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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2023년 12월 첫 주말인 2일과 3일 양일간, 천북면 장은리 굴단지 일원에서 '제18회 천북 굴축제'를 개최합니다.

천북굴 단지 상인회(회장 조행성)가 주최하는 이번 축전은 천북면 지역의 특산품인 굴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아울러 뛰어난 맛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축제 개막식은 12월 2일 오후 1시에 시작하며, 개막식에서는 굴 비빔밥 시연 행사를 진행합니다.

시연 행사를 마친 후에는 굴비빔밥 시식 행사를 통하여 싱싱하고 먹기 좋은 천북 굴의 진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초청가수 축하공연, 품바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으로 굴의 풍미를 느끼면서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령 9미 중 하나인 '천북 굴'은 칼슘, 철분, 구리 등 광물질(미네랄)과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과 혈압 저하에도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천북 굴은 구이를 비롯하여 굴 찜, 굴 밥, 굴 칼국수, 굴 회무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 축제 관련 문의는 보령시 천북면사무소(전화번호 041-930-0804)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보령시 문화관광 축제 안내 누리집 https://www.brcn.go.kr/prog/attraction/tour/sub01_07/view.do?attractionCode=13

행사장인 천북 장은리 굴 단지는 예로부터 굴 구이로 유명한 곳으로, 한 해 약 2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겨울철 최고 관광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인근에 조성한 '천북 굴따라 길'은 서해랑길 62구간(코스)의 일부분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겨울 바다의 낙조를 보며 도보여행(트레킹)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김동일 시장은 “천북 굴은 지금부터 내년 3월에 이르기까지 최고로 먹기 좋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천북 굴구이 단지에 오셔서 특별한 경험과 함께 싱싱한 굴도 맛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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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3년 11월 4일과 11월 5일, 주말 양일간 이인면 찰방센터에서 '제1회 락.바베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월 25일 밝혔습니다.

맥주, 바베큐, 글램핑과 락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전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통하여 발굴.육성한 활동가 모임(액션그룹)인 '바베큐두렁마을(대표 이희룡)'과 이인면 청년 활동가, 그리고 지역민이 힘을 모아 개최하는 이색 행사입니다.

 

☆ 축제장 주소 : 충남 공주시 이인면 금광로 9-13


전국 유명 연기(스모크) 바비큐 조리사와 함께하는 지역 육류, 해산물, 버섯 바비큐를 즐기는 시간과 함께, 알밤 굽기체험 및 바비큐 햄버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합니다.

또한 지역 대표 수제맥주인 '바인젠하우스'에서 새로 출시하는 '시골맥주'를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더크로스 김경현 밴드'를 비롯한 국내 유명 록밴드 6개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낮 동안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어린이 대상 마블 히어로즈 퍼포먼스와 찰방 캐릭터 사진, 신토리 캐릭터 등 20여 가지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합니다.

또한, 세종시와 같은 이웃 주민들의 숙박 편의시설 제공을 위하여 글램핑장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모닥불 체험 등을 제공합니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은 락,바베큐 운영사무국(전화번호 010-8193-9291)으로 사전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누리집(https://url.kr/mjwprx)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농촌의 자립적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주시는 2024년까지 4년 동안 총 70억원을 투입하여 농촌 마을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총 33개팀의 주민조직 사업 주체(액션그룹)를 발굴한 상황으로, 이날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회도 함께 진행합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축제는 민간 주도로 농촌에서 청년들이 힘을 모아 진행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다. 앞으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농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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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역사문화축전인 '2023 대백제전'이 9월 23일 개막하여 10월 9일까지 1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9월 22일 공주시에 따르면, 문화강국 백제의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한 ‘2023 대백제전’이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무령왕 서거 1500주년을 기념하여 ‘무령왕, 백성의 나라를 열다’를 부주제로 정하고 총 32개의 부대행사(프로그램)를 통해 무령왕을 집중 조명합니다.

대표 행사인 웅진성 행진(퍼레이드)과 뮤지컬 웅진 판타지아를 비롯하여, 무령왕 서거와 성왕 즉위식을 담은 ‘무령왕의 길’이 첫선을 보이고, 공산성과 금강을 배경으로 한 수상 멀티미디어 쇼 등을 다채롭게 진행합니다.

또한, 웅진백제별빛정원, 웅진백제등불향연, 공산성 미디어아트 등 한층 강화된 야간 행사(프로그램)가 백제의 밤을 화려하게 밝히고, 백제마을 고마촌 등에서는 백제시대를 만끽할 다양한 체험을 운영합니다.

 

대백제전 공식 누리집 https://www.baekje.org/kor/

공식 개막식은 9월 23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립니다.

