

유아·아동들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동동동 문화놀이터’도 전국에서 진행됩니다.
 직장 내 어린이집에서 국악과 전통무용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춤추고 노래하고 두들기자’[대구 한국가스공사 늘푸른어린이집, 5. 30.(수), 10:00] 프로그램과 연극과 요리가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요리퍼포먼스 - 빵 굽는 포포아저씨’[강원 동해남부유치원, 5. 30.(수), 11:00] 공연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문화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동시에 개봉해 풍성한 극장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자폐증 소녀 웬디의 모험을 그린 다코타 패닝 주연의 '스텐바이, 웬디',
 열네 살 소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족 성장 영화 '홈' 등이 개봉하며,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화 대 엔시(NC)[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5. 30.(수), 18:30], 롯데 대 엘지(LG)[부산 사직종합운동장, 5. 30.(수), 18:30] 등 프로야구 5개 경기 입장권을 지정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현장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대인들의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전할 뮤지컬 ‘무한동력’[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5. 29.(화)~31.(목), 20:00]을 전석 4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티브이(TV)와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전막이 생중계됩니다.
 전남 담양문화회관에서는 가족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5. 29.(화), 14:00, 19:00]가,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5월 어린이 음악회 - 어린이 시네마 콘서트’[5. 30.(수), 10:30]가 무료로 공연돼 가정의 달을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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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2018년 5월 25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특별전 '황룡사'를 개최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 http://gyeongju.museum.go.kr/

이번 전시는 황룡사찰주본기(보물 제1870호) 등 4만여 점 출토 문화재 가운데 엄선된 6백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데, ‘황룡사’ 를 주제로 한 최초의 특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신라의 3대 보물 가운데 구층 목탑과 장육존상 2개를 보유하고 있던 황룡사는 신라 최대의 사찰이었습니다.
 황룡사지는 1968년부터 1973년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발굴조사를 한 바 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황룡사실을 상설 운영하면서 종래 1백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이번 특별전에서는 새롭게 5백여 점을 더하여 황룡사의 전모를 가늠할 수 있는 6백여 점의 유물을 선보입니다.
 아울러,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출토 유물을 새롭게 해석하고 조명하는 명실상부 최초·최대의 황룡사 특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1부 - 궁궐에 나타난 황룡, 2부 - 호국의 상징, 구층 목탑, 3부 - 신비의 상징, 장육존상, 4부 - 가람의 일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부-궁궐에 나타난 황룡’에서는 황룡이 세상의 중심이자 최고를 의미했다는 점, 황룡사가 왕경 전체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신라 사찰의 정점에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2부-호국의 상징, 구층 목탑’에서는 보물 제1870호 찰주본기와 함께 심초석 출토 사리장치와 주변 수습 공양물 등 구층 목탑 관련 유물들을 전시합니다.
 도굴 당했다가 회수된 심초석 사리 봉안 장치를 소개하며, 신장상이 그려진 외함 벽면은 1984년 발간된 보고서에 화질이 좋지 않은 흑백사진이 수록되었을 뿐, 컬러사진도 공개된 적이 없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2면을 공개합니다.

‘3부-신비의 상징, 장육존상’에서는 출토 불상 및 금당 출토품을 전시합니다.
 몽골이 침입하여 불태워버린 후 사라진 주존불인 장육존상은 그 높이가 3.79미터(m)나 되는 대형불상이었으며, 종각에 걸렸던 황룡사종은 4.14m로 성덕대왕신종보다 더 컸음을 실물크기 평면구조물을 통해 보여줍니다.
 중금당 주존불인 장육존상의 머리 일부, 동금당 주존불로 추정되는 소조불상의 손가락을 전시함으로써 신라 3대 보물의 하나였던 장육존상을 더듬어 봅니다.

