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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경상남도 남명학사(서울관, 창원관)에서는 2021년도 1학기 입사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입사를 희망하시는 군민들께서는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원서접수기간 : 2021년 1월 18일(월) ~ 2월 8일(월)

○ 모집인원
   → 서울관 200명 (남학생 102명, 여학생 98명) 
   → 창원관 139명 (남학생 51명, 여학생 88명)
     ※ 퇴사 예정 인원에 따라 증감 가능

○ 접수처 : 경상남도 남명학사 홈페이지(www.nmhs.or.kr/)
  가. 남명학사 서울관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116

       문의전화번호 02-451-9411~2
  나. 남명학사 창원관 주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로 473

       문의전화번호 055-295-6935~7


○ 접수방법 : 경상남도 남명학사 학생종합정보시스템(홈페이지)에서 신청

○ 선발결과 : 2021년 2월 15일(월) 경상남도 남명학사 홈페이지에 통지

◎ 입사생 모집 요강, 지원서 등 파일 내려받기 ↓↓

2021년도1학기남명학사서울관입사생선발요강.pdf
0.46MB
2021년도1학기남명학사서울관입사지원서.hwp
0.02MB
2021년도1학기남명학사서울관개인정보수집이용및제공동의서.hwp
0.02MB
2021년1학기남명학사창원관입사생모집공고문.hwp
0.02MB

 


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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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한 남산별곡 조성사업을 완료해 지난 2021년 1월 4일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시청 뒷편, 호계로422번길 38-10(부원동 666-7번지)에 위치한 남산별곡은 사업비 6억1200만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72평방미터(㎡) 규모의 기와를 얹은 한옥 형태로 조성됐으며, 가야왕도(伽倻王都) 김해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김해 스토리 커피’를 제조·판매하고 카페 운영, 바리스타 양성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남산별곡에서 판매하는 김해 스토리 커피는 수로디아, 프린세스 유, 봉황대 연정 3종입니다.

 

수로디아는 인도의 마이소르 너겟을 기반(베이스)으로 만든, 강한 만델링의 풍미가 특징입니다.

프린세스 유는 이르가체페(예가체프) 코케허니와 첼바를 기반(베이스)으로 만들어 고소한 풍미를 내는 한편 은은한 산미와 부드러운 무게(바디)감을 느끼게 합니다.

 

봉황대 연정은 김해 특산물인 장군차(황차)를 기반(베이스)으로 만들어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남산별곡은 지역 내 커피 봉사자 6명으로 구성된 양탕국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합니다. 

양탕국사회적협동조합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면서 사회적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실현을 목적으로 지역 내 산재해 있는 사회문제를 지역주민 스스로가 해결해 나가는 기반 조성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커피 판매 등을 통해 생긴 수익금 일부는 지역에 환원해 마을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용합니다. 

또, 주변 골목길에는 지역주민들이 전문가와 함께 주택 담장을 이용해 만든 아름다운 골목 벽화가 있어 커피향과 더불어 이야기가 있는 풍경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이러한 기업들의 설립과 성장이 지역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의 기반”이라며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카페 전경 및 커피 제품 사진


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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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1년 1월 6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누비전(창원사랑상품권)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12개 관내 지역신협과 누비전 판매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3일부터 지역신협 소속 28개 지점에서도 누비전 구매 및 환전이 가능합니다.

누비전 판매대행점은 기존 운영 중인 BNK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추가 지점으로 4개 금융기관 251개 지점으로 늘어나 전국 지자체 중 최다 규모입니다.

