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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을 위해 9개 동 지역을 대상으로 2021년 5월부터 '희망나눔곳간'을 운영합니다.

 

거제시청 홈페이지 http://www.geoje.go.kr/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생계형범죄(코로나 장발장)가 늘어남에 따라 시에서도 은둔형 생계곤란자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시민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기부실천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위기가구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희망나눔곳간'은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기준중위소득 75퍼센트(%) 이하의 대상자 및 저소득층, 실직이나 질병, 폐업, 화재 등의 위기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이 직접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정인의 독점이용을 막기위하여, 월 이용횟수를 1~2회로 제한하고, 일만원 내외의 식료품, 생활필수품 등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나눔곳간'은 동 주민센터 내에 설치하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며, 물품은 전량 기부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각종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주민들을 발굴하여 기업, 단체, 개인의 기부와 연계를 통하여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보다 촘촘한 복지 지원체계 구축이 가능하여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변광용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위기가구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힘든 여건에도 행정서비스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발굴함으로써 복지 안전망 구축에 ”희망나눔곳간“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 기부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거제시는 '희망나눔곳간'의 운영에 대한 정기적인 관찰(모니터링)을 통하여 위기가구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예방적, 능동적 복지 편의(서비스)를 실현할 예정입니다.

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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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2021년 5월 13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전동 퀵보드 등;PMd) 불법운행에 범칙금이 부과됨에 따라 집중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5월 7일 밝혔습니다.

창원시청 홈페이지 www.changwon.go.kr/

오는 13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은 원동기 면허 이상 소지자에 한해서만 운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무면허 및 과로·약물복용 운전(범칙금 10만원), 동승자 탑승(범칙금 4만원), 안전모 미착용(범칙금 2만원), 어린이 운전(보호자에게 과태료 10만원) 등에 대한 처벌규정도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보도주행 중 보행자 인명피해 사고 발생 시 12대 중과실 적용(보험 및 피해자 합의 여부 관계없이 형사처벌 대상), 스쿨존(학교 앞 및 주변) 내 사고, 뺑소니, 음주 인명피해 사고 야기 시 특정범죄 가중처벌을 적용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경남경찰청, 창원중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의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음주운전,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불법운행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시행하는 등 안전대책 추진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시민감시단 및 신속대응팀을 적극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최영철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법령 시행을 앞두고 개정사항을 모르는 시민분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 문화를 조성하여 시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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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난 2021년 4월 20일, 경상남도 심사를 통하여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1개소가 신규 지정되었다고 4월 2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쑥 수매를 통한 제품생산과 판매, 쑥 재배지 웰빙체험, 쑥 훈증 센터 힐링 체험 사업을 추진하는 거제도해초쑥영농조합법인(대표 윤석봉)입니다.

지역사회공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거제도해초쑥영농조합법인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소득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거제도해초쑥영농조합법인은 지난연도(2020년) 거제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창업연계형 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팀으로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규철) 개별 컨설팅을 통해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진입하였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기간은 3년간이며 일자리창출(인건비), 사업개발비, 시설장비 지원 사업 등의 재정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거제시의 (예비)사회적기업은 이번에 1개소가 신규 지정되면서 총 19개소로 늘었고, (예비)마을기업 8개소, 자활기업 4개소, (사회적)협동조합 50개소를 포함하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은 총 81개소입니다.

 

○ 대표 상품 사진


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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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2021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대부분의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visit.goseong.go.kr/


당항포관광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외시설만 개장하고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전시관, 식당 및 공룡열차는 미운영하며, 입장제한은 7,000명입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고성군민에 한해 선착순 160팀(팀별 4인 이하)에 한정하여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을 받아 특별 개방합니다.

고성박물관과 탈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하여 고성군민에 한해 개방합니다.

고성 생태학습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고성군민에 한해 개방합니다.