‘4부-가람의 일상’에서는 국내 최대의 황룡사 망새와 함께 황룡사지에서 출토된 1만 여점의 기와 중 종류와 형식별로 1백여 점을 선별하여 웅장했던 사찰건축을 살펴보고, 아울러 토기와 자기, 금속품 등을 통해 사찰의 일상을 유추해 봅니다.
 토기에도 상표(브랜드)가 있었고, 급한 볼일을 보는 데 쓰기 위해 휴대용 소변기의 미니어처, 사찰의 밤을 밝히던 등잔, 당대 세속의 물품에 비해서는 소박했던 도자기는 황룡사 사람들의 일상을 이야기해 줍니다.
 높이 85센티미터(cm)나 되는 대형 항아리와 30cm 길이에 달하는 대형 쇠못과 대형 경첩, 182cm나 되는 망새와 화려한 장식의 녹유전돌, 다양한 문양의 수막새는 국가사찰 황룡사의 위용을 보여줍니다.

전시에 앞서 총 3회에 걸쳐 주보돈(전 경북대 교수)을 비롯하여 역사·미술·고고 및 건축 등 관련학계의 전문학자 7인의 자문을 통해 고증을 강화하였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연구실의 황룡사 건축 연구 성과 등을 비롯하여 각계의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이밖에도 컴퓨터그래픽(CG)을 통해 구현한 구층 목탑과 금당 내부의 옛 모습을 복원해 영상물로 보여줍니다.
 황룡사역사문화전시관 제작 CG를 바탕으로 하고 수원대학교 양정석 교수팀이 고증·제작하였습니다.
 또 하늘에서 넓게 내려다 본 황룡사지의 모습을 담은 드론 동영상을 대형 고화질 장비로 상영합니다.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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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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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서는 매년 초여름, 봉선사 및 광릉숲 일원에서 산림.휴양을 주제로 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2018년 13회째를 맞이한 '광릉숲축제'는 6월 16일과 17일, 주말 양일간 봉선사를 주행사장으로 진행됩니다.

남양주 광릉숲축제 홈페이지 http://www.kfcf.kr/

광릉숲문화축제라고도 불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일반인들이 들어갈 수 없는 광릉숲의 일부 구간을 일년에 딱 한 번 걸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걷기 가능 시간은 축제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 때문에 먼 곳에서 일부러 축제장을 찾는 분들도 있을 정도에요.

가까이에 있는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은 사전예약을 한 경우에만 들어갈 수 있으며, 축제장에서 걸어볼 수 있는 구간은 광릉숲의 일부이지만 국립수목원 일반 관람구역과는 다른 구간입니다.^^

광릉숲 걷기 구간 곳곳에서는 여러가지 전시.체험.공연도 마련되어 길을 걷다가 잠시 쉬면서 관람하기에 좋습니다.

주공연장이 마련되는 봉선사 주차장에서는 개막식과 비빔밥 퍼포먼스(대형 비빔밥 만들기)를 비롯해 시간대별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축제장인 봉선사는 대중교통으로 찾아갈 수 있는데,
수도권광역전철 의정부역 동부광장과 광릉내를 오가는 21번 경기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남양주 진접에서는 봉선사 입구가 회차지점인 2번 마을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축제장 주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봉선사

축제관련 문의전화는 : 031-527-8955

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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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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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국내외 연극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수원연극축제’가 5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수원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2회째인 수원연극축제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수원연극축제 홈페이지 http://stf.swcf.or.kr/

‘숲속의 파티’를 표어(슬로건)로 하는 이번 연극축제에는 국내·해외초 청작, 생활연극인·대학생·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시민프린지’ 작품 등 37개 작품이 89회에 걸쳐 상연됩니다.

올해 연극축제는 대형무대, 개·폐막식 등 ‘행사’하면 떠오르는 의례적인 행사를 지양합니다.
 대신 숲과 나무, 잔디밭이 있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공연은 사색의 동산, 청년1981 숲속, 어울마당 등 상상캠퍼스 곳곳에서 열립니다.
 무대 위 공연뿐 아니라 거리극, 서커스, 공중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초청작은 여섯 작품입니다.
 ‘트랑스 익스프레스’(프랑스)가 공연하는 ‘인간 모빌(Mobile Homme)’은 크레인을 이용해 배우들을 40m 높이까지 끌어올려 펼치는 퍼포먼스입니다. 장난감 병정 모양 배우들이 마치 모빌처럼 크레인에 매달려 드럼을 치고, 그 위에서 공중그네 곡예사가 그네를 타며 연기를 펼칩니다.

