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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해에 이어 2021년 광양매화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광양시청 홈페이지 www.gwangyang.go.kr/

감염병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매화마을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매화마을 일부 도로 수해 복구 공사로 인하여 사용 불가하며, 매화마을 내 공영주차장 폐쇄(예정)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 되오니,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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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코로나19바이러스 대유행 장기화로 산천어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해당 지자체 농가소득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추진합니다.

이번 화천지역 판매대상 품목은 98품목, 89농가 637백만원으로, 곡류, 두류, 나물․건채소류, 버섯류, 과실, 꿀류, 기타 농임산물 등 농산물 60품목, 참기름․들기름․장류․차류․식초류 등 가공품 38품목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도는 화천군과 함께 3개 부문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행정기관(도, 화천군), 농협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농특산물 팔아주기 행사', 강원도진품센터, 농협하나로마트 등 '직거래 판매장 연계', 강원마트, 진품센터, 화천군 쇼핑몰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적극 추진합니다.
  
도는 우선 2021년 1월부터 설 명절 전인 2월 6일까지 기간 중 도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각 실국별 일괄 신청 후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여 공급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설 대목과 연계 추진 등 판매품목의 소진시까지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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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오는 2021년 1월 1일 관내에서 진행할 예정했던 모든 해맞이 행사를 취소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상향조정과 방역 강화 특별대책 기간이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되면서 대면 접촉에 의한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해맞이 행사는 본래 세종호수공원, 조치원읍, 연기면, 연동면, 금남면, 장군면, 연서면, 소정면, 부강면 등 9곳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습니다. 

해맞이 행사에는 매년 방문객 8,0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져 풍물 길놀이, 소망 말하기, 포토존 운영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지만, 올해는 적극적인 방역 동참을 위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며 “시민들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연말 연시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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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2021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2020년 12월31일부터 2021년 1월 1일까지 간절곶 공원 출입을 통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동북아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간절곶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12월 31일 오전 10시 주차장 통제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간절곶 공원 출입에 대한 통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신 울산 MBC 해맞이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방에서 따뜻하게 가족과 함께 신축년 첫 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서도 전 국민이 간절곶에서 떠오르는 새해 첫 해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선호 군수는 “해마다 간절곶에서 많은 관광객 여러분과 함께 새해 소원을 빌며 성대하게 행사를 열었지만, 올해만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하지 마시고 집에서 편안하게 즐겨달라”고 말했습니다.

올해는 해맞이 관광객 통제와 방역을 위해 공무원, 경찰, 민간단체 등 총 6백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할 예정입니다.

관련 문의는 울주군 문화체육과 전화번호 052-204-0315.

출처 : 울산광역시 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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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매년 1월 1일 ‘향일암 일출제’가 열렸던 일출광장을 2020년 12월 31일 22시부터 2021년 1월 1일 10시까지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일출 명소로 유명한 향일암도 해맞이를 위한 입장이 통제되며, 매년 개최하던 읍면동 지역별 분산일출제도 함께 취소할 예정입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맞이 관광객들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입니다.

시는 향일암 임시주차장, 셔틀버스, 시내버스 연장 운행 등을 전면 취소하고, 향일암 일원 교통도 통제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보다 강도 높은 제한 조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의 자발적인 이동 자제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올해는 이동을 자제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새해 소망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18일 유관기관과 회의를 개최하고, 여수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소방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임포마을, 대한불교 조계종 향일암 등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교통, 방역, 안전 대책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임시 휴무
   기간 : 2020년 12월 24일(목) ~ 2021년 1월 3일(일)
   사유 :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및 지역사회 감염병 차단 예방
   문의처 : 여수시 도시재생과 (전화번호 061-659-4553)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오동도 탐방로를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월 22일 “연말연시에 인파가 몰리는 국립공원 등 주요관광명소를 과감히 폐쇄할 것”이라는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또한 오동도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 및 시민이 밀집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렵고,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는 탐방객의 공원출입 전면통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집에 머물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전 새해 향일암 일출제 사진


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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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경남 거제시가 관내 주요 관광지를 폐쇄하고, 5인 이상 모임 제한과 방역실태 지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바이러스 방역강화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거제시는 연말연시 지역 관광지를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오는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매미성, 바람의 언덕, 외도(유람선 포함), 저도 등 유명 관광지의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매년 개최하던 장승포 송년불꽃축제와 몽돌개 해맞이 등 주요 행사도 모두 취소합니다.

관내 모든 식당에서는 5인 이상의 모임과 회식이 전면 금지됩니다.
12월 24일부터는 식당 내 5인 이상으로 예약하거나 5인 이상이 동반 입장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파티와 개인 모임 장소로 활용되는 파티룸은 집합금지가 적용됩니다.

