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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양양 남대천에 황포돛배를 띄울 예정입니다.

남대천 수상레포츠체험센터(주소 : 양양읍 조산리 95-45)에서 출발하여 남대천 경관과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황포돛배는 작년(2020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

올해 2월중 제작업체와 계약 후 빠르면 2021년 7월경에 일반에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양양군청 홈페이지 www.yangyang.go.kr/


황포돛배는 우리나라 전통선박의 외관을 살리면서도 FRP(Fiber Reinforced Plastics; 섬유 강화 플라스틱) 재질에 가솔린엔진을 탑재하여 안전한 운항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총톤수 4.87톤(t), 길이 10.78미터(m), 너비 3m, 탑승인원 14명(선원 2명, 여객 12명)으로, 평속은 약 8노트입니다.

이와 관련, 양양군 역점사업인 남대천 르네상스사업을 총괄하는 남성일 남대천보전과장은 황포돛배가 양양군의 새로운 관광 인프라(자원)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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