 ‘딥틱’(프랑스)이 공연하는 ‘해체(D-Construction)’에서는 힙합 무용수들이 높은 철망 앞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해체하며 ‘대립과 갈등’을 표현하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콘타미난도 손리사스’(스페인)의 ‘여행’은 마임과 마술이 어우러진 즉흥연기입니다.

 이밖에 두 명의 남녀 배우가 안정된 삶의 공간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는 따뜻한 서커스 ‘남과 여’, 이동형 거리극 ‘버드맨(Birdmen)’, 줄을 이용한 관객 참여형 설치 거리극 ‘여기는 아니지만, 여기를 통하여’ 등이 상연됩니다.

탄탄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국내 초청작은 열 네 작품이 상연됩니다.
 하늘을 향해 끊임없이 봉을 타고 오르고, 다시 아래로 떨어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른 ‘외봉인생’은 삶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단디우화’는 애벌레가 성충이 돼 날아가는 모습을 표현한 공중 퍼포먼스입니다. 크레인과 로프를 이용해 공중으로 올라간 배우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불의 노래’는 불을 업으로 삼으며 불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배우가 쇠를 두드리는 소리, 화염 장비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기둥이 시각과 청각을 자극합니다. ‘충동’은 부력으로 흔들리는 대형 사다리의 움직임으로 인간의 본능을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겁쟁이 소년 마메타가 용기를 얻게 되는 신비한 나무 이야기 ‘모치모치나무’, 백설공주 이야기를 왕비 중심으로 풀어내는 ‘거울아거울아’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수원연극축제는 관객 참여 공연이 많습니다.
 ‘마사지사’는 워크숍을 거쳐 거리의 마사지사로 변신한 시민들이 관객을 손님으로 받아 특별한 종이 마사지를 해주는 것입니다.

 시민과 함께 연극 가면을 만들고 길을 산책하는 ‘바람노리’, 배우들이 녹음한 오디오와 ‘오브제’(Objet, 상징적 기능을 하는 물체)를 감상하는 오디오극 ‘고물상자’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관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원연극축제는 지역 연극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시민프린지 페스티벌’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연극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민프린지 추진위원회가 페스티벌을 주도합니다. ‘프린지(fringe)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전문 공연인 구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선보이는 축제입니다.

시민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직장본색’, ‘아, 나혜석’, ‘꽃들에게 희망을’, ‘선녀, 그리고 나무꾼’ 등 생활연극인 팀의 공연과 시민낭독공연 ‘동물 없는 연극’, 시민 배우 10여 명이 참여하는 세미 뮤지컬 ‘시리도록 아름다운’ 등이 상연됩니다.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수원여자대학)’, ‘수원의 함성(수원시 청소년뮤지컬단)’ 등 대학·청소년 연극한마당도 마련됩니다.

2018 수원연극축제 홈페이지에서 축제 일정과 작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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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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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18년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제11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항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부산항축제’는 부산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개막식은 5월 25일 저녁 7시부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되며, 개막 주제공연, 부산항 불꽃쇼, 부산항 비어가르텐(맥주축제) 등으로 구성됩니다.
 
먼저, 컨테이너와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개막 주제공연’에는 비와이, 최백호, 김연자, GETZ밴드 등이 출연하며, 부산항의 야경을 보며 수제맥주와 다양한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는 ‘부산항 비어가르텐’을 비롯해 부산항 사진전, 컨테이너 아트전 등 부산항과 관련된 테마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부산항 불꽃쇼’는 북항 나대지 내에서 18분간 부산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축제의 개막을 알립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부산항축제는 더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배를 타고 부산항을 직접 체험해보는 ‘부산항투어’, 가족과 함께 요트·모터보트·카약 등을 즐기는 ‘해양레저체험’을 비롯하여 ‘대형함정 공개행사’ 등 부산항축제만의 특색 있는 해양 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됩니다.

