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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후원하고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년 제 21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5월 5일부터 7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21회 어린이책잔치는 ‘다양성과 다문화’라는 주제로 주한대사관과 문화원, 도서관, 출판사, 지역서점, 파주맘카페, 파주청소년재단, 파주경찰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이 참여하여 진행합니다.

 

개막식은 5월 5일 오후 2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지혜의숲2에서 개최하며, '오감만족 국악 뮤지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릅니다.

 

무대 행사로는 판소리 인형극, 노래극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책잔치스테이지’, 작가와 만나며 강연을 듣고 주제에 대해 학습하는 ‘어린이인문학당’, 요들밴드, 재즈밴드, 오카리나 밴드 등 '버스킹 공연'이 마련됩니다.

 

또한, 세계문화 체험전, 마법천자문 테마존, 다양숲 도서관(독서 및 체험), 방정환 '어린이' 창간 100주년 기념 전시, 나눔장터 등 부대행사(프로그램)를 상시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유관 단체와 협업하여 주제를 전달하는 ‘더불어 체험존’, 48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북마켓’, 도서관, 출판사, 지역 서점이 각자의 공간에서 진행하는 부대행사인 ‘오픈하우스’가 열립니다.

 

세부사항은 제21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공식 홈페이지(www.pajubfc.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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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가' 2023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4월 12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석장리 탐험가! 구석기 모험기’라는 주제로 구석기 문화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구석기인이 되어 다양한 구석기 체험과 전시, 공연을 즐기는 색다른 추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낮 시간대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대신 야간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가장 눈여겨 볼만한 것은 '구석기 퍼레이드'로,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전문 연기자를 참여시켜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구석기 사냥픽’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계획입니다.
올림픽 경기처럼 구석기 시대의 소품과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경기를 잔디밭에서 맘껏 뛰며 협동 능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석장리박물관 잔디광장에서는 구석기를 주제(테마)로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석기 체험이 펼쳐집니다.
뗀석기와 나무를 엮어 멋진 사냥도구인 ‘돌창’을 만들어보거나 다양한 재료로 불을 지펴보고 가죽벽화 그리기, 흑요석 석기 만들기, 구석기 사냥꾼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축제 기간 내내 운영합니다.

매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고기 꼬치, 감자, 옥수수 등을 불에 직접 구워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구석기 사냥꾼 활쏘기 체험과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막집을 만드는 이색 체험도 진행합니다.

석장리박물관에서는 ‘선사예술가’라는 주제로 세계 유명 구석기 벽화 특별 전시가 열립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는 교과서로 막연하게 익히던 구석기 시대의 삶을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장”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에서 구석기 문화의 색다른 체험과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축제공식홈페이지 : http://www.gspf.kr/

축제관련 문의전화번호 : 041-840-8090 , 1899-0088


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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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가을철 지역 향토 문화 축제, 2021년 '제56회 설악문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대폭 축소하여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속초시 관광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okchotour.com/


당초 제56회 설악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예상해 제한된 공간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출입 시 체온측정, 소독제 사용, 방명록 작성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은 물론 백신 접종자, 코로나검사 음성결과 인증 등을 적극 활용하는 그린패스형 축제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고,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등 바이러스 감염병 사태가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시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자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이와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제56회 설악문화제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설악문화제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설악소사(산신제)’를 개최하고, 축제의 발전방향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는 ‘축제포럼’, 설악문화제의 역사자료 수집‧정리의 일환인 ‘설악문화제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설악소사(산신제)’는 온라인 중계를 통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축제포럼’은 시민 발제 참여와 줌(ZOOM) 화상회의 연동을 통해 시민 공론화장으로 진행합니다.