CGV고성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군 관계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고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이 되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성군 5월 5일 어린이날 주요관광지 개장 안내

◆ 당항포관광지
   운영시간 09:00 ~ 22:00
   입장제한 7,000명
   야외시설만 개장(모든 실내전시관 폐장), 식당 및 공룡열차 미운영

◇ 고성공룡박물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고성군민에 한해 선착순 160팀(팀별 4인 이하)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 고성박물관 및 탈박물관
   운영시간 09:00 ~ 18:00
   코로나19로 고성군민에 한해 입장 가능

◇ 고성 생태학습관
   운영시간 10:00 ~ 17:00
   코로나19로 고성군민에 한해 입장 가능

◆ CGV 고성
   운영시간 10:30 ~ 22:00 

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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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충분히 거리를 두고 안전하게 봄을 즐길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로 돝섬해상유원지, 해양드라마세트장, 봉암수원지, 저도 비치로드,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창원수목원, 주남저수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창원짚트랙, 북면수변생태공원 등 11곳을 추천하였습니다.

창원시 관광 공식 홈페이지 culture.changwon.go.kr/

☆ 돝섬 해상유원지
    마산합포구 신포동 유람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닿는 돝섬은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바다를 배경으로 섬을 둥글게 감싼 1.5킬로미터(km)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여유(힐링)를 즐길 수 있는 곳.

돝섬을 상징하는 돼지 조형물과 팬지, 수선화, 목련, 진달래, 산당화 등 어여쁜 봄꽃이 어우러져 끊임없이 셔터를 누르게 합니다.

꼭대기가 하늘과 맞닿은 듯한 계단식 포토존 ‘돼야지 소망계단’에 오르면 마산만을 가로지르는 마창대교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해양 드라마 세트장
    지난 2010년 MBC드라마 '김수로' 촬영을 계기로 조성된 해양 드라마 촬영장(세트장)은 선박이 드나드는 옛 포구를 비롯해 저잣거리, 수상가옥 등 가야시대 건물을 정교하게 재현하였습니다.

국내 유일 바다를 낀 세트장으로 지금까지 57편의 영화 및 드라마를 이곳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세트장 일대 쪽빛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1.7km 해안 둘레길 ‘파도소리길’을 걸으면 청명한 파도 소리에 온갖 근심이 씻겨 내려갑니다.

☆ 봉암수원지
    팔용산 중턱에 자리한 봉암수원지는 일제강점기 조성된 인공 호수입니다.

호수를 둘러싼 1.5km길이의 둘레길은 바닥이 평탄하고 그늘이 시원해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 소리, 바람에 부대끼는 이파리 소리, 이따금 들리는 청둥오리 울음소리가 빼어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도심 속 쉼터로 으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한 방향 걷기’로 운영 중입니다.

☆ 저도 비치로드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는 길, 저도 비치로드입니다.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에 있는 이 길은 해안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섬을 껴안듯 둥글게 조성된 길을 따라 걷는 6.5km 원점 회귀형 경로(코스)로, 해안데크가 잘 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해양드라마세트장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깝습니다.

☆ 창원 편백 치유의 숲
   도심과 멀지 않으면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곳.

진해구 장복산 아래 58헥타르(ha) 대지에 조성한 창원 편백 치유의 숲에 가면 빽빽이 들어선 30~40년생 편백나무들이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 줍니다.

전체 5개 구간 중 본인의 취향에 맞춰 걸으면 됩니다.

인근 편백치유센터에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창원수목원
   충혼탑 맞은편에 자리한 창원수목원은 벚나무, 단풍나무 등 1205종 23만 그루의 수목이 자라는 도심 속 휴식처이자 자연 체험 학습장입니다.

10.4ha의 넓은 대지에 국내 최대 규모 선인장 온실을 비롯해 ‘꽃의 언덕’, ‘유럽정원’, ‘하늘정원’, ‘미로정원’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주제별(테마)정원이 봄 내음을 가득 머금은 채 방문객을 반깁니다.

☆ 주남저수지
   의창구 동읍과 대산면에 걸쳐 있는 주남저수지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로 알려졌지만, 겨울철이 아니어도 갈 이유가 충분합니다.

저수지 제방을 거닐면서 봄·여름이면 유채꽃과 연꽃, 가을·겨울에는 갈대와 억새의 향연으로 계절마다 색다른 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벽 물안개부터 해질녘 노을 지는 순간까지 온종일 벅찬 감동을 안겨주는 곳입니다.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창원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 흔히 ‘용호동 카페거리’라고 부르는 이곳은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맞은편부터 이어지는 용지로239번길 일대입니다.