시는 지난해(2020년) 누비전 1700억원(지류 1340억원, 모바일 360억원)을 발행하였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00억원이 증가한 누비전 2,000억원(지류 1,200억원, 모바일 800억 원)이 발행될 계획이며, 코로나 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중 10퍼센트(%) 할인도 시행합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해 적극적인 누비전 유통기반 조성으로 시민들의 누비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신협이 누비전 판매대행점으로 추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협약식 사진


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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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경남 거제시가 관내 주요 관광지를 폐쇄하고, 5인 이상 모임 제한과 방역실태 지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바이러스 방역강화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거제시는 연말연시 지역 관광지를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오는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매미성, 바람의 언덕, 외도(유람선 포함), 저도 등 유명 관광지의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매년 개최하던 장승포 송년불꽃축제와 몽돌개 해맞이 등 주요 행사도 모두 취소합니다.

관내 모든 식당에서는 5인 이상의 모임과 회식이 전면 금지됩니다.
12월 24일부터는 식당 내 5인 이상으로 예약하거나 5인 이상이 동반 입장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파티와 개인 모임 장소로 활용되는 파티룸은 집합금지가 적용됩니다.

지역 간 이동을 줄이기 위해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농어촌민박 등 숙박시설 예약도 객실의 50퍼센트(%) 이내로 제한합니다.

거제시는 이와 함께 요양병원‧시설을 비롯하여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목욕탕, 스크린골프장, 동물병원 관련자에 대한 광범위한 선제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방역 관리에 매진합니다.

아울러, 경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식당과 관련 시설, 집합금지 업종 등에 대한 방역실태 지도 점검을 시행하고 방역 수칙 위반 시 관계법령에 의한 처벌과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입니다.

방역강화 기간 동안 거제시에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기존대로 유지되며 정부의 특별 방역 대책을 우선 적용합니다.
 시설별 제한 사항은 시청 소관부서에서 개별 통지할 예정입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연말연시 거제나 타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은 이번 방문을 다음 기회로 미뤄 주시기를 바란다”며 “성숙한 의식과 방역 강화를 통해 나와 가족, 우리 모두가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2020년 12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스키장과 해돋이 관광명소 폐쇄와 5인 이상의 집합‧모임 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연말연시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12월에만 8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거제시는 지난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상태입니다.

☆ 거제 매미성 사진


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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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2020년 12월 24일 오후 3시, 경남 고성읍 대독리 산101-1번지 발굴조사현장에서 소가야토성인 고성 만림산토성의 발굴조사현장 공개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고성군은 2018년부터 지표조사를 통해 발견된 토성에 대해 2019년 시굴조사를 시행하여 그 분포를 확인했으며, 경상남도 비지정 가야문화재 조사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유적의 성격을 규명하고 향후 방안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한 학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만림산토성의 구조와 성격을 규명하고 소가야의 중요 국방유적으로서의 의의를 확인한 후 사적지 지정 가능 여부도 검토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장 공개설명회는 코로나19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 20명 이내의 관계자 및 사전에 신청 받은 방문객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련 영상은 고성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영국 문화관광과장은 “고성 만림산토성은 동외동패총과 더불어 고분유적 외의 소가야의 생활상 특히 군사적인 면모를 부분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중요한 소가야 국방유적이다”며 “특히 이번 발굴조사현장 공개설명회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소가야토성의 첫 공개인 만큼 생생한 자료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 고성 만림산토성 공개설명회 현장 사진


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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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2021년 1월부터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돗물 생산과 하수처리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요금 현실화율이 해마다 하락, 2019년 기준 상수도는 78.6%(퍼센트), 하수도는 58.9%까지 떨어져 불가피하게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하수도 요금은 업종․구간별 요금 부과의 적정성 확보와 요금 부담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누진체계를 개편합니다. 

상수도 요금은 2008년 이후 요금 인상 없이 수돗물을 공급해 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현재 시설 확충과 개량 등 상수도 공급 안정화를 위한 사업들이 시행되고 있으며 2035년까지 약 2,804억원이 소요돼 현 요금 체제로는 사업비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시는 부득이 2020년 1월 체계 개편을 하고 당초 올해 7월부터 요금을 인상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 인상시기를 6개월 연기해 2021년 1월로 조정, 해당 월 고지분부터 2023년까지 매년 13%씩 인상합니다.