속초시 관계자는 “설악문화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는 취소되고 올해는 축소 개최할 수밖에 없지만‘설악소사(산신제)’를 통해 축제의 정체성을 이어가고, ‘축제포럼’과 ‘옛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설악문화제의 명맥을 유지해가고자 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어렵게 내린 결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 부탁드리며, 내년에는 올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알찬 행사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속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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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와 3대 축제 추진위원회가 2021년 7월 26일, 연석회의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3대 축제를 취소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 여수 3대 축제 : 여수거북선축제, 동동북축제, 여수밤바다불꽃축제

 

여수시청 홈페이지 https://www.yeosu.go.kr/


전국적인 4차 대유행에 따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수위인 4단계, 비수도권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는 엄중한 상황에도 네 자릿수 확진자가 한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입니다.

특히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가 유행을 주도하면서 여름 휴가철 이동량까지 늘어나 감염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주려고 그간 많은 준비를 했으나,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임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올해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3대가 함께 참여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한 추진위의 결정에 공감한다”면서,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우리 시의 관광문화 발전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축제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내년에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고, 메타버스 등 4차 산업을 활용해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축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 이전 축제 관련 사진

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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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문화재단(이사장 류태호)은 2021년 7월 30일부터 8월 8까지 10일간, 황지연못 및 문화광장에서 '제6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합니다.

태백시 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tbcf.or.kr/

이번 축제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 및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막식을 비롯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대면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비대면 프로그램만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태백의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AR스탬프 투어, 양대강 발원지(황지연못, 검룡소)를 방문하여 임무(미션)를 수행하는 양대강 발원지 탐방, 여름밤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과 문화광장을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이는 야간 경관 조성 프로그램입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제6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시민 및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출저한 방역하에 안전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향후 백신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문화재단 축제운영팀(전화번호 033-553-69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강원도 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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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2021년 7월 17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5회 광도빛길 수국축제 작은음악회(2회차)' 개최를 잠정 연기하고, 오는 9일까지였던 공모전 접수 기간을 7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영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www.utour.go.kr/utour.web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하여 광도면과 주관단체 (사)빛과길은 2021년 7월 7일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당초 7월 17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회차 작은음악회를 잠정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울러 7월 9일까지 접수예정이었던 공모전 접수 기간은 수국개화가 지속되고 있고 내실있는 공모전 운영을 위하여 7월 30일까지 연장 접수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 확산 추이와 특히 통영 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행사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광도빛길 수국축제는 작은음악회와 비대면 공모전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회 작은음악회는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안전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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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민예총(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 주관하는 제8회 갯배예술제가 오는 2021년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아트플랫폼 갯배(속초 아바이마을)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갯배예술제는 ‘갯배가 품은 정신, 갯배를 닮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북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합니다.

 

속초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www.sokchotour.com/


먼저, 6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한광석(강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출연하여 노자의 도덕경을 비롯하여 서양의 고전 오디세이아,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갯배의 서사를 이야기합니다.

토론으로는 철학박사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최동훈 박사가 함께 합니다.

 

북콘서트인 만큼 의미있는 공연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월북시인 정지용의 시 ‘향수’를 노래한 가수 이동원의 노래와 철원에서 평화를 노래하는 가수 ‘임영희’가 음악손님으로 초대되었습니다.

 

분단의 상처를 이어주는 퍼포먼스로 서승아의 몸짓과 서예가 김기상의 붓퍼포먼스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6월 27일 일요일에는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장으로 재직중인 이동기 교수가 출연하여 지난해 발간한 '비밀과 역설'을 중심으로 독일 통일의 역사에서 실향의 도시 속초가 평화도시로 지향해야 하는 바를 이야기합니다.

북콘서트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신청받은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합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속초민예총(033-636-5060)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속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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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사단법인 빛과길(이사장 한수식) 주관으로 광도면의 수국을 주제로 2021년 6월 18일 수국 사진·수기·UCC 공모전을 시작으로 6월 19일, 7월 17일두 차례의 작은음악회를 포함한 ‘제5회 광도빛길 수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영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www.utour.go.kr/utour.web


이번 축제는 수국 개화시기에 맞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광도면 수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비대면 공모전, 두 차례의 작은 음악회로 진행합니다.