또한, 부산항축제의 인기프로그램인 ‘부산항 스탬프투어’는 내용이 한층 향상됩니다. ‘부산항 스탬프투어’는 부산 해양클러스터 내 모든 기관이 참여하여 만들어내는 교육·체험프로그램으로, 임무(미션)를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퀴즈(문제풀이) 및 다양한 임무를 확대.진행하는데, 최근 이전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새로 참여합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낭만 가득 海 콘서트’는 부산항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콘서트로 아미르공원 잔디밭에서 열립니다.
 가수 치즈(CHEEZE), 유승우 등이 출연하여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매직쇼, 버블쇼 역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5월 26일과 27일 국립해양박물관 일대에서는 ‘페달보트 및 모형배 만들기 체험’(26~27일), ‘바다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26일),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27일), ‘119 안전체험 및 소방정 오색살수 시연’(26일), ‘해녀문화체험’(26~27일), ‘해양강연회’(26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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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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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그동안 청와대 특별 관람객에게 제한적으로 개방하던 칠궁(문화재명: 사적 제149호 서울 육상궁(毓祥宮)) 을 2018년 6월부터 시범 개방합니다.

경복궁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go.kr/

칠궁은 조선 시대 역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이들을 낳은 생모이면서 왕비가 아닌 후궁 일곱 분의 신위를 모신 사당입니다.
 육상궁은 원래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를 위해 세운 사당이었는데, 이후 숙종의 후궁이자 경종의 생모인 ‘장희빈’의 신위를 모신 대빈궁을 비롯하여, 사도세자의 생모 영빈 이씨의 선희궁, 정조의 후궁이자 순조의 생모인 수빈 박씨를 모신 경우궁 등이 추가되면서 현재 총 7개의 궁이 있으며, 이를 통틀어 ‘서울 육상궁(毓祥宮)’으로 부릅니다.
  * 신위: 망자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로 위패 혹은 신주(神主)나 지방(紙榜) 등을 일컬음

현재는 매주 화~금요일과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11시, 오후 2시・3시(1일 4회) 청와대와 연계된 관람으로만 칠궁을 볼 수 있지만,
 다음 달 시범개방을 하면서 청와대 관람과 연계하지 않더라도 칠궁만 단독으로 한 달간 화~토요일간 매일(휴궁일인 일·월요일 제외) 5회(오전 10시‧11시, 오후 2시‧3시‧4시), 회당 60명씩 무료로 볼 수 있게 됩니다.

한 달간의 시범개방이 끝나는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는 휴궁인 일·월요일을 제외한 주중(화~금)에 매일 5회씩 개방되고,
 토요일에는 10회(오전 10시‧10시 30분‧11시‧11시 30분, 오후 1시 30분‧2시‧2시 30분‧3시‧3시 30분‧4시)로 늘려 개방합니다.
 7월부터는 회당 100명씩으로 관람인원도 늘어납니다.
 이렇게 시범개방을 마치고 난 후 2019년 1월부터는 관람객 의견 수렴 절차 등을 거쳐 다시금 추가 확대 개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청와대와 칠궁의 연계관람은 현행대로 청와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시범개방을 통해 새로 개설한 칠궁 단독 관람은 입장일 6일 전에 경복궁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전화(02-3700-3900~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서울 육상궁 안 육상궁의 주(왼쪽 정빈 이씨 오른쪽 숙빈 최씨)


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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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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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18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울산광역시와 SK울산콤플렉스(Complex)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공식행사, 공연, 전시·체험 등으로 구성해 진행합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홈페이지 http://ulsanrosefestival.com/

★ 공식 행사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막식’은 5월 18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주무대에서 축하 퍼레이드 ‘I love U PARADE’, 개막․점등 불꽃쇼, 멀티 레이저 쇼 등으로 진행됩니다.
 
