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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물치어촌계(어촌계장 이경현)는 강원어촌특화센터 '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1년 6월부터 주제가 있는 연계(릴레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관광 공식 홈페이지 http://tour.yangyang.go.kr/


강원어촌특화센터 주관 '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는 어촌마을 관광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도내 어촌마을들이 지원하여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 5월 물치어촌계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물치 어촌계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물치 도루묵축제를 무하차(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하는 등 11년간 이어온 도루묵 축제의 전통 계승을 위한 어촌계 주민들의 의지와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물치어촌계는 축제 자문(컨설팅)과 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코로나시대에 맞게 비대면.비접촉(언택트) 요소를 가미한 주제(테마)를 담은 연계(릴레이)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침체된 어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1년 6월 19일 ‘해변 멍축제’를 시작으로 7월 싱싱회 축제, 8월 해변 북캉스, 9월 모래축제, 10월 차박 캠핑 축제 등 계절별, 주제별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올해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물치어촌계 릴레이 축제는 어촌에서 즐길 수 있는 먹을 거리 장터와 물치어촌계 개발상품, 수제품을 물치항 현지에서 판매하는 장터(마켓)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축제에는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소재를 기본으로 해변 에티켓과 환경보호 캠페인도 진행하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어촌의 모습(이미지)을 담아 운영합니다.


물치 어촌계 이경현 어촌계장은 “이번 릴레이축제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어촌관광의 장을 만들고,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해 물치해변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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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2021년도에 상주해수욕장을 포함한 관내 공설 해수욕장 5개소를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45일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해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namhae.go.kr/


남해군은 5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종길 관광경제국장과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해수욕장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운영시간(오전 10시~오후 7시)과 위·수탁 등의 사항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예방 대책이 주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내활동 등의 제약으로 해수욕장에 많은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이에 코로나 19 방역수칙 점검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경찰 및 안전요원, 번영회 등 일일 2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특히, 안심콜 운영, 발열검사소 15개소, 검사인력 일일 20여명 배치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남해군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고,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번영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개장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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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2021년 4월 10일부터 '연천 전곡리 선사 유적' 입장료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천군은 문턱 없는 문화재를 표방하며 누구나 편하게 유적공원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원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연천군 문화관광 공식 홈페이지 www.yeoncheon.go.kr/tour/

 

유적공원을 개방하면서 연천군은 공원 내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애견인들을 위한 애완동물 놀이터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라 연천군 공공배달앱을 이용할 시 공원 내에서 편하게 음식을 먹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공원 무료 개방과 더불어 유적 내에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보다 다채로워지고 전문화됩니다.

 

연천군은 전곡선사박물관과 체험프로그램 통합운영을 통해 연령별 난이도에 맞는 전문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체험마을 운영은 잠정 연기된 상태입니다.

 

김남호 문화체육과장은 “사람들은 보통 문화재를 딱딱하고 어렵게 생각한다. 전곡리 유적 공원화 사업이 다 함께 문화재를 활용하며 보전하는 방법을 찾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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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202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청초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속초 봄빛 ‘청초누리’ 축제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청초누리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열리지 않습니다.

 

속초 관광 공식 홈페이지 www.sokchotour.com/


시는 최근까지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휴양(힐링)을 위하여, 청초호수공원 내에 튤립과 어우러져 빛과 음악의 감성을 느끼며 청초호변 2킬로미터(km)의 구간을 산책하는 워킹 쓰루 형태의 봄빛 축제를 준비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유지도 3주간 더 연장 발표됨에 따라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속초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시 선제적 조치로 전 시민에 대한 전수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상황 등을 고려하여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일관성 있는 방역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봄빛 축제가 취소됐지만 가을 국화전과 연계하여 마련되는 ‘청초환희’ 축제는 시민 여러분의 힐링을 위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철수 속초시장은“코로나 확산세로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지금이야말로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다시 높여야 할 때인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아쉬움이 큰 만큼 가을 빛 축제는 더욱 풍성한 축제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속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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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이 역사문화 탐방로인 경기옛길을 적극 안내하기 위하여 소식지를 발행합니다.


경기옛길 소식지는 2021년 4월 9일 첫 발행본을 시작으로 계간(계절별) 온라인 채널로 제공합니다.

 

소식지에는 경기옛길 추진 사업, 문화유산 이야기, 탐방객 인터뷰 등이 실립니다. 

 

도는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에서 소식지를 편리하게 읽을 수 있도록 문자, 카카오톡, 이메일 등 온라인 채널을 선택하였습니다.

