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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다 해풍 담은 마늘과 꽃밭 남해를 닮은 한우를 보물처럼 만날 수 있는 마늘 한우축제가 꽃섬 남해에서 펼쳐집니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6회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는 2021년 6월 24일(목)부터 28일(월)까지 5일 동안 남해유배문화관 광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 중심의 판매형·실속형 축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축제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마늘과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공정축제, 공감축제로 기획하였습니다.

'만남, 그 이상의 맛남!'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채택했으며, 소비자와 방문객의 현장 판매를 돕기 위하여 무하차(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판매장을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 마련할 계획입니다.

축제 개최일인 6월 24일에는 랜선 개막식이 남해유배문학관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온라인 참가자와 함께 마늘과 한우를 주제로 퀴즈를 풀어보는 도전 맛남벨과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인 맛남 홈쇼핑, 마늘한우 밀키트를 출시(론칭)하는 맛남 푸드쇼가 펼쳐집니다.

주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박준우, 채낙영 조리사(셰프)가 진행하는 푸드쇼와, 개그우먼 양혜지, 김서하, 박진주가 진행하는 맛남 먹방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먹방대회, 매력발산대회, 할매푸드 등의 다채로운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군민들의 장기를 뽐내보는 매력발산대회는 남해 출신 가수 나상도와 개그맨 싱호, MC 딩동의 진행으로 활기차게 꾸며질 예정이며, 실시간 문자투표 방식을 도입하여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입니다.

판매 프로그램으로는 남해몰을 비롯해 네이버 라이브 쇼핑, 쿠팡, 위메프 등의 오픈마켓, 카페 및 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 판매 등 온라인 판매 접점을 폭넓게 활용하고, 남해몰 특별할인 쿠폰 제공, NH농협남해군지부의 무료택배 후원을 통해 품질 좋은 남해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도전! 맛남 판매왕'이라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SNS 등 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매를 유도하며, 축제기간 최다 판매자에게 시상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판매의 경우 축제기간 5일에 한정하지 않고 2주간 판매행사를 지속하여 전년대비 판매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드라이브 스루 행사장은 남해 유배문학관 광장에서 6월 25일부터 4일간 오전 10시 ~ 19시까지 진행하며, 마늘 생산농가와 축협에서 직접운영하고 지역화폐인 화전 이용 시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축제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남해 마늘한우라면 밀키트와 씨마늘 화분 키트를 집으로 배송해 주고 축제의 간접경험을 늘린다는 복안입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남해군 축제의 새로운 전환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판매 농민과 소비자를 모두 만족하는 판매형 공정축제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코로나로 인해 공연과 음식점 운영 등의 대면행사가 없어 아쉽지만 오픈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축제의 간접경험을 확대하고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남해 특산물의 우수성과 수익성을 확보하는 뉴노멀시대의 성공적 축제를 개최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각종 이벤트와 군민 참여행사 등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축제 홈페이지(http://www.남해는날마다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남해관광문화재단(전화번호 055-860-4515)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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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요트문화 저변 확대를 위하여 개최하는 '2021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 행사가 6월 11일부터 6월 13일까지 해양수도 부산의 수영만 일원에서 열립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2021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은 주행사인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와 부대행사인 ‘부산슈퍼컵 전국장애인요트대회’ 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부가 규정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개최합니다. 

 

개회식은 해상 퍼레이드로 대체하여 진행하며, 참가정들이 줄을 지어 이동하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을 담은 표어(슬로건)를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퍼포먼스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200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크루저요트대회입니다.

