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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재 대학에 진출한 우리 지역 대학생을 위한 공공 기숙사인 '청주학사' 2021년도 신규 입사생을 선발합니다.

청주학사 원서접수는 2021년 1월 5일부터 25일까지 청주시 청년정책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입사생 자격은 청주시 지역 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졸업예정자)이거나 입사생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계속해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입니다.

학업성적, 소득수준 등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청주시 공고 제2021-3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래 입사생 모집 공고.지원서 다운로드↓↓ (아래아한글 파일)

2021년청주학사입사생선발공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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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청주학사는 서울특별시가 지난 2014년도에 건립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참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주학사는 연면적 8,997평방미터(㎡)에 기숙사, 도서관, 체력단련실, 식당, 컴퓨터실, 세탁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실별로 책상, 침대, 화장실, 샤워실 등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신입생, 재학생을 포함해 총 20명(남10, 여10)의 대학생이 월 12만 원(식비 제외)의 저렴한 비용으로 기숙사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청주학사 소개
   위치(주소) : 서울시 강서구 수명로1길 131(내발산동 공공기숙사)
      ※ 서울지하철5호선 마곡역 6번출구에서 도보 12~3분 정도 소요
   호실수 : 10개실(실당 2명 입소)
      ※ 총 193실 382명 수용(18개 지자체 참여, 청주시 배정 10개실)
   배정인원 : 20명(남 10, 여 10)
   주요시설 : 식당, 체력단련실, 도서관, 컴퓨터실 등
   이용요금 : 1인 월 12만원(식비 제외)
   입사기간 : 1년(사용기간은 최대 4년까지)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대학생의 주거안정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학사인 만큼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원 관련 문의는 시청 청년정책담당관 청년정책팀(전화번호 043-201-4834)
  단, 사무실 이전 예정으로 2021년 1월 11일 이후에는 043-201-1244로 전화문의 바랍니다.

 

입사문의 : 서울 청주학사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02-2666-8005)


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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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도원리 소재 '도원수소가스충전소'가 2020년 12월 17일부터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 주소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충청대로 767(내수읍 도원리 175-1)

다만, 고압용기 교체가 완료되는 2021년 6월까지는 오창 수소충전소와 같이 감압 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원 수소충전소는 고압용기 누설로 지난 8월 21일부터 가동이 중지됐으나,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로 원인 조사, 점검과 시험 등을 조기 완료해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시는 장기간 충전소 이용 불편에 대한 지원 대책으로 2020년 11월 말 기준 청주시에 등록된 수소전기차 약 192대에 대해 마일리지 카드를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마일리지 카드 금액은 수소전기차 한 대 당 20만 원입니다.

오창 청주 수소충전소와 내수 도원 수소충전소 중 1곳을 선택 방문해 카드 등록 후 사용하면 되며, 선택한 충전소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마일리지 카드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충전금액 소진 시까지)입니다.

시 관계자는 “내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 중인 흥덕구 석소동의 수소충전소 준공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일리지 카드는 사업 위탁기관인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문의사항은 청주시 재정경제국 경제정책과 에너지관리팀 : 전화번호 043-201-1103

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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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매년 증가하는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합니다.

그동안 청주시의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은 계속해서 논의됐으나, 경제 여건과 주민 가계부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가격을 2003년 이후 17년 간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처리하기 위한 시의 재정 부담이 큰 상황으로 처리비용을 현실화하고 쓰레기 배출량 감량화를 위해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을 결정하였습니다.

시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인 만큼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시점을 조율해 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인상을 결정하고 10월 인상하려고 했던 것을 이미 한 차례 연기했으며, 쓰레기를 처리하는 소각장 용량이 초과해 예산을 추가로 들여 민간 소각장에 위탁을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시 관계자는 점점 늘어나는 쓰레기양을 줄이고 폐기물 처리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주민 부담률은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하는 실제비용 대비 종량제봉투 판매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현재 청주시의 주민부담률은 26%(퍼센트)로, 현재 쓰레기 처리비용의 26%만 주민이 부담하고, 처리비용의 74%는 청주시의 예산으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종량제봉투 가격 현실화 인상권고안은 주민부담률이 38%입니다.