 

경기도 사이버도서관을 통해 원문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경기옛길 소식지는 경기옛길 홈페이지(www.ggcr.kr/)의 문자 알림 또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 뉴스레터 수신을 신청하면 받아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경기옛길의 소식지가 경기옛길 도보 탐방 대중화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여암 신경준(1712~1781)이 1770년 집필한 역사 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 기록된 육대로(六大路)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재해석을 거쳐 조성하고 있는 역사문화 탐방로입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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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수목원이 새 봄을 맞이하여 화사한 봄꽃으로 새단장하였습니다. 

수목원 주요 입구 및 화단에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들이 만개해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대전시청 홈페이지 www.daejeon.go.kr/


특히 수생식물원 주변에 식재된 3만 송이의 튤립은 2021년 4월 5일 현재 30퍼센트(%) 수준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주 주말(4월 10~11일)이면 대부분의 꽃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따뜻한 날씨에 개화가 빨라진 벚꽃도 만개하였으며, 진달래, 자두나무, 조팝나무, 만첩홍도 등 화려한 봄꽃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코로나 블루로 우울한 마음을 화려한 꽃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튤립 꽃밭 사진


출처 :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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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치악산에 담긴 역사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주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치악산 둘레길을 걷는 '2021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www.wonju.go.kr/tour/index.do

경로(구간; 코스)는 치악산 둘레길 제1코스와 제3코스로 국형사 주차장(국형사~관음사), 관음사 주차장(관음사~원주얼광장), 원주얼광장(얼광장~운곡솔바람숲길), 한다리골 입구(한다리골 입구~잣나무숲), 잣나무숲(잣나무숲~ 수레너미재 정상) 등 총 5곳에서 출발합니다.

2021년 4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전 9시에 각 집결지에서 출발합니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1,6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및 참가자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프로그램 중 환경정화를 실시할 경우 봉사활동시간 4시간이 인정되며, 환경정화에 필요한 물품은 개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한편, 치악산 자락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명품 도보 여행길인 치악산 둘레길은 전체 140킬로미터(km) 가운데 33.1km가 개통되었으며, 오는 5월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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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충분히 거리를 두고 안전하게 봄을 즐길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로 돝섬해상유원지, 해양드라마세트장, 봉암수원지, 저도 비치로드,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창원수목원, 주남저수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창원짚트랙, 북면수변생태공원 등 11곳을 추천하였습니다.

창원시 관광 공식 홈페이지 culture.changwon.go.kr/

☆ 돝섬 해상유원지
    마산합포구 신포동 유람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닿는 돝섬은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바다를 배경으로 섬을 둥글게 감싼 1.5킬로미터(km)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여유(힐링)를 즐길 수 있는 곳.

돝섬을 상징하는 돼지 조형물과 팬지, 수선화, 목련, 진달래, 산당화 등 어여쁜 봄꽃이 어우러져 끊임없이 셔터를 누르게 합니다.

꼭대기가 하늘과 맞닿은 듯한 계단식 포토존 ‘돼야지 소망계단’에 오르면 마산만을 가로지르는 마창대교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해양 드라마 세트장
    지난 2010년 MBC드라마 '김수로' 촬영을 계기로 조성된 해양 드라마 촬영장(세트장)은 선박이 드나드는 옛 포구를 비롯해 저잣거리, 수상가옥 등 가야시대 건물을 정교하게 재현하였습니다.

국내 유일 바다를 낀 세트장으로 지금까지 57편의 영화 및 드라마를 이곳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세트장 일대 쪽빛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1.7km 해안 둘레길 ‘파도소리길’을 걸으면 청명한 파도 소리에 온갖 근심이 씻겨 내려갑니다.

☆ 봉암수원지
    팔용산 중턱에 자리한 봉암수원지는 일제강점기 조성된 인공 호수입니다.

호수를 둘러싼 1.5km길이의 둘레길은 바닥이 평탄하고 그늘이 시원해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 소리, 바람에 부대끼는 이파리 소리, 이따금 들리는 청둥오리 울음소리가 빼어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도심 속 쉼터로 으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한 방향 걷기’로 운영 중입니다.

☆ 저도 비치로드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는 길, 저도 비치로드입니다.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에 있는 이 길은 해안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섬을 껴안듯 둥글게 조성된 길을 따라 걷는 6.5km 원점 회귀형 경로(코스)로, 해안데크가 잘 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해양드라마세트장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깝습니다.

☆ 창원 편백 치유의 숲
   도심과 멀지 않으면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곳.

진해구 장복산 아래 58헥타르(ha) 대지에 조성한 창원 편백 치유의 숲에 가면 빽빽이 들어선 30~40년생 편백나무들이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 줍니다.

전체 5개 구간 중 본인의 취향에 맞춰 걸으면 됩니다.

인근 편백치유센터에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창원수목원
   충혼탑 맞은편에 자리한 창원수목원은 벚나무, 단풍나무 등 1205종 23만 그루의 수목이 자라는 도심 속 휴식처이자 자연 체험 학습장입니다.

