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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화폐인 '광양사랑상품권'의 구매가 쉬워집니다.

시는 농협중앙회 광양시 지부장, 지역 내 농협 본점 및 지점(6개소)과 광양사랑상품권 운영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판매대행점을 2021년 1월 27일부터 27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청 홈페이지 www.gwangyang.go.kr/


지금까지 농협중앙회 광양시 지부와 광양시청 출장소에서만 판매하여 광양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 힘들었던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최고액인 743억 원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977여 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했습니다.

 

상품권은 국비 지원으로 2019년 7월부터 지속적으로 10퍼센트(%) 할인 판매중입니다.

올해 할인판매 예정액은 170억 원이며, 할인액 보전을 위해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상품권 종류는 5만 원권, 10만 원권, 50만 원권 등 3종이며, 1월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1인당 월 50만 원, 연 6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 또는 단체, 가맹점주는 할인 구매할 수 없습니다.

 

상품권은 광양시에 가맹점으로 등록한 업체(대규모 업체,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면 금액의 80퍼센트(%) 이상 사용하면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할인 혜택을 받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시민들이 광양사랑상품권을 더 많이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광양사랑상품권(광양지역화폐) 판매대행점 명단

 

농협중앙회 광양시 지부

(3개소)

본점

광양읍 매천로 836

동광양지점

중마중앙로 125

광양시청 출장소

시청로 33

 

광양농협

(8개소)

본점

광양읍 신재로 10

봉강지점

봉강면 조양길 39

옥룡지점

옥룡면 신재로 617

중부지점

광양읍 희양현로 28

북부지점

광양읍 인덕로 1097

서부지점

광양읍 덕례길 73

서천지점

광양읍 서평로 28

용강지점

광양읍 희양현로 214

 

동광양농협

(7개소)

본점

중동로 32

사동지점

진등2길 5

가야지점

사동로 188

 

동광양농협

태금지점

담안2길 8-9

광영지점

광영로 70

중마지점

공영로 25

성황지점

도이길 20

 

광양동부농협

(3개소)

본점

진월면 선소중앙길 38

옥곡지점

옥곡면 옥진로 1085

송월지점

진월면 섬진강매화로 829

 

진상농협

본점

진상면 옥진로 1085

다압농협

본점

다압면 항동3길 11

 

광양원예농협

(4개소)

본점

광양읍 유당로 30

인서지점

광양읍 인서중앙길 27

동부지점

광양읍 용강로 39

LF스퀘어점

광양읍 순광로 466


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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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1년 1월 6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누비전(창원사랑상품권)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12개 관내 지역신협과 누비전 판매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3일부터 지역신협 소속 28개 지점에서도 누비전 구매 및 환전이 가능합니다.

누비전 판매대행점은 기존 운영 중인 BNK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추가 지점으로 4개 금융기관 251개 지점으로 늘어나 전국 지자체 중 최다 규모입니다.

시는 지난해(2020년) 누비전 1700억원(지류 1340억원, 모바일 360억원)을 발행하였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00억원이 증가한 누비전 2,000억원(지류 1,200억원, 모바일 800억 원)이 발행될 계획이며, 코로나 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중 10퍼센트(%) 할인도 시행합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해 적극적인 누비전 유통기반 조성으로 시민들의 누비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신협이 누비전 판매대행점으로 추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협약식 사진


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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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예산소진으로 중단된 캐시백을 2021년 1월 9일부터 다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캐시백 규모는 올해 예산 확보 규모와 사용자의 월평균 충전금액을 모두 고려하여 월 30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1월 9일 이후 동백전 결제 시,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10퍼센트(%)의 캐시백 혜택이 지급됩니다.

조기 예산 소진을 방지하고자 월별 발행한도도 1,000억원 규모로 정하여 2월까지 우선 운영하기로 합니다. 

동백전 캐시백이 재개되면서 지역 소상공인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온라인 지역상품몰인 ‘동백몰’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지난 2020년 12월 18일부터 연동된 부산은행 썸패스 가맹점 5만개를 포함한 동백전 QR(큐알)결제가 활성화되어 결제수수료도 경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사업자가 아직 선정되지 않았으나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의 소비 진작을 위하여 조기에 캐시백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대책(2020년 12월 29일)에 따라 현재 운영대행사와 계약을 2020년 12월 31일에서 2021년 2월 28일까지로 연장하였습니다. 

향후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과 부가서비스를 운영할 사업자를 2월에 다시 선정하여 오는 3월 중에는 더욱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탑재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 이용에 적극 참여해 주셨던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2021년 새해부터 지급되는 캐시백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매출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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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20년 3천억원의 발행한도 조기소진으로 중단되었던 대구행복페이 할인충전을 2021년 1월 1일부터 재개합니다.