캄보디아, 미얀마 등 백제 교류국의 초청공연과 ‘K-컬처 원조, 백제 무령왕’을 주제로 한 개막 주제공연 그리고 인기가수 축하 공연과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이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엽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20일 내린 폭우로 인해 금강에 설치됐던 황포돛배와 유등, 배다리 등의 시설물이 일부 유실되면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최원철 시장은 9월 21일 주요 현장을 점검하고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과 예산을 투입하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시는 강의 유속과 수위를 살피면서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복구에 나설 계획으로, 배다리 재설치 등 행사장이 완벽하게 복구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미르섬 입장을 전면 무료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최원철 시장은 “폭우라는 돌발 비상 상황에도 한층 진화된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숱한 위기를 뚫고 세계로 뻗어나가며 중흥을 이끌었던 백제의 저력을 이번 대백제전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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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3년 가을, 밤 수확철을 맞아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알밤 줍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9월 14일 밝혔습니다.

알밤 줍기 체험행사는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동시에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10개 밤 농가가 참여합니다.

체험비는 1인당 1만 원에서 1만 5천 원이며, 어린이의 경우 참여 농가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

체험을 통하여 직접 주운 알밤은 농장에 따라 1망당 1킬로그램(kg)에서 3kg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알밤 줍기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밤 농가는 공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https://www.g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가 방문일과 체험비 등을 사전 문의한 뒤 예약하면 됩니다.

★ 첨부파일 : 행사 진행 농가 10곳 세부사항(예약 연락처, 전화번호 등)

공주 2023년 알밤줍기 체험농장 참여10농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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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알밤 줍기 체험행사를 통해 알밤을 직접 주워 맛볼 수 있고, 농가의 일손도 도우며 보람도 느낄 수 있다”라며 “공주 밤의 명성을 알리고 농촌과 도시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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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에서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 아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대를 배경으로 백제의 화려한 문화를 재현하며 '백제 역사 지구'만이 가지는 탁월하고 보편적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하여 기획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의 핵심 개념(콘셉트)은 ‘소부리(사비의 본래 지명)의 태양’으로 성왕의 사비천도 과정과 천도 이후 다시 부흥하는 백제의 문화를 다양한 형태의 매체미술(미디어아트)로 표현합니다.

특히 국내 매체미술가(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하여 새로운 부흥을 위해 노력한 성왕의 천도 이야기를 색다르게 만날 수 있습니다.

행사는 크게 3가지 부분(구간)으로 구성합니다.

1 구간 - '태양의 빛’은 부소산문을 배경으로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전시와 미디어파사드 쇼를 선사합니다.
이를 통하여 성왕의 천도 계획과 소부리를 희망의 땅으로 개척해가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2 구간 - '사비의 빛’에서는 사비향로와 사비왕궁 등 문화유산을 재해석하여 제작한 조형물과 함께 미디어 맵핑 영상과 경관조명 연출 등 복합 매체(미디어)로 느낄 수 있습니다.

3 구간 - '영원한 빛’은 사비백제의 세가지 보물과 그 속에 담긴 백제시대의 세련된 문화와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마을을 연출합니다.



9월 15일 개막식 당일에는 부소산문 앞 광장에서 백제 삼보 선포식과 충남 국악단의 축하공연 및 이외에도 백제 떡 나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의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s://2023buyeolight.kr/)을 통하여 확인 가능합니다.

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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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오는 7월 1일, 2023년 여름방학.휴가철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6월 23일 오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시민 등 800여 명은 관광객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수욕장 개장 맞이 환경대청결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참여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이면도로와 산책로 등을 깨끗이 청소하며 손님맞이에 온 힘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오후 김동일 시장과 간부 공무원 및 관계자 20여 명은 대천해수욕장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며 해수욕장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머드광장에서 해수욕장경영과의 해수욕장 개장 운영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김동일 시장은 머드광장 내 공용샤워장, 물품보관소를 점검하고 임해진료소·여름경찰서·해변구조대가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들러 운영 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공중화장실과 이용객의 안전을 책임질 물놀이 안전센터와 망루 등 물놀이 안전시설을 점검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당부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노을광장 근처 제1야영장에 들러 기반 시설과 산책로를 살피고, 7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해수욕장 전면도로 노을광장-만남의광장 구간에서 운영하는 차 없는 거리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시는 이날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흡한 부분은 하루빨리 조치해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예정입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여름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평소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천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2023년 7월 1일 개장하여 8월 20일까지 51일간 운영하고,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8일 개장하여 8월 20일까지 44일간 운영합니다.

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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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국 명소인 충남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2023 제2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열립니다.