10.4ha의 넓은 대지에 국내 최대 규모 선인장 온실을 비롯해 ‘꽃의 언덕’, ‘유럽정원’, ‘하늘정원’, ‘미로정원’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주제별(테마)정원이 봄 내음을 가득 머금은 채 방문객을 반깁니다.

☆ 주남저수지
   의창구 동읍과 대산면에 걸쳐 있는 주남저수지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로 알려졌지만, 겨울철이 아니어도 갈 이유가 충분합니다.

저수지 제방을 거닐면서 봄·여름이면 유채꽃과 연꽃, 가을·겨울에는 갈대와 억새의 향연으로 계절마다 색다른 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벽 물안개부터 해질녘 노을 지는 순간까지 온종일 벅찬 감동을 안겨주는 곳입니다.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창원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 흔히 ‘용호동 카페거리’라고 부르는 이곳은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맞은편부터 이어지는 용지로239번길 일대입니다.

전체 3.3km에 이르는 가로수길에는 630여 그루의 메타세쿼이아가 늘어서 있습니다.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 가로수 사이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카페, 음식점 등이 들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깁니다.

☆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은 진해의 벚꽃 명소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 단풍나무 등 4000여 종의 수목이 자라고 있습니다.

매년 봄 벚나무가 뿌리는 꽃비는 그야말로 한 폭의 유화같습니다.

올해 벚꽃 전성기가 저물더라도, 가을이 되면 붉게 치장을 한 채 단풍명소로 탈바꿈하여 사진작가들을 불러 모읍니다.

☆ 창원 짚트랙
   더워지면 어디로 갈까? 창원에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이색 스포츠, ‘짚트랙’이 있습니다.

진해해양공원이 있는 음지도에서 건너편 소쿠리섬까지 1.4km에 달하는 거리를 최고 80km 속도로 이동합니다.

출발지로 돌아올 때 타는 제트보트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수면 위를 질주합니다.

해발 94미터 지점의 타워 외벽을 걷는 ‘엣지워크’도 극강의 아찔함을 선사합니다.

☆ 북면 수변생태공원
북면 마금산온천지구를 지나 신천마을 앞 강변을 따라 조성된 수변생태공원은 도시락 싸 들고 소풍 다녀오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동호인들을 위한 체육시설은 물론 일직선으로 쭉 뻗은 낙동강 종주길을 끼고 있어 봄바람 맞으면서 시원하게 자전거 타기 좋습니다.

비대면 여행 열풍이 불면서 ‘차박’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5월이면 노란 금계국이 지천에 핍니다.

관광지에 대한 보다 상세한 자료는 창원시 관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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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정부는 2021년 4월 3일,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시정부는 소양강스카이워크의 하부 조망 개선을 위한 유리필름 교체 등 시설유지관리를 위해 2021년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정비 공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봄나들이철을 앞두고 예정대로 공사를 끝마쳐 춘천 시민과 관광객들이 소양강스카이워크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춘천관광포털 홈페이지 tour.chuncheon.go.kr/


특히 개장에 맞추어 기념품 판매장도 운영합니다.

기념품 판매장 ‘설레임, 春川’은 기존 소양강스카이워크 매점 카페를 새단장(리모델링)했으며, 지역 수공예(핸드메이드) 작가 업체 38개소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서는 춘천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제작, 판매합니다.

이를 통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의 소득 창출과 춘천 관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철호 관광과장은 “봄을 맞아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특히 코로나19에 따라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정부에 따르면 소양강 스카이 워크 연도별 방문객은 2016년 53만9,138명, 2017년 71만3,333명, 2018년 59만1,664명, 2019년 64만5,862명, 2020년 21만4,718명입니다.  

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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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청평사가 올해 완전 달라집니다.

춘천시정부는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과 출렁다리를 2021년 4월 준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캠핑장과 출렁다리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춘천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늑한 여가 공간과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춘천관광포털 홈페이지 tour.chuncheon.go.kr/

 

5억원이 투입된 청평사 출렁다리는 길이 43미터, 폭1.5미터로, 현재 철거된 부용교 자리에 신설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95퍼센트(%)입니다.

이와 함께 사업비 15억원을 들인 청평사 국민여가캠핑장도 문을 엽니다.

청평사 국민여가캠핑장은 일반 사이트(자리) 12면, 자동차 사이트 7면으로 구성됩니다.

캠핑장 이용료는 7~8월 성수기 주말 기준 일반은 3만5,000원, 자동차사이트는 4만원입니다. 

일반 캠핑은 물론 요즘 유행하는 차박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시정부는 또한 청평사 관광지 선착장 보도구간 포장 공사를 통해 관광지 내 경관을 개선하고, 유람선 이용객들을 위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철호 관광과장은 “출렁다리와 캠핑장을 통해 청평사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폭넓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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