전체 3.3km에 이르는 가로수길에는 630여 그루의 메타세쿼이아가 늘어서 있습니다.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 가로수 사이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카페, 음식점 등이 들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깁니다.

☆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은 진해의 벚꽃 명소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 단풍나무 등 4000여 종의 수목이 자라고 있습니다.

매년 봄 벚나무가 뿌리는 꽃비는 그야말로 한 폭의 유화같습니다.

올해 벚꽃 전성기가 저물더라도, 가을이 되면 붉게 치장을 한 채 단풍명소로 탈바꿈하여 사진작가들을 불러 모읍니다.

☆ 창원 짚트랙
   더워지면 어디로 갈까? 창원에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이색 스포츠, ‘짚트랙’이 있습니다.

진해해양공원이 있는 음지도에서 건너편 소쿠리섬까지 1.4km에 달하는 거리를 최고 80km 속도로 이동합니다.

출발지로 돌아올 때 타는 제트보트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수면 위를 질주합니다.

해발 94미터 지점의 타워 외벽을 걷는 ‘엣지워크’도 극강의 아찔함을 선사합니다.

☆ 북면 수변생태공원
북면 마금산온천지구를 지나 신천마을 앞 강변을 따라 조성된 수변생태공원은 도시락 싸 들고 소풍 다녀오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동호인들을 위한 체육시설은 물론 일직선으로 쭉 뻗은 낙동강 종주길을 끼고 있어 봄바람 맞으면서 시원하게 자전거 타기 좋습니다.

비대면 여행 열풍이 불면서 ‘차박’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5월이면 노란 금계국이 지천에 핍니다.

관광지에 대한 보다 상세한 자료는 창원시 관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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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사문화도시 김해의 대표축제인 '2021 제44회 가야문화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야문화축제 공식 홈페이지 www.gcfkorea.com/


시는 코로나19 우울증 극복, 김해 대표축제의 연속성 확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방식의 개최를 고민했지만 가족단위 소모임 등 지역감염으로 인한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고 전국적으로 1일 확진자가 연일 400명대를 기록하면서 재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축제 취소를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시는 봄철 이동량과 활동 증가, 변이 바이러스 국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축제 개최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와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의결을 거쳤습니다. 
 
이달 초 시민 대상 설문조사는 응답자 3,000여명 중 66% 시민들이 축제 개최에 부정적인 의견을 냈습니다.

 

시는 2년 연속 미개최에 아쉬움을 표하는 시민 의견도 있어 백신 접종 등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오는 10월쯤 온·오프라인 복합(하이브리드)형 축제 개최 가능성은 열어두었습니다. 

시 관계자는 “가락국 시조대왕 춘향대제에 맞춰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가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앞으로 찬란한 가야문화를 이끌어가는 보다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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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청년층에게 부담이 되는 주거비용 경감을 통해 청년 주거안정화를 도모하여 통영 정착을 돕고자 2021년 ‘청년 셰어하우스’의 입주자를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4명(남자 2명, 여자 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셰어하우스’는 북신아파트(시영아파트)를 개보수(리모델링)하여 통영시 청년에게 공급하는 공유형 주택으로, 동일 성별 청년 2명이 함께 거주하며 침실은 개별로 쓰고 주방·거실·화장실 등의 공간은 함께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 주택 주소 : 경남 통영시 북문2길 56 북신아파트
공급면적 : 42.48㎡(구.13평), 49.71㎡(구.15평)

통영시에서는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며, 입주자는 월 임대료(월 8만원 정도) 및 관리비만 부담하면 됩니다.

 

입주자로 선정될 시, 계약일로부터 1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청년 셰어하우스 입주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이면서,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통영시 소재 사업장 근무자(취업 또는 창업),

 미혼인 자,

 신청자 본인의 월 평균소득 합계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70% 이하,

 총 자산가액 29,200만원이고 차량기준가액 2,497만원 이하인 자입니다.

청년 셰어하우스에 입주를 희망하는 자는 통영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통영시청년센터 '청년세움' 홈페이지(tyseum.or.kr/main/main.php)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통영시청 제2청사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하면 됩니다.