지역 간 이동을 줄이기 위해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농어촌민박 등 숙박시설 예약도 객실의 50퍼센트(%) 이내로 제한합니다.

거제시는 이와 함께 요양병원‧시설을 비롯하여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목욕탕, 스크린골프장, 동물병원 관련자에 대한 광범위한 선제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방역 관리에 매진합니다.

아울러, 경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식당과 관련 시설, 집합금지 업종 등에 대한 방역실태 지도 점검을 시행하고 방역 수칙 위반 시 관계법령에 의한 처벌과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입니다.

방역강화 기간 동안 거제시에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기존대로 유지되며 정부의 특별 방역 대책을 우선 적용합니다.
 시설별 제한 사항은 시청 소관부서에서 개별 통지할 예정입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연말연시 거제나 타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은 이번 방문을 다음 기회로 미뤄 주시기를 바란다”며 “성숙한 의식과 방역 강화를 통해 나와 가족, 우리 모두가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2020년 12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스키장과 해돋이 관광명소 폐쇄와 5인 이상의 집합‧모임 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연말연시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12월에만 8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거제시는 지난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상태입니다.

☆ 거제 매미성 사진


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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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에서는 코로나19바이러스 3차 대유행이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군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2020 해넘이 및 2021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현장 통제를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 관광과 관광정책팀(전화번호 061-540-3407)로 문의 바랍니다.

〇 해넘이 (1개소) 
    - 장소 : 지산면 세방낙조 전망대
    - 통제시간 : 2020년 12월 31일(목) 16시 ~ 18시

〇 해맞이 행사 (6개소)
    - 장소 : 진도읍 철마산, 군내면 진도타워, 고군면 가계해변, 의신면 첨찰산, 임회면 오봉산, 조도면 조도등대
    - 통제시간 : 2021년 1월 1일(금) 06시 ~ 08시

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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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매년 겨울철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운영해오던 대천해수욕장 스케이트 테마파크장과 무궁화수목원 눈썰매장을 올해 운영하지 않는다고 12월 23일 밝혔습니다. 

또한 시와 상인회에서 각각 주최하던 대천해수욕장 해넘이 행사와 성주산에서 진행되던 해맞이 행사, 보령축제관광재단에서 운영하던 로맨틱투어인 겨울바다 사랑축제 행사도 모두 취소했습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12월 24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다수의 이용이 예상되는 관광시설을 미운영함으로써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은 2020년 12월 24일 0시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로, 식당에서는 5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고, 5인 이상의 사적 모임과 회식, 파티 등도 취소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겨울철 다수가 이용하는 스키장과 썰매장, 눈썰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은 전국적으로 집합금지되고, 리조트와 호텔 등 숙박시설도 객실의 50%(퍼센트) 이내로 예약을 제한합니다. 

이에 따라 대천해수욕장 전역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 등을 권고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달아 밀집도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김동일 시장은 “매년 상인과 자영업자들의 연말연시 경제 특수를 위해 추진해 온 겨울 관광 콘텐츠를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세와 우리 시 확진자의 지속 발생으로 무엇보다도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두 취소하게 됐다”며, “시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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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020년 12월 22일,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발표에 따라 12월 24일 0시부터 2021년 새해 1월 3일 24시까지 코로나19바이러스 방역강화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합니다.

특히, 성탄절 연휴와 연말연시 특성을 고려한 자체 점검 계획을 수립해 고위험시설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특별대책기간 송년회, 동문회, 친목회 등 5인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를 강력히 권고하고, 식당에서는 5인 이상 예약 및 동반 입장이 금지됩니다.

예배, 미사, 법회 등 종교활동도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며, 종교시설 주관 모임 및 식사는 할 수 없습니다.

이에 더해 원주시는 소금산 출렁다리 등 간현관광지와 동화마을수목원을 휴장하고, 관광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도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공식 해맞이 행사도 내년에는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은 물론 강원지역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동을 자제하고 연말연시는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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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일부 지역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발동됨에 따라 올해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개최하지 않는다고 2020년 12월 18일 재차 밝혔습니다.

시는 타종식을 매년 신라대종 공원에서 12월말 개최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전국적으로 발발하면서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무척이나 힘겨웠던 한 해였던 만큼 연말 시민 여러분을 모시고 희망찬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타종식을 개최하지 못해 아쉽다”며 “올해 연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모임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 주실 것”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경주시는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는 성덕대왕신종의 발원을 이어받은 신라대종을 지난 2016년 주종하고, 매년 연말 신라대종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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