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천시가 공영주차장 선진화와 시민 이용편의를 위해 티맵모빌리티 'T map'과 손을 잡았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관내 공영주차장 이용편의와 주차 접근성 개선 등을 위하여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


인천시는 지난해(2020년) 11월, 티맵모빌리티와 ‘스마트 주차시스템’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올해(2021년) 3월 인천시 주차난 개선과 공영주차장의 스마트한 환경 구축 등을 위해 주차종합계획(2021~2025)를 수립한 바 있습니다.

‘스마트 주차시스템’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영주차장 검색, 요금결제, 현황정보 등을 조회하고,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말합니다.

 

더불어, 이용자 차량이 주차장에 진입하면 주차관제장비가 차량번호를 인식하고, 미리 등록해둔 신용카드로 주차요금이 자동 결제되어 별도의 정산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하이패스처럼 무정차 출차가 가능합니다.

시는 2021년 7월 6일부터 시본청 부설주차장을 시작으로 T맵 주차 앱을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스마트 주차시스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2023년까지 관내 350여개 모든 공영(유료)노외주차장이 스마트 주차시스템이 구축되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주차종합계획(2021~2025) 중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 내용 (단위: 백만원)

구분 현황 2021년 2022년 2023년 합계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 개소  350 23 127 200 350
예산 합계   500 600 1,000 2,100
시비 500 250 450 1,200
군‧구비 - 350 550 900

 ※ 예산 및 설치대수는 시, 군‧구 주차관제시스템 설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박세환 시 교통관리과장은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천시민과 인천을 찾는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2023년까지 주차앱을 통해 관내 모든 공영주차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1 한국관광박람회’를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2주간에 걸쳐 송도컨벤시아와 인천파라다이스시티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박람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박람회인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대표로 ‘한국여행박람회’, ‘코리아 럭셔리 트래블마트’, ‘한국 의료.웰니스 관광박람회’ 등 4개가 통합된 박람회입니다.
 
이번 행사는 백신 접종으로 해외 이동과 관광 및 MICE 시장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자원을 집중하여 한국을 홍보하고 업계에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해 무너진 생태계를 회복하고자 통합 개최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첫 날인 6월 29일에는 코로나로 단절된 국제 교류가 다시 활발히 이어지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아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 영종도에서 통합 개막식을 개최합니다.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될 개막식에는 창 치 페이 싱가포르관광청 부청장, 영국 여배우이자 여행프로그램 진행자인 조애나 럼리가 홀로그램으로 출연해 각 국의 관광산업 재개 전략과 관광 교류의 가치에 대해 국내 마이스 전문가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또한 IT 기술과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해 우리나라의 야간관광이 주는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6월 30일부터는 37개국 1,50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목표로 전국의 250여 관광·MICE 업계가 총출동하여 코로나 이후 한국 방문 수요 확보를 위해 온라인 B2B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박람회 별 시의성 있는 주제의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시장의 동향과 전망 등 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인천시는 ‘포스트 코로나 MICE 생태계 회복과 상승’이라는 주제의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컨퍼런스’에서 인천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사업에 대한 홍보와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갖습니다.
 
이외에도 MICE 피칭(디지털 회의기술 보유 신생기업 홍보), 온라인 라이브 팸투어, 랜선 여행 상품 판매, 웰니스 체험, SNS 이벤트 등 한국의 관광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B2B, B2C 부대행사도 마련하였습니다.
 
박찬훈 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올해도 온라인으로 전시가 개최되어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4개 박람회를 통합해 규모를 키워 개최하는 만큼 코로나 이후 폭발하게 될 관광·MICE 수요를 붙잡을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날 때까지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2021 한국관광박람회의 개별 박람회 세부내용과 온라인 참관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ite2021.com)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도 여름철 인천 지역 해수욕장이 '왕산·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1일부터 순차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7월 16일(예정)에는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 7월 19일(예정)에는 옹암·수기·서포리해수욕장 등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천관광 공식 홈페이지 http://itour.incheon.go.kr/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여행욕구 및 이동량 증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실시 등으로 올 여름철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는 여름철 해수욕장 관광객 안전과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시는 해수욕장 운영 관련 코로나19 해수욕장 현장 대응반 운영, 해수욕장별 방역관리자 지정, 해수욕장 방문이력 관리 시스템 ‘안심콜’운영, 차양시설 현장 배정제(2미터(m) 이상 이격 설치), 어린이 물놀이시설 미운영, 다중이용시설 및 안전·대여시설 방역 강화, 운영인력 방역지침 교육, 차양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명부 관리, 해수욕장에서 거리두기 현장계도 실시 및 홍보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안심콜은 큐알(QR)코드나 수기 명부 대신, 해수욕장마다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간편하게 방문 이력과 전화번호가 등록되는 서비스입니다.

