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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의 대표 명소인 용마폭포공원에서 2023년 10월 7일과 8일, 주말 양일간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이 주최 및 주관하는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가 열립니다.

51.4미터(m)의 동양 최대 인공 폭포와 아름다운 야간 조명을 품은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전은 2016년부터 매년 10월 개최하여, 해마다 3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중랑구의 가을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중랑문화재단은 지난 해(2022년) 축제의 주제였던 ‘당신이 중랑의 별, Go on the stage’를 올해 축제의 표어(메인 슬로건)로 정하였습니다.

2023용마폭포 문화 예술 축제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안전한 운영을 위하여 행사장을 문화마당, 나눔마당, 공유마당, 예술마당까지 총 4개의 마당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인공 폭포가 있는 문화마당에서는 10월 7일부터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중랑구민의 재능 경연인 ‘중랑재능 콩쿠르’와 ‘중랑구 패션봉제 공동브랜드, 포플 패션쇼‘, 인기가수 박현빈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10월 8일에는 중랑구 어린이의 맑은 목소리로 꾸미는 ’제1회 강소천 동요제‘, 품바의 여신 김추리의 ’머시 꺽정인가‘,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영면한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차중락을 주제로 한 연극 ’망우열전 차중락 가요제‘, 그리고 현재 MBN ‘불꽃밴드’에 출연하고 있는 한국 락의 전설 ‘김종서 밴드’의 공연을 진행합니다.

용마폭포공원 내 축구장에서 열리는 나눔마당에서는 어린이가 함께하는 ‘나눔 페스티벌’과 ‘상상아트 키즈쇼’, 책 읽는 중랑구를 만들기 위한 ‘장미서가’, 중랑문화원 주관의 ‘중랑역사퀴즈’ 등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운영합니다.

공유마당에서는 중랑패션페스타와 다양한 먹을 거리가 함께 하는 밥차(푸드트럭) 등을 설치.운영할 예정입니다.

예술마당에서는 중랑구 예술단체들의 시화전, 사진전, 작품전 등을 진행합니다.

☆ 중랑문화재단 공식 누리집 https://www.jnfac.or.kr/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는 “용마폭포공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2023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에서 가족이 모두 행복해지는 소중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문화와 예술, 음악이 함께하는 중랑구의 대표 가을 축제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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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3년 7월 5일, 중랑구에서 14번째 공동육아방인 '누리봄 공동육아방'의 개소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누리봄 공동육아방은 지난 3월에 개소한 면목3.8동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 2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소 : 중랑구 면목로45길 3-2(지번: 면목동 496-12) 2층
 → 서울지하철7호선 사가정역 1번출구 바로 옆

연 면적 85.54평방미터(㎡) 규모로 볼풀장, 역할놀이존, 북카페, 수유실 등을 갖추어 아이들과 부모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 및 편의시설로 구성하였습니다.

이용 대상은 만 5세 이하 영유아와 보호자로,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중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jccic.or.kr/2018/index_re.php)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문의는 누리봄 공동육아방으로 전화(02-493-1124)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구는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고 지역이 함께 키우는 육아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공동육아방을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누리봄 공동육아방'을 포함하여 공동육아방 총 14곳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2022년)에는 4만 명의 주민들이 이용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는 실내놀이터 1곳, 우리동네키움센터 5곳, 지역아동센터 22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에 개소하는 14호점 공동육아방이 아이들의 놀이공간 부족을 해소시키고 돌봄·육아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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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산후조리도우미 비용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인 90퍼센트(%)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랑구청 홈페이지 www.jungnang.go.kr/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중랑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산모 또는 배우자로,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가능합니다.

평균 본인부담 금액은 3만~14만 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10일 동안 서비스 비용 중 52만원 상당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했다면, 총 비용 중 구가 지원하는 90%를 제외한 5만 2천원만 신청자가 부담하면 됩니다.

운영은 산모가 산후조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이 보건소에 청구하면 보건소에서 산모의 계좌로 비용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산모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청은 비대면 방식으로 받습니다.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신청하면 보건소에서 개별전화로 향후 절차를 안내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보건소(전화번호 02-2094-0176, 084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서비스는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2,435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구는 향후 5년간 26억을 투입하여 임신 전부터 산후조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입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육아 지원을 위한 공공시스템 강화가 우선”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구는 올해 임산부 1,136명에게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지원하고 영·유아 자녀를 위한 육아 커뮤니티 공간인 공동육아방 12개소를 운영 중입니다.

또한 현재 3개소로 운영중인 장난감도서관의 장난감을 가정까지 배달해주는 찾토리 서비스 등 구민들에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육아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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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신고 후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기존 여권은 사용이 불가하므로, 출·입국을 위해서는 개명된 성명으로 여권을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기 위해 우리구 방문 시 아래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시행일 : 2021년 1월 1일
  ○ 누가 : 개명신고자 중 유효한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자
  ○ 언제 : 개명된 신분증 발급 후 언제든지
  ○ 어디서 : 중랑구청 민원여권과 여권팀(전화번호 02-2094-0603)
               ※ 여권발급기관 전국 어디나 발급가능

■ 개명 여권 재발급 구비 서류
  1. 여권발급 신청서(여권접수 창구 비치)
  2. 신분증(개명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 주민등록증 발급신청확인서 가능
  3. 기존 여권(개명 전 여권) → 유효기간이 남아 있을 경우
  4. 여권용 사진 1매(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5. 수수료(잔여기간 부여 25,000원, 신규 50,000~53,000원)

여권 수령일은 여권 접수일로부터 평일 기준 4일 이후

만18세 이상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하시고,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부 또는 모, 친권자 지정되어 있으면 친권자)이 신청하시면 됩니다.

중랑구청 홈페이지

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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