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시는 지난 7월 2일(금) 서울시의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2021년 하반기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계획을 7월 5일(월) 밝혔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s://www.seoul.go.kr/

 

시는 이번 상품권 추가발행이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거리두기완화가 연기되는 등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골목상권 활력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경에서 확정된 하반기 추가 발행물량은 총 4,000억 원이며, 2021년 7월 12일 10시를 시작으로 자치구에서 상품권을 순차적으로 1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7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총 20개 자치구에서 상품권을 판매하며, 나머지 자치구는 8월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단, 금천구는 현재 판매중).

 

하반기 1차 발행규모는 총 2,000억 원이고, 나머지 2,000억 원은 자치구 상황에 따라 9월 추석 전 특별 발행 할 예정입니다.

 

일정(시간) 10:00 12:00 13:00 14:00
7월12일 (월) ① 용산구
② 동대문
③ 노원구
④ 서대문
⑤ 강서구
⑥ 광진구
⑦ 도봉구
⑧ 구로구
⑨ 동작구
⑩ 관악구
⑪ 성동구
⑫ 마포구
⑬ 서초구
 
 
⑭ 종로구
⑮ 강북구
⑯ 강남구
 
 
7월13일 (화) ⑰ 중구
⑱ 영등포
     
7월14일 (수) ⑲ 중랑구
⑳ 성북구
㉑ 은평구
 
8월2일 (월) ㉒ 서초구  


이번에 발행되는 서울사랑상품권은 20개 상품권 결제앱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한도는 70만원입니다.

구매한 상품권은 5년 내 사용하면 됩니다.

한편 서울시는 9개 상품권결제앱과 1만 이용회원으로 시작한 서울사랑상품권이 발행 1년 여 만에 누적 판매액 1조 원을 돌파했고, 현재는 20개 상품권 결제앱에 이용회원이 326만으로 확대되었으며, 가맹점도 33만개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특히 “막대한 영업손실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반응형
반응형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핵심 경제정책 ‘경기지역화폐’가 올해, 2021년 발행량을 대폭 확대하여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더욱 든든하게 지원할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올해 일반발행 2조 3,941억 원, 정책발행 4,196억 원 등 총 2조 8,137억 원 규모의 경기지역화폐를 발행한다고 2021년 2월 24일 밝혔습니다.

 

경기 지역화폐 공식 홈페이지 www.gmoney.or.kr/

 
이는 2019년 발행목표 4,961억 원의 약 4.8배, 2020년 발행목표 8,000억 원보다 약 3배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지난해(2020년)는 코로나19발 경제위기,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구매율 등을 반영해 당초 목표보다 3.5배 늘어난 최종 2조 8,519억 원을 발행한 바 있습니다.

이 같은 추이를 볼 때 올 한해 최종 3조원 이상 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충격을 완화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위해 인센티브(보상) 지급률을 기존 6~10%에서 연중 10%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농민기본소득,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 농촌기본소득 사회실험 등 파급효과가 큰 신규 정책수당을 지속 발굴해 지역화폐 발행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시군별 자율성을 존중하되 정책 효과를 높이고자 ‘경기도 지역화폐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준수토록 하고, 지역화폐 성과분석 연구나 전문가 워킹그룹 구성 등을 통해 지역화폐 제도를 더욱 탄탄히 다져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비패턴 변화를 반영해 실물카드 없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플랫폼’을 연내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확대하고,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합니다.


이 밖에도 경기지역화폐의 효율적인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도 단위 ‘지역화폐 공동운영기관’ 설립 준비에도 박차를 기한다는 계획입니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경기지역화폐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두텁게 보호하는 맞춤형 경제정책이다”며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유도하고, 이용 편의도를 높여 경기지역화폐가 도민 생활 속 밀접한 소비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지역화폐는 월 평균 발행액이 2019년 701억 원에서 지난해 2,377억 원으로, 결제 가맹점 수(카드형 기준)도 2019년 25만 4,024곳에서 지난해 41만 4,153곳으로 늘어나며 골목상권 소비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지역화폐와 연계한 재난기본소득, 재난지원금, 소비지원금 등의 선제적 ‘경제방역정책’으로 소비촉진과 매출증대를 유도하여 지난해 전국 광역시도 중 발행실적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경기연구원이 1월 발표한 '경기지역화폐가 도내 소비자 및 소상공인에 미친 영향 분석'에 따르면, 소상공인 70.8%가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고, 정책발행 지역화폐 수령 후 현금 및 카드, 일반발행 지역화폐를 이용한 추가소비율은 44.4%로 집계돼 소비진작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경기도

반응형
반응형

강원도는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모바일 상품권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2021년도 연중 400억원 규모로 10퍼센트(%)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할인은 2020년 12월 22일부터 연말까지 실시 예정인 모바일 강원상품권 특별할인 행사(30억 원 규모)에 이어 실시함으로써,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연말(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특별할인 행사는

모바일상품권 구매 시, 개인당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특별할인 규모는 400억 원입니다(※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

다만, 종이상품권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개인당 월 30만원 한도로 5%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모바일 강원상품권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강원상품권 전용앱을 다운로드 받아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충전)한 후,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사용하거나 온라인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상품권 구입 시에 모바일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오프라인(실매장) 가맹점을 먼저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태훈 도 경제진흥국장은 “이번 특별할인은 비대면·비접촉 결제를 선호하는 흐름에 맞춰 모바일 상품권의 확대로 온라인 결제가 조기안착 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도민에게 경제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