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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출산 장려 시책으로 임신부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자 ‘맘 편한 임신부 교통카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임신부 교통카드는 1인당 1회, 20만 원을 충전하여 지원합니다.

 

완도군청 홈페이지 www.wando.go.kr/


대상은 2021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 상 완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임산부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교통카드는 대중교통(택시 및 버스·지하철) 이용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신부 교통카드 신청은 신분증과 임신 확인서 및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완도군 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즉시 발급됩니다.


도서 지역의 경우 읍면 보건지소에 신청하면 1~2일이 지난 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출산 장려 정책 추진 등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모자보건사업에 관한 문의 사항은 완도군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전화번호 061-550-6753, 6757)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임산부 교통카드 사진


출처 : 전라남도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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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 중 하나인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접수가 3월 2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1월2일부터 1997년 1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입니다.


도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일괄 지급에 동의한 청년에 한해 이번 분기에 2021년 지급 분 전체를 조기 지급할 예정입니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 접수 시스템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되며,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되도록 미리 신청한 청년은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 됩니다.

 

단, 자동 신청 처리된 청년 역시 올해 지급 분을 한 번에 받고 싶으면 신청현황 확인 후 신청서에서 ‘일괄지급 동의’로 변경해야 합니다.


도는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4월 14일부터 1분기 분에 해당하는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일괄 지급 대상자에는 올해 지급 분 전체가(지역화폐 최대 100만원까지) 한 번에 지급됩니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문자로 확정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카드가 배송됩니다.

 

카드를 수령한 이후, 해당 카드를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대표전화번호 031-120),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해 추진 결과, 1분기 지급대상자 15만858명 가운데 92%인 13만8,869명, 2분기 지급대상자 15만319명 가운데 90.7%인 13만6,394명, 3분기 지급대상자 15만690명 가운데 92.5%인 13만9,453명, 4분기에는 지급대상자 14만9,366명 가운데 94.6%인 14만1,295명이 신청하였습니다.


연 평균으로는 15만308명 가운데 13만9,003명이 신청해 약 92.5%의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으며, 총 1,514억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였습니다.

 

○ 2021년 분기별 지급 대상, 지급 일정표

 

구분

지급 대상자 생년월일

신청기간

심사.선정기간

지급개시일

1분기

1996. 01. 02.~1997. 01. 01.

2021. 03. 02~03. 26

2021. 03. 08~04. 07

04. 14

2분기

1996. 04. 02.~1997. 04. 01.

2021. 04. 15~04. 30

2021. 04. 19~05. 13

05. 20

3분기

1996. 07. 02.~1997. 07. 01.

2021. 07. 01~07. 30

2021. 07. 12~08. 13

08. 20

4분기

1996. 10. 02.~1997. 10. 01.

2021. 11. 01~11. 30

2021. 11. 15~12. 13

12. 20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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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2021년 2월 22일부터 다자녀가정*의 청소년 대상 후불교통 체크카드 발급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다자녀 가정: 부산시에 주소를 둔 세(3) 자녀 이상의 가정(단, 막내 자녀가 만 19세 미만)

부산시청 홈페이지 www.busan.go.kr/

그 동안 부산시는 신한카드(주)와 협약으로 다자녀가정 도시철도 요금 할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가족사랑카드(후불교통)’를 발급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기존 카드는 18세 이하 청소년 세대원에게는 발급되지 않아, 청소년들이 요금 할인을 받으려면 종이 승차권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번 다자녀가정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 출시로, 다자녀가정 전 세대원이 도시철도 요금 할인 자동적용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체크카드 발급대상은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다자녀가정 청소년이며, 해당 청소년의 부모가 직접 방문 없이 신한 다자녀카드 전용 회선(전화번호 080-700-2108)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또한, 2021년 3월 말 이후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 출시와 함께 기존 ‘신한 다자녀 가족사랑카드’도 미비점을 보완하여 새롭게 출시합니다.

주요 개선사항은 카드 내 다자녀가정 유효기간 추가 및 증명사진 삭제, 도시철도 역사 게이트(개찰구) 통과 시 할인요금 즉시 적용 등입니다.

한편, 신한 가족사랑카드는 병원, 약국 및 학습지 업종 5% 할인 및 도시철도 요금 50% 감면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카드 출시로 다자녀가정 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하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자녀가정이 손쉽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족사랑카드를 계속해서 보완·발전하고,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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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유도하기 위해 '2021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광역시 공고 제2021 – 493호 (공고일 2021년 2월 18일)

2021년부산시청년월세지원사업참여자모집공고.pdf
0.30MB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 1,000명, 2020년 3,000명 대상으로 월세를 지원하였고,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3,000명을 모집합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월 임대료 중 10만 원의 월세를 10개월분(3월분부터 12월분까지) 지원합니다.

