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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밤(夜)을 즐길 수 있는 관광버스가 2023년 8월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강원 춘천시는 8월 4일부터 '춘천 야간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7월 27일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재래시장) 야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순환 노선을 운영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 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하여 시는 다양한 관광수요를 지닌 개별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춘천 야간시티투어 이용요금은 6,000원이며, 현장 결제 후 손목팔찌를 받아 버스에 탑승하면 됩니다.

운행 경로(노선)는 춘천역 → 레고랜드 → 공지천(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 풍물시장 → 명동(중앙시장) → 후평시장 → 소양강 스카이워크(번개시장) → 춘천역 순입니다.

 

☆ 버스 이용관련 문의 전화번호 033-250-4312, 033-252-3353

 

● 야간 시내버스관광 시간표

출발 춘천역 레고랜드 공지천 풍물시장 명동
(중앙시장)
후평
시장
소양강
스카이워크
(번개시장)
춘천역
1 14:00 14:10 14:20 14:30 14:40 14:50 15:00 15:10
2 15:00 15:10 15:20 15:30 15:40 15:50 16:00 16:10
3 16:00 16:10 16:20 16:30 16:40 16:50 17:00 17:10
4 17:00 17:10 17:20 17:30 17:40 17:50 18:00 18:10
5 18:00 18:10 18:20 18:30 18:40 18:50 19:00 19:10
6 19:00 19:10 19:20 19:30 19:40 19:50 20:00 20:10
7 20:00 20:10 20:20 20:30 20:40 20:50 21:00 21:10

 

시 관계자는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으로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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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정부는 2021년 4월 3일,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시정부는 소양강스카이워크의 하부 조망 개선을 위한 유리필름 교체 등 시설유지관리를 위해 2021년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정비 공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봄나들이철을 앞두고 예정대로 공사를 끝마쳐 춘천 시민과 관광객들이 소양강스카이워크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춘천관광포털 홈페이지 tour.chuncheon.go.kr/


특히 개장에 맞추어 기념품 판매장도 운영합니다.

기념품 판매장 ‘설레임, 春川’은 기존 소양강스카이워크 매점 카페를 새단장(리모델링)했으며, 지역 수공예(핸드메이드) 작가 업체 38개소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서는 춘천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제작, 판매합니다.

이를 통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의 소득 창출과 춘천 관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철호 관광과장은 “봄을 맞아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특히 코로나19에 따라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정부에 따르면 소양강 스카이 워크 연도별 방문객은 2016년 53만9,138명, 2017년 71만3,333명, 2018년 59만1,664명, 2019년 64만5,862명, 2020년 21만4,718명입니다.  

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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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청평사가 올해 완전 달라집니다.

춘천시정부는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과 출렁다리를 2021년 4월 준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캠핑장과 출렁다리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춘천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늑한 여가 공간과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춘천관광포털 홈페이지 tour.chuncheon.go.kr/

 

5억원이 투입된 청평사 출렁다리는 길이 43미터, 폭1.5미터로, 현재 철거된 부용교 자리에 신설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95퍼센트(%)입니다.

이와 함께 사업비 15억원을 들인 청평사 국민여가캠핑장도 문을 엽니다.

청평사 국민여가캠핑장은 일반 사이트(자리) 12면, 자동차 사이트 7면으로 구성됩니다.

캠핑장 이용료는 7~8월 성수기 주말 기준 일반은 3만5,000원, 자동차사이트는 4만원입니다. 

일반 캠핑은 물론 요즘 유행하는 차박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시정부는 또한 청평사 관광지 선착장 보도구간 포장 공사를 통해 관광지 내 경관을 개선하고, 유람선 이용객들을 위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철호 관광과장은 “출렁다리와 캠핑장을 통해 청평사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폭넓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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