2021년에는 발행규모를 1조원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며, 할인율은 10퍼센트(%) 적용을 유지합니다.
 45만원의 개인부담으로 대구행복페이 카드에 50만원을 충전할 수 있고, 개인별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한도가 적용됩니다.

1월 1일부터 대구행복페이 모바일앱(IM샵)을 통해 기존에 소지한 카드로 충전 가능하며, 1월 4일부터는 대구시 소재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만 14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규 구매 및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용자 편의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대구행복페이 모바일앱(IM샵)을 통해 승인내역에 대한 무료 푸쉬(PUSH)알림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앱을 통한 모바일 결제 기능 도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대구행복페이 총 발행규모는 일반발행 및 정책발행을 합해 총 3,507억원에 이르고 판매액 대비 이용률은 2020년 12월 말 현재 97%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음식점, 슈퍼마켓, 병의원, 학원 등 민생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로 연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성과분석에 따르면, 2020년도 대구행복페이 발행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3,582억원, 부가가치효과 1,870억원, 취업유발 효과 5,811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15조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요율 10%가 가능하도록 국비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품권 안정적 운영을 위해 내년도 발행규모를 올해 3,000억원보다 3배 이상 증가된 1조원으로 상향했습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올해(2020) 첫 발행된 대구행복페이는 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에 선정될 만큼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었다”며, “내년(2021) 1조원 발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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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8일에 출시 예정인 카드형 삼척사랑상품권 명칭이 '삼척사랑카드'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삼척시는 삼척의 지역·문화적 특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뜻을 담기 위하여 2020년 11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명칭 공모를 진행해, 총 142건의 응모작을 접수받았습니다.

이에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카드형 상품권 명칭을 심사한 결과, 최우수로 주모 씨가 응모한 삼척사랑이 가득한, 삼척사랑을 시민 모두가 실천하는 지역화폐의 의미를 가진 ‘삼척사랑카드’를 선정했으며, 상금으로 30만원 상당의 삼척사랑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이 밖에 ‘척척페이’와 ‘삼척페이’가 각각 우수상(20만원), ‘삼척사랑페이’와 ‘삼척 원더풀 데이’, ‘삼척 올 페이’가 각각 장려상(10만원)으로 각각 뽑혔습니다.

삼척시는 ‘삼척사랑상품권 조례’ 개정과 운영대행사 선정을 마쳤으며, 정라항과 죽서루를 표현한 카드형 상품권 디자인을 확정했습니다.

아울러, 2020년 12월 말까지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집중적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입니다.

카드형 상품권은 카드형 상품권은 모바일 결재 기능 탑재한 충전식 체크카드 형태로 평시 50만 원, 특별 판매 시 100만 원까지의 구매 한도 내에서 상시 6퍼센트(%), 특별판매 시 10%의 캐시백(사용 시 지급받는 혜택(인센티브))을 지급합니다.
 
또한, 스마트 앱을 통해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며 고령자 등 스마트폰 사용 취약대상자를 고려해 관내 금  융기관 등을 충전소로 지정해 대리 충전이 가능토록 할 방침입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사랑상품권의 이용률과 편의성이 대폭 확대되고 지역경제에도 새 희망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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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페이 구매한도가 2021년 1월과 2월 두 달간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20만 원 상향됩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울산페이 월 구매한도를 내년 1월과 2월 두 달간 10퍼센트(%) 할인율에 금액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해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월부터는 월 구매한도가 다시 30만 원으로 조정되며 내년 총 발행규모는 약 3,000억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올해의 경우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발행이 종료된 지난 12월 10일까지 총 3,275억 원이 발행되었습니다.

현재 가맹점수는 2만 7,696개소로 지난해 7,838개소 대비 약 3배 이상 확대되었으며 가입자 수 또한 지난해 4만 1,825에서 30만 2,550명으로 7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는 큐알(QR) 코드를 통한 모바일 결제는 물론 체크카드 결제도 가능해 이용이 편리하고, 큐아르(QR)결제 시 가맹점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구매한도를 상향 조정했다.”며 “울산페이 사용이 늘어나면 지역 소상공인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으로 변화된 소비 형태에 대응해 울산몰을 지난 11월 1일 개장해 온라인 결제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울산페이에 배달서비스 기능도 추가하는 등 울산페이의 활용성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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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시장 이재수)가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유행 영향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춘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할인 판매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이며, 특별할인율은 10퍼센트(%)입니다.

2021년 할인 판매 규모는 320억원으로 할인 구매 한도는 설 명절 기간인 1, 2월은 1인당 월 100만원(종이 30만원·모바일 70만원)입니다.

이후 구매 한도를 변경할 계획이며, 예산 소진에 따라 판매 기간과 할인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시는 부정 유통 방지 및 이용자 편의를 위해 종이 상품권의 할인 구매 한도를 줄이고 모바일 상품권의 할인 구매 한도를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새로 제작되는 춘천사랑상품권의 경우 시각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해 음성으로 상품권 가격 등을 알려주는 QR코드가 삽입됩니다.