 

한국, 미국, 영국, 러시아, 네덜란드 등 8개국의 국내 거주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25개 팀 221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경기진행은 6월 11일 등록과 공식 계측을 시작해 12~13일 이틀간 ORC Ⅰ, Ⅱ 2개의 클래스로 나누어 경기를 치룹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부산슈퍼컵 전국장애인 요트대회’는 2022 장애인요트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요트인들의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코로나19 여파로 시민 관람정 탑승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취소되어 무관중 대회로 개최되지만, 시민들이 생동감 넘치고 탁 트인 바다를 느낄 수 있도록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현장 및 장애인 요트대회의 생생한 모습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기다려주시고 참가해주신 요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위에서 펼쳐지는 요트경기를 통해 부산의 가치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권위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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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물치어촌계(어촌계장 이경현)는 강원어촌특화센터 '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1년 6월부터 주제가 있는 연계(릴레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관광 공식 홈페이지 http://tour.yangyang.go.kr/


강원어촌특화센터 주관 '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는 어촌마을 관광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도내 어촌마을들이 지원하여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 5월 물치어촌계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물치 어촌계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물치 도루묵축제를 무하차(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하는 등 11년간 이어온 도루묵 축제의 전통 계승을 위한 어촌계 주민들의 의지와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물치어촌계는 축제 자문(컨설팅)과 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코로나시대에 맞게 비대면.비접촉(언택트) 요소를 가미한 주제(테마)를 담은 연계(릴레이)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침체된 어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1년 6월 19일 ‘해변 멍축제’를 시작으로 7월 싱싱회 축제, 8월 해변 북캉스, 9월 모래축제, 10월 차박 캠핑 축제 등 계절별, 주제별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올해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물치어촌계 릴레이 축제는 어촌에서 즐길 수 있는 먹을 거리 장터와 물치어촌계 개발상품, 수제품을 물치항 현지에서 판매하는 장터(마켓)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축제에는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소재를 기본으로 해변 에티켓과 환경보호 캠페인도 진행하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어촌의 모습(이미지)을 담아 운영합니다.


물치 어촌계 이경현 어촌계장은 “이번 릴레이축제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어촌관광의 장을 만들고,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해 물치해변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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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제34회 해운대 북극곰축제(부제: 북극곰과 바다를 지켜주세요)'를 2021년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10일간,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과 온라인(틱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광역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busan.go.kr/

북극곰축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매년 1월초에 차가운 겨울 바다에 입수하여 극한에 도전하는 도전정신과 한해의 건강을 다지기 위한 축제이나,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고려하여 개최시기를 조정해 6월에 개최합니다.

올해 북극곰축제는 비대면(온라인)과 대면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인 현장진행(오프라인) 방식으로 치룰 예정입니다.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 바다 입수 대신 환경보호 캠페인(플로깅*) 행사를 개최하여 환경오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할 계획입니다.
  * 이삭을 줍다의 뜻인 Plock UPP(줍다/스웨덴어)+Walking(걷다/영어)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플로깅 챌린지의 참가비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후변화 캠페인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는 ‘기후문제 최후의 피해자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 라는 인식과 함께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 시키는 뜻 깊은 기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일상 속 시민의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플로깅챌린지 행사기간 동안,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매달 개최하는 ‘쓰담걷기*(6월 주제: 탄소중립 나도! 쓰담걷기)’ 자원봉사활동을 연계 개최하여 축제의 환경적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는 줍는 캠페인의 우리말 표현으로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 '환경을 쓰다듬다'라는 뜻의 자원봉사 활동

아울러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는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남부발전이 북극곰축제의 '플로깅 행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부사업'에 동참할 예정으로 이번 참여를 통해 한국남부발전의 ESG* 경영실천과 축제의 사회적 가치를 높일 계획입니다.
  *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기업지배구조(Corporate 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기업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여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음.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축제의 취소나 온라인 개최 보다는 ESG 개념을 접목한 축제 개최로 미래 ESG 축제의 원형을 만들어 나가고, 향후 개최되는 축제는 소비의 축제가 아닌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거듭나게 될 것이며, 북극곰 축제가 그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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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오는 5월 26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2021년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울산대공원 장미원에 12개국 265종 300만송이의 장미를 주제(테마)로 한 울산의 대표적인 꽃 축제입니다.

 

울산대공원 홈페이지 https://www.uic.or.kr/ulsanpark/main/mainPage.do


올해는 5월 26일~30일까지 개막식, 퍼레이드, 공연, 포토존, 전시, 체험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다만, 울산시는 코로나19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울산대공원 장미원을 개방해 축제가 취소된 아쉬움을 달랜다는 방침입니다.