이 밖에 이용객 밀집 분산을 위한 해수욕장 혼잡정보 서비스를 네이버와 해양수산부 어촌해양관광 누리집(바다여행 홈페이지, https://www.seantour.kr/)을 통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밀집도는 낮으나 편의시설을 갖춘 한적한 해수욕장으로는 옹진군의 서포리해수욕장이 선정되었고, 그 외에 이일레, 떼뿌루, 장골, 옹암, 수기 해수욕장, 강화도 동막, 민머루 또한 풍경이 아름다운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추천하여 이용객 분산을 유도합니다.

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및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해수욕장 운영 대응지침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수욕장 개장 전 사전점검을 6월 21일부터 실시해 이용객들에게 홍보·계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도서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은 여객터미널에서 발열체크 및 승선신고서 작성으로 유증상자의 도서지역 해수욕장 이용을 제한할 수 있으나, 을왕리 등 자동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해수욕장은 이용객 관리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용객들이 자발적으로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등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수도권 방역 수칙강화로 연기됐던 토요 농업체험 프로그램과 도시농업체험포 주말개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12월에 계양구에서 새롭게 단장한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그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잠정 연기했던 토요 농업체험 프로그램과 도시농업체험포 주말개방을 재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토요 농업체험 프로그램은 기후변화로 화두 되고 있는 자원재순환을 활용한 원예체험·쌀 소비증진을 위한 쌀 활용 후식(디저트) 만들기·콩나물 재배 키트 만들기를 주제로, 2021년 6월 19일부터 7월 24일 까지 매주 토요일 마다 2회 씩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은 매주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한편 계양구 서운동 신청사 인접부지에 새롭게 단장한 도시농업체험포는 시민을 위한 개방형 도시농업시설로써 과수 성장과정 학습을 위한 과수전시포, 도시농업의 모델을 선보인 유형별 텃밭, 시민들의 힐링을 위한 치유동산과 사과나무길, 주식인 쌀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는 생태텃논 등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재배 작물과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영덕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체험포는 평일은 8시 30분부터 17시 50분까지, 주말은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개방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흡연금지 등의 사항을 준수한다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며 ‘조금은 특별한 주말 나들이를 원하신다면 식물 가득한 도시농업체험포에 방문 해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토요 농업체험 프로그램 신청과 운영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agro/)를 참고하여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옛 수인선의 역사를 간직한 국내 최초의 협궤용 증기기관차가 운행 중단 43년 만에 인천시 등록문화재로 등재될 전망입니다.

2021년 6월 9일 남동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최근 소래역사관 광장에 전시된 협궤용 증기기관차(혀기-7형)를 인천시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습니다.

 

남동구청 홈페이지 https://www.namdong.go.kr/

등록문화재는 건설.제작.형성된 지 50년이 넘고, 상징성과 역사성, 가치성을 가진 문화재를 대상으로 인천시문화재위원회 현장 조사 등을 통하여 결정합니다.

협궤용 증기기관차(혀기-7형)는 1927년(현재분 1952년) 수원기관차사무소에서 조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협궤용 증기기관차로, 1978년까지 수인선 등에서 운행하였습니다.

운전실이 있는 몸체부, 주행부, 석탄과 물을 싣는 탄수차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영업 시에는 승객이 탈 수 있는 협궤객차를 몇 량씩 연결하였습니다.

폐차 후에는 대관령휴게소에 전시되다 지난 2001년 인천시에 기증되어 남동구청 앞 공원에 설치하였고, 2008년부터 현재의 소래역사관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화재 등록 검토를 위한 현지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역사성, 희소성, 지역 상징성을 종합 고려할 때 등록문화재로서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특히 협궤용 증기기관차는 수인선 운행 중단 이후 대부분 폐차되고 현재 국내 6량만 남아있는데 이중 혀기-7형은 원형 보존상태가 양호합니다.