전국의 청주시와 유사한 규모의 자치단체와 인접 자치단체의 종량제봉투 가격을 고려해 주민부담률 36%로 가격을 결정했습니다.

주민부담률을 현실화하기 위한 청주시의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폭은 63%입니다.
(2리터 50원→80원 / 5리터 100원→160원 / 10리터 190원→310원 / 20리터 370원→600원 / 30리터 540원→880원 / 50리터 890원→1450원 / 75리터 1330원→2170원)

다만, 공사장 생활 폐기물 전용마대의 경우(40리터 ‘안 타는 쓰레기 전용마대’)는 1600원에서 3500원으로 120% 인상하기로 하였습니다.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각종 공사, 작업 시 배출되는 5톤 미만의 생활쓰레기로 벽돌 잔재, 타일 조각, 변기 조각, 석재 조각, 시멘트 혼합물 등이 있습니다.

청주시의 공사장 생활폐기물 전용마대는 판매가격이 인근 지자체에 비해 현저히 낮아, 인근 지자체의 공사장 생활폐기물이 지역 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고자 인근 지자체의 가격을 고려해 결정했습니다.

새로 제작하는 종량제봉투는 색상도 바뀝니다.

‘타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종전의 붉은색에서 노란색으로 변경되며, ‘안 타는 쓰레기 마대’는 보라색으로 ‘타는 쓰레기 마대’는 종량제봉투와 같은 노란색으로 변경해 인상 전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가격 인상으로 인한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2020년 12월부터는 봉투판매소를 대상으로 사전교육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혼선 방지를 위해 가격 인상 이전에 제작.판매된 종량제봉투는 인상 이후에도 소진될 때까지 신형봉투와 함께 기존가격으로 판매.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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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청주국제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확장사업이 2018년 5월 15일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www.airport.co.kr/cheongju/index.do

청주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적정 수용능력은 연간 189만명이나, 지난해 239만명이 이용하는 등 이미 수용능력을 초과하여 혼잡도가 심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28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간 100만명을 추가로 처리할 수 있는 규모(총 289만명/년)로 2019년 말까지 터미널을 확장 할 계획입니다.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여객수용 능력이 연간 189만명에서 289만명으로 크게 향상(53%) 되어 혼잡 완화는 물론 장래 항공수요에도 적기 대응이 가능합니다.

주요 확충시설은 대합실 등 여객이용시설(5,597㎡), 체크인카운터(10개), 수하물처리시설(출발, 도착 각 1기) 등 여객 수속 및 편의시설로서, 사업이 완료되면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대합실 등 여객이용시설 : 8,000 →13,597평방미터(㎡)
      체크인카운터 : 16 → 26개
      수하물처리시설 : 출발.도착 각 1기 → 출발.도착 각 2기

한편,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의 자리 매김을 위한 주차빌딩 신축, 항공기 주기장 확충 등 공항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합니다.

 주차빌딩 신축 사업은 2017년 5월 착수(총사업비 263억원)하여 2018년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총 4층 규모(1,088면)의 주차빌딩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여객터미널 전면에 건설중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21%로 정상 추진중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자가용 이용객 편의 향상은 물론 주차면도 현재 4,138면에서 4,872면으로 증가하여 주차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만차일 현황 : 2014년 260일, 2015년 330일, 2016년 350일, 2017년 350일

이외에도 국제노선 다변화 및 사드 규제 완화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고, 향후 울릉공항 등 신공항 개항을 대비한 주기장 확충사업을 추진중으로 이달 중순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할 예정입니다.
  주기장 확충 사업은 총 100억원(국비 50억, 한국공항공사 50억)을 투입하여 올해 9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연말에 공사를 착공하여 내년 말 완공 할 계획입니다.

○ 청주국제공항 시설개선 사업 현황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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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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