송철호 시장은 “축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만큼 아쉬움이 크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가 종식된 내년에 한층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지난 2006년에 축제를 시작한 이후 2014년 세월호 참사 애도 기간에 축제를 취소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과 2021년, 2년에 걸쳐 축제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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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소축제위원회(위원장 정의탁)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펼쳐질 예정이었던 2021 제9회 구문소 용축제 개최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tour.taebaek.go.kr/tour/

 

구문소축제위원회는 축제위원회 회의를 소집하여 제9회 구문소 용축제 개최 여부에 대한 논의 끝에 '전면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의탁 위원장은 “지역축제에 100명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행사 취소 또는 연기를 권장하는 행사 관련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축제 개최 시 대규모 방문객으로 인한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로 아쉽지만 올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결정 사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2012년 첫 개최 이후 제9회를 맞이한 구문소 용 축제는 지난해에도 코로나 19로 개최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출처 : 강원도 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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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1년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일간, ‘부산 원도심 홈 커밍 워킹 페스타’를 표어(슬로건)로 '제6회 부산 원도심 골목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로 축제들이 취소되는 가운데,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걷기를 중심으로 방향(콘텐츠)을 전환하여, 작년 11월에 부산시 주최 축제로서는 유일하게 현장(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하여 성공적 진행과 함께 코로나시대 적합한 축제의 대안으로 평가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부산시와 원도심 4개구(서구, 동구, 중구, 영도구)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서, 원도심의 다양한 명소와 추억의 장소들을 걷는 체험을 통해 알리고자 기획하였습니다.

 

부산과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중심이었던 부산 원도심으로 다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하자는 취지에서 홈커밍(homecoming; 귀향)을 주제로 정하였습니다.

 

각 구의 특성에 맞춰 세대별, 주제별로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며 모든 참가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합니다. 

참가자수 제한으로 아쉬웠던 서구 ‘달콤살벌 천마산로 야행’ 코스는 5월 21일(금), 22일(토) 저녁 2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걷기 코스 중 진행될 강연에는 솔직한 토크로 유명한 개그맨 신기루와 사랑꾼 개그맨 김민기 등이 참가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동구는 ‘낭만가득 힐링걷기’를 5월 23일(일) 오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구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인 씽씽로드를 함께 걷고, 도착지인 동구도서관 전망대에서 사전예약 참가자 대상으로 한 ‘힐링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초청가수로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노래로 팬층이 두터운 스텔라장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월요병을 날려버릴 예정입니다. 

 

영도구는 특별히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흰둥아,흰여울가자!’는 반려견들과 함께 영도구 명소인 절영해안로를 걷고, 행사장에서는 반려견 행동상담 및 건강상담, 어질리트존, 노즈워크 등의 프로그램과 동물농장에 출연하고 있는 훈련사 이찬종 소장의 강연을 마련하였습니다.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의 대표행사(시그니처 프로그램), 17킬로미터km 장거리 걷기대회인 ‘부산원도심 워킹트레일’은 동구, 서구, 영도구, 중구 원도심 4개구를 잇는 구간(코스)을 걸어보는 것으로, 부산의 과거와 현재 등 원도심의 다양한 매력들을 걸으면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선착순 250명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안전한 걷기 및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30분 간격으로 50명씩 개별출발로 진행합니다.

용두산공원 완보지에서는 완보메달과 다양한 기념품 그리고, 원도심 먹거리를 활용한 스페셜 도시락이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참가 인원 제한으로 행사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분들과 지속적인 원도심 걷기 활성화를 위하여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걷기전문 명사(인플루언서) '기부니조은'의 참여로 장거리 걷기 코스 소개 영상이 업로드 되었으며 행사기간 외에 개별로 참가한 분들을 위한 완보메달, 기념품 등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유튜브 길안내 영상은 업로드 이틀만에 조회수 1만회를 달성하였고,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부산원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호평과 직접 걸어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6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프로그램 참가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http://www.bfo.or.kr/)를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시민을 위한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된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에 이어 이번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도 안전한 진행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의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유튜브 길안내 영상을 통해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원도심의 다양한 길을 걸어보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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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202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청초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속초 봄빛 ‘청초누리’ 축제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청초누리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열리지 않습니다.