신청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1인 가구 청년으로,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주택 조건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입니다.
 주택소유자, 기초생활 수급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청년주거 지원정책 참여 중인 사람과, 2019년.2020년에 지원받은 사람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합니다.

★ 2021년 기준 중위소득 120% 표 (단위 : 원 / 월; 2021년 1월 보건복지부)

 

가구원 수

소득기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혼합

1인

2,193,000

75,224

30,663

 

2인

3,706,000

128,342

117,560

129,761

3인

4,781,000

165,968

168,444

168,195

4인

5,852,000

203,558

216,474

206,575


부산청년 플랫폼 홈페이지(www.busan.go.kr/young/)를 통하여 2021년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거주지 해당 구·군에서 자격 확인 및 예비심사 후 부산시에서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 결과는 4월 23일(예정)에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문자 메세지로도 알릴 예정입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월세 지원이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와 구·군은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부산시 각 자치구.군 문의처(전화번호)

 

구.군

해당부서

 구.군

해당부서

중구

051-600-4472

해운대구

051-749-4832

서구

051-240-6685

사하구

051-220-5951

동구

051-440-4234

금정구

051-519-4874

영도구

051-419-4494

강서구

051-970-4478

부산진구

051-605-6341

연제구

051-665-5171

동래구

051-550-4938

수영구

051-610-4478

남구

051-607-3661

사상구

051-310-5205

북구

051-309-5171

기장군

051-709-4394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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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의료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희귀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령시보건소 홈페이지 www.brcn.go.kr/health.do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기존 대상 질환이 1,038종에서 원추각막, 무뇌 수두증 등 72종이 추가되어 1,110종으로 확대 지원되며, 지원대상으로는 산정특례에 등록된 건강보험가입자와 의료급여 수급권자 등으로 가구의 소득과 재산 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

지원내용으로 희귀질환자에게는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 10퍼센트(%)가 면제되며, 대상질환에 따라 보조기기 구입비(글리코젠축적병 등 93개 질환), 인공호흡기 및 기침 유발기 대여료(크로이츠펠트-야콥병 등 103개 질환), 월30만원 간병비(지방산대사장애 등 97개 질환), 특수식이 구입비(고전적 페닐케톤뇨증 등 28개 질환) 등이 2년간 지원됩니다.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전화번호 041-930-597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희귀질환은 대부분 완치가 어렵고 치료에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며, “저소득층 가정에게는 의료비 지원이 앞으로도 절대적으로 더 필요한 실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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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군수 최명서)은 관내 저소득가구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도 희망복지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월군청 홈페이지 www.yw.go.kr/


영월군 희망복지장학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시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장학금 또는 특별장학금 1인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장학금 신청접수는 2021년 2월 8일부터 2월 19일까지, 영월군청 주민복지과와 주소지 해당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진행하며, 심의를 거쳐 2월 말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입니다.

신청 자격요건은 신청일 기준 관내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아래 첨부파일 내려받기).

§영월군 공고 제2021-182호 (공고일 2021년 2월 4일)

 

★ 상세 모집 공고문.지원.신청서 (HWP파일 형식)

2021년영월군희망복지장학생선발공고문.hwp
0.02MB


○ 문의처: 영월군청 주민복지과 복지기획 (전화번호 033-370-2627)

○ 접수처: 영월군청 주민복지과, 주소지 읍·면 사무소 맞춤형복지팀

출처 : 강원도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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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에 대해 교복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기초수급자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사업은 수급자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저소득 자녀들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달성군청 홈페이지 www.dalseong.daegu.kr/
 
지난해(2020년)까지는 기초수급자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의회, 대구광역시교육청의 ‘2021년 중학생 무상 교복 지원 협약’ 체결에 따라 2021년부터는 중학교 신입생을 제외하고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합니다.

 

달성군은 기초수급자 신입생 1인당 30만 원(동복 21만 원, 하복 9만 원)의 교복비를 170여 명에게 무상 지원할 예정입니다(전액 군비 5천 1백만 원).