판매 대상은 만 14세 이상 개인이며, 법인 및 단체, 가맹점 대표자는 할인 판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종이(지류) 춘천사랑상품권 구매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춘천시 소재 농협과 축협을 방문해 구매하면 됩니다.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구매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춘천사랑상품권 앱을 내려받아 설치 후 회원가입과 계좌를 등록하면 됩니다.
이후 앱에서 춘천사랑상품권을 선택하고 상품권을 구매하면 됩니다.

상품권은 지역 내 9,8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단, 대형마트 및 준 대규모 점포 제외).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할인 판매를 하는 만큼 많은 시민이 춘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하고 사용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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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배달앱 출시와 함께 모바일 강원상품권의 온라인 결제 도입을 기념하고, 연말연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0억원 규모로 10%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마트·강원곳간(2020년 12월 15일 도입), 강원도형 민간협력 배달앱 ‘일단시켜(2020년 12월 22일 속초·정선 시범운영)' 등을 시작으로 12월부터 모바일 상품권의 온라인 결제가 가능해지고, 향후 강원도야놀자(2021년 2월) 등 온라인 사용처는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0년 12월 22일부터 연말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할인 이벤트는
 모바일상품권 구매 시, 개인당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특별할인 규모는 30억 원입니다.

 다만, 종이상품권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개인당 월 30만원 한도로 5%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한편, 2020년 8월 1일부터 연말까지 추진 예정이던 강원상품권(종이·모바일) 10% 특별할인이 11월 10일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성황리에 조기종료 된 바 있습니다.
 특별할인 이후에도 강원상품권 구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2020년 8월 1일 ~ 11월 10일 - 판매액: 455억원 (종이 287억, 모바일 168억) 

김태훈 도 경제진흥국장은 “배달앱 출시 기념을 계기로 시행하는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강원상품권의 온라인결제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경제활동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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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화폐 여민전 앱 가입자 10만 2천 명, 판매액 1,5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2020년 연말까지 비대면 소비촉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세종지역화폐 여민전을 통해 참여·상생·세종사랑의 공동체 가치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에 보답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여민전 운영 카드사인 하나카드와 NH농협카드가 온라인 이벤트를 주관하며, 시는 시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해 시민참여를 독려합니다.
  
이벤트는 총 3가지 형식으로, 여민전 카드뉴스 공유, 숨은 단어 찾기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시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달기로 참여하면 됩니다.

시는 내년 1월 22일 추첨을 통해 여민전 카드뉴스 공유 시민 250명, 숨은 단어 찾기 참가자 30명에게 각각 1만 원의 여민전을 지급합니다.

여민전 삼행시 짓기 이벤트는 이벤트사 이메일 sjymj3@naver.com로 참여가 가능하며, 2021년 1월 22일 대상 1명(10만 원), 최우수상 4명(5만 원), 우수상 25명(2만 원)을 선정해 여민전을 각각 지급합니다.  

이와 함께 시는 세종호수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 여민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눈사람 조형물(4×7m)과 포토존을 설치해 내년 1월말까지 운영합니다. 

시는 내년부터 여민전 발행액을 월 125억 원으로 축소하는 대신 올해 12월 28일까지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구입한 여민전에 대해 내년까지 캐시백 10%(퍼센트)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춘희 시장은 “올 한 해 시민들의 여민전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참여·상생·세종사랑의 여민전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여민전 판매량은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10개월 만인 12월 7일 기준 1,597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일반발행(시민구입) 1,559억과 정책발행(공공기관 구매 등) 38억이 합쳐진 금액입니다. 

여민전 앱 가입자는 2020년 12월 7일 기준 10만 2,200명이며, 여민전 사용률은 1,423억 원으로 판매액 대비 89.1%가 실제 사용돼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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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내 제로페이 가맹점 중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종, 사치업종 등 일부 가맹점에서 사용을 제한했습니다.

허나 2021년 3월 이후부터는 대형마트, 유흥.사치업종에 해당하는 가맹점에서도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데, '직불결제'일 경우에 한합니다.

제로페이에 가맹된 학원, 영화관, 연쇄 가맹점(프랜차이즈 업종)은 다음과 같이 바뀝니다.

★ 학원 : 연 매출액 10억원을 초과하는 일반 교과, 외국어 등 입시학원 사용 제한
    단, 어린 자녀 돌봄을 위한 음악.미술.컴퓨터 학원 등은 제한대상 아님

☆ 영화관 : 대기업 계열 영화관 사용 제한

○ 프랜차이즈(연쇄가맹점) :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사용 제한

※ 결제가 제한되는 세부 가맹점 내용은 추후 공지
   2021년 1월부터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

서울사랑상품권 관련 상세 안내는 서울시 경제 -> 제로페이 홈페이지 클릭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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