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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 최초로 '광역지방자치단체 한달 살기 프로그램(1기)'을 2023년 6월 성황리에 마치고, 2기 참가자를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달 살아보니, 살기좋은 부산(이하 한달 살기)'은 원도심 지역(부산 중구․동구․서구․영도구)의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참가 조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의 타 시.도 거주자로, 주어진 임무(미션) 수행시 숙박비(원도심 지역 숙소 대상, 팀당 1일 5만 원이내), 체험프로그램 쿠폰(1인당 5만 원 상당), 여행자보험(1인당 2만 원 상당)을 지원받습니다.
단, 식비와 생활비는 자부담입니다.

한편, 1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기는 2023년 6월 한 달간 부산 원도심 곳곳을 누비며 부산의 숨은 맛집․멋집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홍보하였습니다.

지난 5월, 1기 참가자 모집시 124개 팀이 신청하여 1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13개 팀이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2023년 1기 참가 신청자 및 선발대상자 조사 결과 20~30대 서울․경기 거주자가 75퍼센트(%)를 차지할 만큼 수도권 지역에서 부산 한 달 살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달 살기(1기)’ 참가 신청자는 총 124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57명), 경기(32명), 경상(15명), 충청(11명), 전라(7명), 강원(2명)이, 연령별로는 20대(50명), 30대(44명), 40대(16명), 50대(11명), 60대 이상(3명)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희망 체류 기간은 10일 미만(43명), 20일 미만(35명), 20일 이상(46명)으로 기간과 관계없이 부산을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1기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64.3%)과 만족(35.7%)이었으며, 이번 원도심 한달 살기를 통하여 원도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재방문하고 싶다는 의향을 보이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 사업목표(참가자 35명이상, SNS 게시 400건이상) 대비 참가자(17명) 49%, SNS 게시(263건) 66% 달성

‘한달 살아보니, 살기좋은 부산(2기)’ 참가자 모집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일까지며, 참가서류 심사를 통해 20개 팀(예정)을 최종 선발합니다.

이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산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2기도 1기와 마찬가지로 원도심 지역(부산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을 대상으로 숨은 관광지 발굴 및 홍보대사 활동을 할 참가자(20팀)를 모집합니다.

1기 활동 시기(6월)와 달리, 2기 활동 시기는 축제의 도시 부산에서 원도심의 다채로운 축제(자갈치 축제, 차이나타운 축제, 영도다리 축제등)가 열리는 9~10월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원도심을 더욱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지원서 작성 및 제출(https://bit.ly/busan1month)로 진행하며, 참가요건 및 모집 요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운영사무국(전화번호 070-4159-4692)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1기 참가자 모집에 1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보면, 부산은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누구나 여행하고 싶고, 살아보고 싶은 도시”라며, “한달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원도심의 맛과 멋을 느끼고 그 느낌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해 원도심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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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한 게스트하우스 행복꿈자리에서 '황촌 살아보기' 행사(프로그램)를 진행한다고 7월 24일 밝혔습니다.

황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2023년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팀당 2박 3일 간 총 20팀(2~4인)을 모집하여 진행합니다.

참가자에게는 ‘행복꿈자리’ 2박 3일 숙박권, 마을부엌 ‘황촌정지간’ 조식 무료 식사권, 행복황촌 프로그램 체험권, 마을 해설사와 함께 하는 골목길투어 체험권 등의 혜택을 줍니다.

이들은 실시간으로 행복행촌의 다양한 추억을 사회관계망(SNS)에 게재(업로드)하며 행복황촌의 마을호텔과 지역 관광의 정보를 전국에 홍보할 예정입니다.

행사(프로그램) 참가자는 2023년 7월 31일까지의 신청 기간을 거쳐 SNS 홍보에 능숙한 명사(인플루언서) 위주로 모집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행복황촌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 블로그(http://blog.naver.com/happyhwangchon) 구글폼(QR 코드 스캔)을 통한 온라인 신청서 제출, 또는 카카오채널 ‘경주 행복황촌’ 문의를 통하여 가능합니다.

이선영 행복황촌 협동조합 팀장은 “황촌 살아보기는 행복황촌의 골목길 투어와 함께 경주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며 “주민들이 운영하는 민박집을 활용한 마을호텔 사업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경주의 숨은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장진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행복황촌에는 걷기 좋은 예쁜 골목과 곳곳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마을부엌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맛있는 음식과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며 “황촌 살아보기 체험을 통해 골목길을 중심으로 하는 경주의 새로운 로컬관광 문화가 전국적으로 알려져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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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어촌 휴양지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어촌마을 워케이션’에 참가할 개인.기업 및 기관을 모집합니다.
 ☆ 워케이션(Workation) :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는 유연근무의 한 종류

2023년 어촌마을 워케이션 대상지는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업무 공간과 생활 여건,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10개소를 선정하였습니다.

※ 비고 : 1일 최대 수용인원

카라반 숙소에서 캠핑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함평 돌머리마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죽방렴 어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남해 지족마을, 2021년 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평가에서 종합 일등어촌으로 뽑힌 거제 다대마을 등입니다.
 ★ 죽방렴 어업 : 물살이 드나드는 좁은 바다 물목에 시옷(ㅅ) 모양(V자)으로 대나무발 그물을 세워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업 방식

어촌마을 워케이션 참가는 기업·기관 또는 개인으로 가능하며, 바다여행 누리집(https://www.seantour.kr/)을 통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단,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는 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https://www.sba.seoul.kr/)에서 신청 가능

참가비는 인당 6~19만 원 내외로 마을마다 다르며, 참가자들에게는 3박 4일간 공유 사무공간, 숙박, 조식과 함께 어촌체험 프로그램 1회, 여행자 보험을 지원합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촌마을 워케이션은 일상을 벗어나 어촌이 주는 평온함을 느끼며 온전히 일에 집중할 수도 있고,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신선한 체험들을 하며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도 있는 기회이다.”라며, “앞으로도 어촌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확충하여 더 많은 분들이 어촌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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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이전기념 '토요 농업체험학교'를 2021년 4월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발걸음을 떼는 토요 농업체험학교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2회 진행되며, 자원재순환 심지화분 만들기·콩나물 재배키트 만들기·우리 쌀 활용 디저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농업체험을 준비하여 시민의 삶에 활력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2020년) 12월 계양구 서운동으로 신청사를 건립·이전하였으며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시민·소비자 등으로 다변화된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농업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청사를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적 농업 서비스 제공하고 행복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각도로 농업기술센터의 기능을 수행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토요 농업체험학교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 교육행사 게시판을 통해 예약 신청하면 됩니다.

 

체험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시농업과(전화번호 032-440-6943~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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