 

속초 관광 공식 홈페이지 www.sokchotour.com/


시는 최근까지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휴양(힐링)을 위하여, 청초호수공원 내에 튤립과 어우러져 빛과 음악의 감성을 느끼며 청초호변 2킬로미터(km)의 구간을 산책하는 워킹 쓰루 형태의 봄빛 축제를 준비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유지도 3주간 더 연장 발표됨에 따라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속초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시 선제적 조치로 전 시민에 대한 전수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상황 등을 고려하여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일관성 있는 방역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봄빛 축제가 취소됐지만 가을 국화전과 연계하여 마련되는 ‘청초환희’ 축제는 시민 여러분의 힐링을 위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철수 속초시장은“코로나 확산세로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지금이야말로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다시 높여야 할 때인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아쉬움이 큰 만큼 가을 빛 축제는 더욱 풍성한 축제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속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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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1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새로운 개념의 축제로 선보입니다.

 

지역사회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간,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편; 구. 윤중로) 봄꽃길을 전면 통제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부터 구민 안전을 확보한 역대 최초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봄꽃축제를 개최합니다.

 

구는 지난해(2020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여의서로 봄꽃길을 폐쇄하여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1.7킬로미터(km))을 전면 통제하여 자유로운 방문 및 벚꽃 관람은 어려울 예정입니다.

교통 통제는 2021년 4월 1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12일간 이며, 보행로 통제 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입니다.

 

이번 년도에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온라인 봄꽃축제(https://blossom.or.kr/)입니다.

 

★ 축제 입장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

 

☆ 축제 관련 문의전화 : 영등포문화재단 02-2670-4020,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02-2670-3128

 

구는 영등포문화재단, XR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하여 기존의 온라인 축제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합니다.

 * 비브스튜디오스는 MBC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와 BTS 가상 공연 등을 통해 IT기술과 문화의 만남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 기업입니다.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무관중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관람하는 방식이 아닌, ‘가상의 봄꽃축제장’에 사용자가 입장해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잎을 클릭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 하면 ‘봄꽃의 숲’에 입장하게 되고 메시지를 작성하면 가상 공간에서 다른 이들이 남긴 메시지를 구경하면서 시간별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오프라인) 봄꽃축제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다양한 시선으로 벚꽃길의 개화부터 낙화 실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온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 중 하나는 ‘봄꽃 세일 페스타’입니다.

 

음식점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해 할인쿠폰 및 정보 안내 페이지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봄꽃축제 한정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봄꽃 온라인 마켓’도 눈에 뜨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통제구간 내에서 충분히 분산하여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그간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봄 기운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21년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봄꽃산책은 매일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7회차로 운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으로 행사 관계자 포함 99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7일간 최대 3,500여명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배려 계층을 포함해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추첨을 통해 관람인원을 선정하고 참가자는 여의서로 봄꽃길에 입장하여 제한적인 벚꽃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구는 여의도 전역을 밀집도에 따라 구획하여 불법 노점상과 무단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방역소독 또한 강화하는 등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을 특별 관리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전년도의 성공적인 봄꽃 거리두기 통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강력한 질서유지와 거리두기 정책을 실시하되, 다시 찾아온 우리 ‘모두의 봄’을 함께 나누고 전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되는 역대 최초 온·오프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희망찬 봄기운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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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정부가 3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9일간 조운동 일대에서 ‘조운플레잉 2021’을 개최합니다.

‘조운플레잉 2021’은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요선동, 지하상가, 새명동 상인들과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조운동네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hannel/UC_haKq39kpwy6FDLgW97YtA


이 기간 동안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꽃거울 만들기, 손수건에 스탬프 찍기 등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조운아트워크와 서커스, 코미디, 마임, 음악 공연이 진행되는 조운봄이 펼쳐집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고 4인 이내 체험 탁자(테이블)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수연 도시재생과장은 “도시를 재생(=플레이)한다는 의미로 조운플레잉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방역을 철저히 하며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이 많이 오셔서 즐겁게 참여해 주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스타그램 '춘천그램', 페이스북 '페북춘천'을 통해 SNS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한 행사정보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조운동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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