2021 제5회 광도빛길 수국축제 ‘작은음악회’는 6월 19일과 7월 17일 두 차례 광도천 야외무대에서 5~6개 팀이 클래식, 댄스, 난타,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관람객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공연장 내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비대면 공모전은 광도천 수국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주제로, 통영시민이면 누구든 응모가 가능하며 수국의 아름다움, 수국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민의 모습, 수국과 어우러진 행복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 등으로 구성된 사진·수기·UCC 작품을 공모전 기간에 제출하면 됩니다.

공모기간은 2021년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로, 통영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내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작품을 부문별 접수방법에 따라 제출하면 되고, 1인(단체) 당 부문별 1점씩만 가능합니다. 

(사)빛과길 한수식 이사장은 “그간 광도천 수국과 야외무대 조성에 노력해 준 회원 여러분들과 광도면에 감사드린다.”며, “수국 축제를 통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활짝 핀 광도면의 수국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활기와 긍정적인 기운을 주고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수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광도빛길 수국축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 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제4회는 코로나19 발생과 확산으로 개최되지 못하고 사진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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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항축제가 2021년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 등에서 열립니다. 

올해 부산항축제는 개막행사, 부산항 영화관, 드라이브 in 부산항, 체험가득해(海), 낭만가득해(海), 해양레저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참가 인원을 제한한 사전예약제로 개최합니다. 

지난 6월 8일부터 인터넷 예약프로그램을 통해 사전예약 받은 결과 5분 이내 매진될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축제를 희망하는 열기가 뜨거웠으며, 개막행사 참가 신청자 중 26퍼센트(%)는 부산 외 타지역 방문객으로 나타나 부산 지역축제를 넘어 전국 축제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6월 19일 토요일 저녁 8시 승용차를 타고 즐기는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개막행사를 개최하며, 축하공연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2030부산엑스포를 유치하고자 행사 참가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대형 풍선을 띄웁니다. 

6월 20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가족영화를 즐기는 ‘부산항 영화관’이 운영되며, 올해는 사전 예약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하였습니다.

또한,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는 부산항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탬프투어가 올해는 부스체험의 체험가득해(海)로 찾아옵니다.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단체들의 교육·체험과 해양환경예술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청년작가들의 해양폐기물 작품전시,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피크닉형 공연 낭만가득해(海)를 통해 버스킹 공연과 매직&버블쇼, 풍선아트 등 볼거리와 체험의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광안대교, 동백섬, 마린시티 등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요트투어를 체험하고, 송도해양레포츠센터에서는 카약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해양레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특히, 부산의 숨은 해양관광지를 소개하는 ‘드라이브 in 부산항’은 행사기간뿐만 아니라 6월말까지 계속되며, SNS 이벤트를 통하여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기념품을 줍니다.

 

숨은 명소와 참가 방법은 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http://www.bfo.or.kr/)를 참고하면 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항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일상에 대한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예년과 같이 마스크 벗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시민 모두 합심해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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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1년 6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도초면 지남리에 위치한 수국공원에서 '섬 수국 랜선 축제'를 개최합니다.

1섬1주제(테마) 공원을 조성중인 신안군은 도초도를 수국 섬으로 가꾸고 있습니다.

 

신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shinan.go.kr/


도초도에는 수국공원 24만본, 환상의정원 27만본 등 58만여본의 분홍(핑크), 파랑(블루), 보라(퍼플) 등 다채로운 수국 800만 송이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도초화도 선착장에서 수국공원에 이르는 10리길 환상의 정원 명품 팽나무 아래 식재된 수국, 천인국, 니포피아 꽃길을 걸을 수 있는데 산책길은 휠체어나 유모차도 이동하기 편리하게 잘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환상의 정원 오른편에는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촬영지인 언덕 위 초가집이 자리하고 있고, 화도선착장에는 천사섬(1004섬) 신안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간재미 초무침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있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수국의 섬 도초도에 작년보다 4배 많은 수국을 식재하였고 명품 팽나무 10리길은 싱그러움을 자랑하고 있고 섬과 바다의 자연 속에 피어난 800만 송이의 섬수국을 보며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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