 

★ 모집 공고문.신청서 파일 내려받기↓  

2021통영시청년셰어하우스모집공고문.hwp
2.38MB


 통영시 관계자는 “청년 셰어하우스를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하길 바라며,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 수 있는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유주택(북신아파트) 외관 사진


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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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섬진강 하구의 하동읍 목도리 목도공원과 고전면 신월리 신월습지 사이에 있는 신월리 대나무밭의 관광 자원화를 위하여 지난해(2020년) 11월 대나무 숲길 조성사업에 들어갔으며, 최근 완료하였다고 2021년 3월 8일 밝혔습니다.

하동 문화관광 홈페이지 www.hadong.go.kr/tour.web

총 2억 2600만원이 투입된 섬진강 대나무 숲길은 총 연장 2.5킬로미터(㎞)로, 대나무로 경계목을 설치하여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했으며, 산책로와 주변에 모래를 뿌리고 보행 깔판(매트) 및 대나무 의자 등을 설치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특히 대나무 숲길은 길이 1.7㎞의 목도공원과 길이 1.5㎞의 신월습지 중간에 위치하여, 양쪽을 이어주며 총연장 5.7㎞의 섬진강변 탐방로를 완성하였습니다. 

대나무 숲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죽림욕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 목도공원.신월습지와 연계된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났습니다.

실제 죽림욕장의 경우 공기 1씨씨(㏄)당 음이온 1200∼1700개가 분포해 인체의 세포 활성화와 면역성 증진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1헥타르(h)당 1톤(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0.37t의 산소를 발생시키며, 뇌에서 알파(a)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정신적 이완효과 등 심신 안정에 좋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군은 앞으로 국비 등을 추가 확보하여 조명과 출렁다리 등을 설치하고,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와 연결하여 트레킹 코스로 활용하는 등 군민의 휴양(힐링)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 섬진강 대나무숲길 사진


출처 : 경상남도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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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모습과 따뜻한 소식들을 널리, 생동감 있게 전해줄 '제8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SNS(사회관계망)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사람이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해시청 홈페이지 www.gimhae.go.kr/

 

활동기간은 오는 2021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특히, 김해가 국내 대표 다문화도시인 점을 감안해 외국인 서포터즈를 모집,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여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김해시의 관광명소, 축제, 행사, 시정소식과 유용한 생활정보를 직접 취재 및 전달하고 재난.사고.위기정보를 제보하며 김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공유합니다.

 

SNS 서포터즈 희망자는 2021년 3월 24일까지 김해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김해시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sunset017@korea.kr)로 접수하면 됩니다.

 

★ 모집공고문.지원서 파일 내려받기↓

2021김해시서포터즈모집공고문.hwp
0.03MB
2021김해시서포터즈내국인지원서.hwp
0.02MB
2021김해시서포터즈외국인지원서.hwp
0.02MB

합격자는 3월 30일 개별통보 할 예정입니다.

 

김해시 SNS 서포터즈에게는 시 주최 행사나 각종 문화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SNS에 제공한 콘텐츠에 대해서는 소정의 투고료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는 연말에 시장표창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 관련 문의 : 김해시청 공보관 뉴미디어팀(전화번호 055-330-2777)

 

한편, 김해시는 현재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 등 7개 SNS 계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실시간으로 유용한 정보제공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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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해(2020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대표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취소한다고 3월 2일 밝혔습니다.

 

창원관광 공식 홈페이지 culture.changwon.go.kr/


시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비대면 차량 관람 방식, 온라인 축제 병행 등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맞는 축제 개최 방향에 대해 고심했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사업장, 가족 모임 등 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오는 14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해군항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세, 봄철 활동량의 증가, 그리고 지난 2월 26일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유행 차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전면 취소 결정을 했으며, 2월 중 축제 개최에 대한 진해구민 대상 설문조사와 단체장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도 적극 반영한 결과입니다.

시는 군항제 취소에 따라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 등 편의시설은 일절 제공하지 않으며,

 

불법 노점상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진해 방문 자제를 강력하게 당부하였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진해군항제를 기다려온 시민들과 전 국민들에게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하루라도 빨리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올해도 진해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특례시 원년을 맞이하는 내년에 제60회 진해군항제에 걸맞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전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봄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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