또한 소래역과 소래철교 인근에 전시되고 있어 소래포구만의 독특하고 지역적 정서를 내포하고 있는 점도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높였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시는 2021년 7월 6일까지 예고 기간을 거쳐 8월 중 최종 등록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등록문화재로 등록되면 인천시 등으로부터 유지·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협궤용 증기기관차는 아픈 역사를 딛고 서민들의 발이 돼 준 수인선의 역사 자체”라며 “인천시 등록문화재 등록을 계기로, 옛 소래역을 비롯한 소래포구 일대 역사를 보존하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

반응형
반응형

인천광역시(박남춘 시장)는 부평미군기지(캠프 마켓)의 반환부터 공원조성 완료 시점까지의 일정(스케줄)과 할 일을 담은 'Welcome To 캠프마켓 부평 미래 10년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

 

캠프마켓은 반환 결정(2003년) 이후에도 환경오염 정화에 대한 한‧미 양측 간의 입장 차이로 약 16년 간 반환이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2019년 12월, 어렵게 캠프마켓을 반환받은 인천시는 막대한 토지매입비(약 5천억 원), 신속한 토양오염정화 착수(2019년 6월), 미 반환 구역 경계 담장(펜스)설치 및 임시개방, 시민생각 찾기 추진, 도로개설 및 불법건축물 정비 등 소유권이 없다는 제한적인 여건 속에서도 쉴 새 없이 달려 왔습니다.

 

로드맵에는 시기별(과거-현재-미래) 전략과제를 정립하고, 미군공여구역의 해제 및 반환, 토양오염정화와 토지매입, 시민소통 및 활용방안, 4단계 공원조성계획 및 공사시행 계획 등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분야별 계획으로 시민공론화 추진방안, 참여 거버넌스 구축 방안, 공원조성 계획 및 사업시행, 도시계획 변경, 역사 기록화(아카이브) 추진 계획을 담았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은 시민공론화 추진방안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시민 공모, 시민참여단, 여론조사, 헌수운동 등)을 구상 중입니다.

지난 3월 시민청원 당시 캠프마켓 공원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겠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시가 반영한 것입니다.

 

시민공론화를 시작하기 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정책연구를 통해 공론화 방안을 수립하기로 하였습니다.

체계적으로 정확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같은 방법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에 앞서 박남춘 시장은 지난 5월말 제대로 된 시민공론화를 위해 전담조직을 만들고 많은 시민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주한미군기지(캠프마켓)의 전 구역 반환이 이루어지지만 앞으로 환경오염조사와 환경정화작업 등의 과제가 남아있어 이 기간 동안에 시민공론화를 거쳐 공원조성 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동석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로드맵 작성에 직접 참여해 전략목표를 정하고 세부적으로 추진할 사항들을 나열하다보니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지도처럼 선명하게 보이게 됐고, 또 중요한 시기마다 놓치지 않고 시민들과 미리 의논하며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면서, “인천시민들의 힘으로 캠프마켓 공원조성이 완성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습니다.

 

★ 10년 로드맵 파일 (PDF 형식)

인천캠프마켓부평미래10년로드맵.pdf
0.96MB

시는 반환 직후 코로나 사태의 발생으로 많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기 어려웠지만 집단면역 형성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시민공론화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로드맵에 따르면 2028년경에는 미군기지가 온전한 공원의 모습으로 변화해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부평 캠프 마켓 위성 지도 (구역도)

출처 : 인천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함께 미래 통일을 만들어갈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평양탐구학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관계가 장기간 경색된 가운데 청년들이 정치, 군사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문화, 예술, 관광적 측면에서 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 남북 평화와 교류 협력의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청년이면 '평양탐구학교'에 입학생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들 도시의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1박2일 접경지역 평화여행을 함께하며 북측 도시의 모습을 구석구석 제대로 알아보고, 향후 남북관계 개선 시 평양여행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될 것입니다.

2030대학생 및 청년 대상 선착순 20명을 선발하며, 2021년 6월 14일(월)까지 접수.마감합니다.

 

6월 17일(목)부터 7월 29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2층 세미나실)에서 7회에 걸쳐 진행하며, 1박2일의 워크숍과 강화 등 접경지역 답사여행으로 마무리합니다.

(참가비 일반 5만원, 대학생 3만원)

이용헌 인천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은 “인천시는 평화도시로써 북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평양탐구학교를 계기로 인천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북한을 바로 알고 북한을 문화, 관광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관련 문의 : 평양탐구학교 (전화번호 070-5143-2809)
○ 신청 바로가기(링크) http://ksm.or.kr/?charity-project=sosik&uid=1669&mod=document&pageid=1

 ※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ksmseoul@ksm.or.kr)로 제출


출처 : 인천광역시

 

평양탐구학교[인천시] 1기 입학생을 모집합니다!

 

ksm.or.kr

 

반응형
반응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 4월 26일, 전국 최초로 ‘전기 저상 2층 버스’ 2대를 광역급행버스 M6450번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2층 전기버스 개통에 따라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더 이상 만차로 인하여 다음 차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없어지게 됩니다. 