★ 공연
  공연은 김동규와 오정해의 POWER OF LOVE(18일, 개막 공연), 김범수의 사랑영화 음악회(27일 폐막 공연), 김태우와 거미의 러브콘서트(19일), 최정원의 러브 뮤지컬(20일), 최현우의 환상적인 마술쇼(22일), 부활의 락밴드 스폐셜(26일) 등이 마련됩니다.
  또한, 로즈밸리콘서트, 러브뮤직콘서트 인형극, 게릴라 퍼포먼스, 로즈관악제 등 매일 주․야간 향기 가득한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전시.체험
  시민참여 전시․체험 행사는 코스튬플레이, 장미빌리지, 장미 사진콘테스트 및 수상작품전시, 로즈카페, 행복카페 등이 장미원과 남문광장에서 운영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람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를 위하여 울산대공원 남문 경유 시내버스 운행노선을 기존 106번, 453번 외에 743번을 신설 운행하므로 장미축제행사 관람 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무료셔틀버스는 지방선거 관계로 운행되지 않습니다.

※ 울산대공원 장미원 동물원 입장료
    어른 2,0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500원
    65세 이상 및 4세 미만 요금 무료
    단체(30인) 입장시 20% 할인

※ 장미축제기간 이용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후 9시까지 입장 가능)

★ 축제관련 문의전화 : 장미축제 진행사무실 052-716-5007, 052-228-6159

출처 :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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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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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류근식)는 2018년 5월 15일 오전 11시에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 영릉(英陵)에서 세종대왕 탄신 621돌을 기념하는 숭모제전(崇慕祭典)을 봉행합니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 홈페이지 http://sejong.cha.go.kr/

숭모제전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고 있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양력 5월15일, 음력 4월10일)을 맞아 뛰어난 통솔력을 바탕으로 한글 창제를 비롯하여 국방, 과학, 예술 등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2018년)는 세종대왕께서 즉위하신지 6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여 행사의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행사는 초헌관(初獻官, 영릉봉양회장)의 분향(焚香, 향을 피움)과 헌작(獻爵, 술잔을 올림),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대통령을 대신한 문화재청장의 헌화(獻花)와 분향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숭모제전 행사 외에도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세종대왕이 사랑한 학자들(5월1일~7월1일)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어 보물 제1405호 비해당소상팔경시첩(匪懈堂瀟湘八景詩帖)을 비롯하여, 성삼문, 신숙주, 정인지 등 세종이 아꼈던 집현전 학자들의 글씨와 초상화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보물 제1405호 비해당소상팔경시첩(匪懈堂瀟湘八景詩帖): 세종의 셋째 아들인 안평대군(安平大君, 1418∼1453, 호는 비해당(匪懈堂))의 소상팔경에 대한 서예작품으로 원래 두루마리였으나 현재는 절첩장 형태로 남아있으며, 집현전 학자 등 저명한 문인학사 19명이 직접 쓴 시문이 담겨있음

또한, ‘영릉의 사계’ 사진전, ‘세종대왕과 함께 영릉에서 놀다’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숭모제전을 보러 온 사람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올해 숭모제전은 현재 진행 중인 영릉(英陵) 능제 복원 사업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축소된 규모로 봉행됩니다.

문화재청은 2019년까지 ‘여주 영릉(英陵)과 영릉(寧陵) 유적 정비사업’을 완료하여, 왕릉의 진정성을 회복하고 국민에게 보다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힘써 나갈 예정입니다.

출처 : 문화재청

2017년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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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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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해운대모래축제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Hero, 모래로 만나다’를 주제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4회째인 해운대모래축제는 국내 유일의 모래 소재 친환경 축제로, 지난 3월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로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 콘텐츠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http://www.haeundae.go.kr/

2018 해운대모래축제는 관람, 체험, 일탈 세 가지 주제(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모래작품전’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11명의 세계 유명 모래작가들이 세종대왕, 이순신, 어머니, 아이언맨 등 위대한 영웅을 모래작품으로 표현하고, 대형 3D 메인(주제) 작품은 반지의 제왕을 가로 30미터(m), 세로 6m 크기로 구현할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모래작품 경연행사인 기존의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외에 ‘샌드 아트 아카데미’, ‘작가와의 만남’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신설돼 작가에게 모래조각 제작에 대한 강의를 듣고 전문가와 함께 직접 모래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작가들이 제한시간 10분 안에 각자의 실력을 뽐내고 관객의 투표로 우승자를 뽑는 ‘10분 스피드 모래조각대회’도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합니다.