6월 12일 공주시에 따르면, 유구천 수변공간을 따라 지난 2018년 조성한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총 4만 3000평방미터(㎡) 면적으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곳에는 최근 흐드러지게 피어난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 6천 본에 달하는 수국이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시는 수국 개화에 맞추어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유구색동수국정원 일원에서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장은 크게 유구에서 만나는 즐거움, 무대 섹터,
추억으로 간직하는, 경관 섹터,
손 끝으로 만들고 경험하는, 체험 섹터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이 수국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2022년) 6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사진 맛집(명소)으로 소문난 만큼 올해 행사장에도 다양한 포토존을 곳곳에 배치합니다.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웨딩 테마 포토존을 비롯하여 가랜드, 수국우산, 가든 도어, 바람개비, 수국 팔레트, 주간 자카드 등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축제 개막식은 6월 23일 오후 7시 유구전통시장 광장 주무대에서 열립니다.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구의 색을 밝히다’라는 주제를 담은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초대가수 유지나와 윙크, 지역 인디밴드 ‘피카소’는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유구색동수국정원 일원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팀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초여름의 낭만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여기에 ‘꽃 팔찌 만들기’, ‘썬 캡 만들기’, ‘정원 부채 만들기’, ‘꽃갈피 만들기’, ‘수국 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진행합니다.

숨겨진 포토존을 찾아 사진을 찍은 후 상품을 받는 ‘히든 포토 이벤트’ 그리고 ‘포토 일러스트 이벤트’ 등도 행사의 풍성함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공주시 문화관광 공식 홈페이지 https://www.gongju.go.kr/tour/

최원철 시장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 2022년 제1회 축제 모습


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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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가' 2023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4월 12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석장리 탐험가! 구석기 모험기’라는 주제로 구석기 문화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구석기인이 되어 다양한 구석기 체험과 전시, 공연을 즐기는 색다른 추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낮 시간대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대신 야간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가장 눈여겨 볼만한 것은 '구석기 퍼레이드'로,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전문 연기자를 참여시켜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구석기 사냥픽’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계획입니다.
올림픽 경기처럼 구석기 시대의 소품과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경기를 잔디밭에서 맘껏 뛰며 협동 능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석장리박물관 잔디광장에서는 구석기를 주제(테마)로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석기 체험이 펼쳐집니다.
뗀석기와 나무를 엮어 멋진 사냥도구인 ‘돌창’을 만들어보거나 다양한 재료로 불을 지펴보고 가죽벽화 그리기, 흑요석 석기 만들기, 구석기 사냥꾼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축제 기간 내내 운영합니다.

매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고기 꼬치, 감자, 옥수수 등을 불에 직접 구워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구석기 사냥꾼 활쏘기 체험과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막집을 만드는 이색 체험도 진행합니다.

석장리박물관에서는 ‘선사예술가’라는 주제로 세계 유명 구석기 벽화 특별 전시가 열립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는 교과서로 막연하게 익히던 구석기 시대의 삶을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장”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에서 구석기 문화의 색다른 체험과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축제공식홈페이지 : http://www.gspf.kr/

축제관련 문의전화번호 : 041-840-8090 , 1899-0088


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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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 보부상촌이 2021년 5월에 이어 6월에도 흑자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예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예산내포보부상촌 홈페이지 http://yesan.go.kr/bobusang.do


내포보부상촌(주소: 덕산면 온천단지1로 55)은 덕산온천관광지 내에 2020년 7월 24일 개장했으며,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일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운영사의 노력과 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 수덕사와 같은 관내 관광지와 승수(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올해 설 명절을 기점으로 방문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내포보부상촌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루고,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의 방문이 매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기 좋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어린이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내포보부상촌이 군의 대표적 관광상품인 스탬프투어에도 포함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내포보부상촌에 따르면, 지난 5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 공휴일 이틀에만 각각 3800명, 3100명이 방문하는 등 5월과 6월 중 총 4만2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약 2800만원의 수익을 올리면서 2달 연속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내포보부상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개장 1년을 앞두고 2달 연속 흑자라는 유의미한 실적을 낼 수 있어 예산군과 방문객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라는 새로운 국면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내포보부상촌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객들께서도 시설 이용시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예산 내포 보부상촌 전경 사진


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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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2021년 7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 배송체계를 일일 배송에서 ‘요일별 배송’으로 전환합니다.

 

공단 홈페이지 http://www.cfmc.or.kr/


공단은 배송지역을 요일별로 집중 배달하면 시간을 크게 감축할 수 있어 전환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흠 이사장은 “기존 3개조 지역별 배송은 배송시간 지연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왔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배송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요일별 배송 시스템을 적용하게 됐으며, 보다 향상된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환경교통부 종량제운영 사무실(전화번호 041-529-5100~51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요일별 배송일 안내표


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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