 

인천버스정보 홈페이지 bus.incheon.go.kr/


인천시를 운행하는 광역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이용객이 20~40퍼센트(%)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시간에만 승객이 몰려 만석이 되기 때문에 시민들은 다음 차를 기다리는 등의 불편을 많이 겪었습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서울 강남지역 등으로 이동하기에 불편함이 많아 광역버스로 출․퇴근하는 해당 노선 이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 개통하는 M6450 노선의 2층 전기버스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한 일렉시티 모델로 1층 12석, 2층 59석 등 총 71인승이며. 72분 충전으로 300킬로미터(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충전시설은 송도동 323번지 M6450번 회차지에 설치되었습니다.

 

차량 가격은 1대당 8억 원으로, 총 사업비는 국비와 인천시 그리고 연수구 보조금을 비롯해 업체의 자부담 등 총 16억이 투입되었습니다. 

M6450번 광역버스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면허를 받아 2020년 5월 운행개시 했으며, 기점은 송도 8공구 e편한세상아파트 정문에서 시작하여 서울 한국무역센터․삼성역까지 운행합니다. 

인천시는 이번 친환경 2층 전기버스 개통으로 고질적인 광역버스 출퇴근 민원 해결과 아울러 디젤연료를 이용하는 경기도 2층 버스의 대기오염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주52시간제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역버스 운송업체에게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어 2층 전기버스의 적극적인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버스 개통식은 2021년 4월 21일 15시30분에 인천시, 국토교통부, 환경부 및 연수구와 제작사인 현대자동차, 운송업체인 인천선진교통(주)이 함께 테이프 커팅과 시승식을 M6450 회차지(송도동 323번지)에서 간소하게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정일영 국회의원, 박병근 연수구 부구청장, 신기범 인천선진교통 대표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M6450 2층 전기버스 개통을 시작으로 다른 광역 노선에도 2층 전기버스가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2층 저상 전기버스 사진

출처 : 인천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하여 ‘감량기와 종량기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배출과 수거·운반 과정에서 악취와 해충 등 생활환경이 저해되고, 처리 과정에서 폐수가 다량 발생하여 발생지에서 양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처리 방법입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www.incheon.go.kr/


이를 위하여 올해(2021년) 38억 원을 투입해 단독주택, 다세대 주택에는 가정에서 자체 처리가 가능한 가정용 감량기 2,500대 보급을 지원하고, 공동주택에는 1대당 150세대가 이용 가능한 대형 감량기를 80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 음식물 감량기는 건조, 발효 등의 방식으로 수분을 제거하여 투입량 대비 70~80퍼센트(%) 정도 감량 효과가 있음

가정용 감량기는 품질인증을 받은 기기를 구입하는 세대에 최대 30만원까지 사후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방법은 세대주가 감량기를 자부담으로 우선 구매한 후 1개월 이내 주소지 관할 군·구에 구비서류를 제출하여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입니다.

계양구는 지난 2021년 3월 23일부터 300대 지원을 시작하였고, 남동구는 6월부터 200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인천시 전체 군·구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후 2,00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형 감량기는 부평구 52대와 계양구 5대를 아파트 단지에 보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23대를 군·구 수요조사 후 보급 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58억 원을 투입해 그간 추진했던 공동주택 RFID 종량기 사업에 대한 보급률을 2025년까지 100퍼센트(%)로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RFID 종량기는 음식물쓰레기 무게를 측정해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기기입니다.

 

종량기 보급 사업을 통해 공동수거용기를 사용하는 기존 아파트에서 배출량과 관계없이 단지별로 동등하게 수수료를 내고 있는 불합리함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 감량화 사업이 기존 자원화시설에 의존했던 처리 방식을 다변화하고, 음식물 처리를 먼저 수거해 처리하는 방식에서 처리하고 수거하는 방식으로 체계를 변경하고자 한다” 며, “2025년까지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환경특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식별 장단점 비교


○ 음식물 감량기, 종량기 설치 사진


출처 : 인천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이전기념 '토요 농업체험학교'를 2021년 4월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발걸음을 떼는 토요 농업체험학교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2회 진행되며, 자원재순환 심지화분 만들기·콩나물 재배키트 만들기·우리 쌀 활용 디저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농업체험을 준비하여 시민의 삶에 활력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2020년) 12월 계양구 서운동으로 신청사를 건립·이전하였으며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시민·소비자 등으로 다변화된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농업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청사를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적 농업 서비스 제공하고 행복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각도로 농업기술센터의 기능을 수행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토요 농업체험학교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 교육행사 게시판을 통해 예약 신청하면 됩니다.

 

체험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시농업과(전화번호 032-440-6943~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