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홀세일 코리아(이하 코스트코)에서는 1년동안 전국 16개 지점(매장)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와인 로드쇼 행사가 3가지 정도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것은 '프랑스 와인 갤러리'와 '와인사색'입니다.

◎ 프랑스 와인 갤러리는 와인수입사 중 롯데주류에서 수입하는 프랑스 지역 유명 산지 와인을 추천.판매하는 행사입니다.

레드, 화이트, 로제, 스파클링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1만원대부터 수십만원대까지 가격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21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기간 중 '프랑스 와인 갤러리' 로드쇼가 열리는 지점은 아래 두 곳입니다.

 상봉점 : 2020년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일산점 : 2021년 1월 7일부터 1월 17일까지

◎ 와인 사색은 와인수입사 중 나라셀라에서 수입하는 와인을 크게 4가지 종류 -레드, 화이트, 로제, 스파클링- 나눠서 소개.추천하는 행사입니다.
프랑스 와인 갤러리와 다른 점은 지역이 다양하게 섞여 있다는 것이죠.

이 행사가 열리는 지점은 울산점으로, 2020년 12월 21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입니다.

행사 일정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으니, 고객센터 대표전화로 확인해 보고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바이러스가 장기간 사회 각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에 따라 매장 영업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하세요.


추가로, 월 2회 격주 실시하는 대형마트 강제휴무일도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코스트코에 모처럼 스파클링 와인(발포성 포도주) 하나가 새로 들어왔네요.

스파클링 와인 중 프랑스 샹파뉴(샴페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이 지역 샴페인은 가격대가 중고가로, 프랑스 다른 지역이나 다른 나라보다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요.
우리나라 판매가 기준으로 행사가격이 5만원 정도에서 시작합니다.
이 가격대에서 많이 알려진게 모에 에 샹동(모엣샹동), 멈, 파이퍼하이직, 떼땡져(떼땅져), 뵈브 끌리꼬 등입니다.

간혹 그 이하 샴페인이 나와도 특별할인, 초특가 이런게 아니면 보통 3만원 이상은 하더라구요.

신세계F&B에서 수입하여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에서 보이는 뵈브 엘리자베스,
롯데마트에서 행사 자주하는 꼼떼 드 누아롱이 3만원 턱걸이 가격입니다.^^; 

이번 코스트코 신상품 와인 가격은 35,990원.
프랑스 샴페인 치고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입니다.
※ 참고로, 코스트코 판매 제품들은 (미국달러)환율변동 영향 받습니다.

와인 뿐만 아니라 코스트코에서 파는 모든 물건이 다른 마트보다는 저렴한 편인데요.
코스트코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우리나라에서는 최저가로 판매하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입사는 아영FBC(아영에프비씨).
한글명은 소피 바롱 그랑 리저브 브뤼 샴페인.
프랑스어로는 Champagne Sophie Baron, Grande Réserve, Brut.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같은 경우 보통(일반) 빈티지(포도수확연도) 표시가 없습니다(영문 약어로 NV).

이것도 빈티지는 없구요.
제조사는 BARON FUENTE.
알콜 함유량 12%(퍼센트), 용량은 750ml(밀리리터)입니다.

와인정보 찾을 때 많이 참고하는 '비비노(VIVINO' 평점은 3.7.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평가한 사람 수는 1,247명입니다.

와인의 맛에 대한 평가는 열이면 열 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사진출처 : 본인 직접 촬영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출시하는 햇와인 보졸레 누보.

 

올해, 그러니까 2020년에는 11월 19일이 그날이었습니다.

 

보졸레 누보가 우리나라에 소개된 게 2000년 정도부터 라는데,

처음부터 상술, 마케팅 논란이 많았고,

지금도 와인 전문가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는, 어찌보면 특이한 와인입니다.

 

비판 이유는 간단합니다. 품질이 그다지 좋지 않은 와인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판다는 것이지요.

이제는 인기가 많이 시들해 져서,

평소 와인을 즐겨 마시는 사람들도 잊고 있을 정도. ㅡㅡ;

 

그나마 요즘은 가격이 많이 낮아졌다고 하는데도 병당 2만5천원 정도입니다.

 

사전예약, 출시기념 할인 등을 적용하면 2만원 정도.

 

이 와인을 만드는 곳은 프랑스의 보졸레 지역.

포도품종은 장기숙성이 어려워서 양조후 가급적 빨리 마셔야 하는 가메이(가메;gamay).

 

축제성이 더해져서 그런지 생산자(와이너리)를 불문하고,

전반적으로 앞 레이블(표지) 디자인이 화려한 편입니다.

 

코스트코에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 보졸레 누보를 판매하는데,

그 기간이 무척 짧은 편이니 주의하세요.

 

작년(2019년) 가격은 750ml 용량의 빌라쥬급이 19,990원이었습니다.

2019 조르쥐 뒤베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

 

올해는 2천원 오른 21,990원이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판매처가 다양한 조르쥐(조르주) 뒤뵈프 보졸레 누보, 조르주 뒤베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

(Georges Duboeuf Beaujolais (Villages) Nouveau)

그냥 누보보다 빌라쥬가 붙은 게 조금 더 높은 등급입니다.

 

편의점 중에서는 GS25(지에스25)에서 오랫동안 이 와인을 판매했는데,

올해는 프랑스의 유명한 와인 네고시앙인 알베르 비쇼의 보졸레 누보를 판매했습니다.

 

코스트코 이외 롯데마트 등에서는 23,900원 정도에 판매.

 

알베르 비쇼 보졸레 누보(Albert Bichot Beaujolais Nouveau) 역시 판매처가 비교적 다양한 편입니다.

사전예약가는 2만원. 일반판매가는 2만5천원.

 

이마트에서는 2만원에서 몇 십원 빠지는 가격으로 판매중입니다.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호기심에 사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라도 나중에 재고처리(?) 때 싸게 팔면 그 때 사야지 하는 분들이 있다면,

묵은 건 사지 마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앞서 언급한 데로, 오래 두었다 마시는 와인이 결코 아니기 때문에 한 두 모금 마시다가

남은거 싱크대에 쏟아 붇는 불상사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2020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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