하수도 요금은 내년 1월 고지분부터 가정용 요금의 누진제 폐지와 일반․욕탕용 요금의 누진단계를 축소하는 체계 개편을 시행하고, 같은 해 7월부터 2023년까지 매년 7%씩 인상합니다.

체계 개편이 시행되면 가정용 5단계는 1단계(가구분할제도 폐지)로, 일반용 5단계는 3단계로, 욕탕용 4단계는 3단계로, 산업용은 종전과 동일한 1단계를 적용, 부과됩니다.

납부된 하수도 요금은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연간 1,000억원 이상이 쓰여지고 있으며, 앞으로 노후․불량 하수관로 개량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및 도시 침수예방사업 등 하수처리 기반 조성사업에 2035년까지 8,670억원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지난 7, 8월 두 달간 상·하수도 요금의 30%를 감면해준 바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속되고 있는 경제불황에도 부득이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하는 것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납부하신 요금으로 노후관로 정비, 정수장 증설, 도시침수예방 사업 등을 추진해 더 안전하고 깨끗한 최고의 물을 생산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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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12월 17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안정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중앙전통시장 5일장 임시휴장을 실시합니다.

이번 임시휴장은 코로나19 지역 내 유입차단을 위하여 중앙전통시장상인회와 충무데파트이사회의 협조를 얻어 결정했습니다. 

휴장 대상 시장은 중앙전통시장 및 충무데파트 주변에서 열리는 5일장(매주 2, 7일 개장)이며, 상설시장인 서호․중앙․북신 전통시장은 현행대로 운영합니다.

통영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위험요소를 차단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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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국민관광지로 명성이 높았던 ‘남해대교’가 또다시 옛 영광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년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 예산안에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실시설계 용역에 필요한 국비 6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이로써 총 사업비 190억 8원 규모의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은 창선~삼천포 대교와 노량대교 개통으로 교량 기능이 다해가는 ‘남해대교’를 신개념 문화·관광 교량으로 재생하는 것으로, “국내에 사례가 없는 창의적인 관광자원을 조성하자”는 개념(컨셉)에 맞춰 추진될 계획입니다.

남해군은 이미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2019년 마무리 짓고 같은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남해대교 인근지역 활성화를 위한 관계부서 합동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치밀한 준비를 이어 왔습니다.

한때, 교과서에서 ‘동양 최대 현수교’로 소개됐던 남해대교는 준공 후 5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면서 ‘동양 최고령 현수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해대교에 서려 있는 남해군민의 애환은 현재진행형이고, 남해대교를 여행한 많은 국민들의 추억 속에 남해대교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기본방향은 교량 주탑을 오를 수 있게 해 노량해협의 경관을 감상하면서 짜릿함(스릴감)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데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교량 위에서는 각종 이벤트와 공연을 열어 문화브릿지로 재생·발전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주변 지역까지 관광객 유치 효과를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남해대교 역사와 함께한 ‘남해각’을 재생하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른만큼 남해대교를 중심으로 한 노량 지역 전 권역이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력을 띨 전망입니다.

남해군은 관계부서 실무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사업 방안을 입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민 의견 수렴에 최우선을 둔다는 방침입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군민설명회가 미뤄졌지만, 새로운 안건이 도출되는 대로 군민 의견 수렴 과정을 반드시 거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제언(아이디어)도 받아들일 계획입니다.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면 시외버스 노선 조정이나 보도교 전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이 부각되는 만큼, 다각적인 주민 의견 수렴이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은 비단 남해대교 자체를 새롭게 꾸민다는 의미보다 남해 전체의 관광 패러다임 변화를 상징하는 것”이라며 “남해대교의 역사성이 잘 녹아들 수 있는 명소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해군청 홈페이지

★ 2020년 현재 남해대교 전경 사진


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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