교복비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한 대구 최초의 군 특수사업이며, 2006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천 2백여 명의 기초수급자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9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고,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달성군의 희망이자 미래를 밝혀줄 인재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복비 지원 사업을 통해 교복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줄 계획이며, 교육행복도시 1등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고등학교 신입생 자녀의 교복비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의 경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2월 1일부터 신청을 통해 지원이 가능합니다.

○ 문의 : 군청 생활보장과 전화번호 053-668-2528

출처 : 대구광역시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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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돌봄종사자 및 가족의 코로나19바이러스 격리 또는 확진으로 발생한 긴급돌봄공백에 대응하고자 가정,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에 요양보호사 등 돌봄 인력 지원을 위한 긴급돌봄사업을 2021년 2월 3일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 의료원, 인천시 의사회를 포함한 보건의료계 단체 및 인천시 사회복지단체 등 총 10개 단체들과 ‘인천시 코로나19 긴급돌봄지원단’ 출범식을 2월 3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www.incheon.go.kr/  

긴급돌봄사업은 지난 2020년 12월 1일 인천복지재단을 확대 개편한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에서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운영하며, 돌봄인력은종합재가센터에 채용된 간호사, 요양보호사 및 대체인력지원센터 돌봄 인력을 포함 60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가족.돌봄인력 등이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로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이 가정이나 시설에 격리되는 경우 돌봄인력을 파견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용절차는 주소지 주민센터 및 보건소에 접수하면 사회서비스원에서 대상을 선정하여 돌봄지원인력을 파견합니다.

시는 지난 1월 긴급돌봄지원사업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보건복지부에 신청하여 사업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비 65백만원을 지원받아 시비를 포함하여 총 13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남춘 시장은 “가족과 돌봄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 또는 격리될 경우, 당사자는 물론 해당 가정과 시설은 큰 혼란과 어려움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며,“‘긴급돌봄지원단’이 구성됨에 따라, 이러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긴급돌봄지원단 운영이 끝나더라도 재난 등을 통해 발생되는 긴급 틈새.돌봄에 대응할 수 있는 상시 운영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부평종합재가센터를 설치할 당시 확대형으로 준비하여 간호사 2명 및 요양보호사 15명을 채용했으며, 채용된 간호사를 기반으로 전국최초로 코로나19 ‘긴급돌봄 방문간호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으로, 대상은 자가격리 기간 중 응급.치료 상황이 발생한 사람에 대해 방문간호 및 방문 돌봄을 합니다.

또한,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원사업으로 감염병 전담병원 등에 입원한 환자를 돌볼 요양보호사.간병인을 모집하여 안전교육 등을 시행한 후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시작합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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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산후조리도우미 비용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인 90퍼센트(%)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랑구청 홈페이지 www.jungnang.go.kr/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중랑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산모 또는 배우자로,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가능합니다.

평균 본인부담 금액은 3만~14만 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10일 동안 서비스 비용 중 52만원 상당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했다면, 총 비용 중 구가 지원하는 90%를 제외한 5만 2천원만 신청자가 부담하면 됩니다.

운영은 산모가 산후조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이 보건소에 청구하면 보건소에서 산모의 계좌로 비용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산모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청은 비대면 방식으로 받습니다.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신청하면 보건소에서 개별전화로 향후 절차를 안내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보건소(전화번호 02-2094-0176, 084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서비스는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2,435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구는 향후 5년간 26억을 투입하여 임신 전부터 산후조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입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육아 지원을 위한 공공시스템 강화가 우선”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구는 올해 임산부 1,136명에게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지원하고 영·유아 자녀를 위한 육아 커뮤니티 공간인 공동육아방 12개소를 운영 중입니다.

또한 현재 3개소로 운영중인 장난감도서관의 장난감을 가정까지 배달해주는 찾토리 서비스 등 구민들에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육아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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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70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2020년 3월부터 추진 중인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옥천군청 홈페이지 www.oc.go.kr/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노인은 8,173명으로 총 대상자 10,709명의 75.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10개월 간 이용횟수는 32만 6천여 건에 달하며 높은 이용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군은 지원 사업을 통해 노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이동권 증진으로 자유로운 이동권을 보장하는 한편 대중교통 이용률도 높이고 있습니다.

이 지원 사업은 민선 7기 대표적인 교통복지 공약으로, 지난 2019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 시행을 준비하여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으로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은 옥천군 면허 업체 농어촌버스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옥천군은 신규 신청자를 지속적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했거나 올해 70세가 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김재종 군수는 “앞으로 교통복지 체계를 강화하여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지역의 어르신들의 복지행정 혜택을 받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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