보드를 타고 모래언덕을 내려오는 샌드보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올해는 2개소를 운영해 대기시간을 줄입니다.
샌드 플레이 체험존, 모래 속 보물찾기, 두꺼비집 깃발 뺏기, 어린이 모래놀이터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해운대광장에 고운바다길 분수, 프린지공연, 아트프리마켓, LED모래성, 꽃으로 꾸민 ‘플라워 카펫’이 즐거움을 더합니다.
이색 참여프로그램으로 즉석에서 팀을 나눠 물총 놀이를 하는 ‘게릴라 버블 서바이벌’, 백사장이 클럽으로 변신하는 ‘7080샌드클럽’, 시민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영웅으로 분장해 행진하는 ‘마이 히어로 퍼레이드’ 등이 마련됩니다.

5월 19일 오후 7시 해수욕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무빙 샌드 아트, PID(Performance In the Darkness) 퍼포먼스, 가수 효린의 미니콘서트, 해상멀티미디어 불꽃쇼 등이 진행됩니다.
 
5월 20일에는 팝페라 콘서트와 VR틸트브러시 퍼포먼스, 21일에는 넌버벌 코미디 퍼포먼스와 색소폰 공연이 이어집니다.
올해도 휠체어, 유모차를 이용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관람 데크길이 마련되고, 관람객 휴식공간인 모래 오아시스존도 설치합니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 참가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백선기 구청장은 “지난해 220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갔고, 996억 원의 지역경제 생산파급효과를 거둔 해운대모래축제는 올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해운대모래축제를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운대모래축제는 매년 5월 말에 열렸는데, 올해는 6.13지방선거 때문에 일정을 일주일 정도 앞당겼습니다.

○ 축제 일정표


출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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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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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257호 운현궁은 조선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곳이자,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로서 정치활동의 근거지가 되었던 유서 깊은 곳입니다.
 운현궁은 왕실문화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의 산실로서 그간 많은 전통문화공연 및 행사를 통해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운현궁 홈페이지 http://www.unhyeongung.or.kr/

운현궁에서는 2018년 상반기, 운현궁 대표행사인 '운현궁 뜰 안의 역사콘서트'를 5월 11일(금), 5월 25일(금), 6월 8일(금), 6월 22일(금) 18시(오후6시),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운현궁 이로당에서 전통다도를 즐기고, 평소 관람객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운현궁 내부와 야간관람의 기회까지 더해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사전예약은 1회 50명 선착순으로 운현궁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현장 예약은 10명에 한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말에 진행되는 운현궁 상설공연 '얼씨구! 좋다! 일요예술무대'가 5월과 6월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운현궁 상설공연 '얼씨구! 좋다! 일요예술무대'는 5월~6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운현궁 특설무대에서 펼쳐집니다.

2018년 4월부터는 매주 주말(토, 일 및 공휴일) 11시~17시, 운현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운현궁 ‘전통다도차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현궁 ‘전통다도차실’은 운현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이로당에서 전통 차를 마시며 운현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이 선보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됩니다.
 체험은 전문 다도 강사의 진행에 따라 매시간 정각 30여분간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운영됩니다.
 체험료는 1인당 5,000원.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토,일 및 공휴일)에는 2018년 새로이 기획한 ‘소문蘭 운현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운현궁의 주인이었던 흥선대원군은 '석파난'이라는, 그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개척한 예술가이기도 합니다.
 이에 흥선대원군이 그의 예술혼을 불태웠던 역사의 현장에서 난(蘭) 그림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합니다. 
  수묵화를 그려볼 수 있는 ‘소문蘭 운현궁’은 무료체험과 유료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체험 당일 매시간 정각에 수묵화 전문 강사가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운현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전화 02-766-909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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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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