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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주 6일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에 쉬던 '디피랑'을 2021년 8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휴장없이 매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디피랑 공식 홈페이지 http://dpirang.com/

이는 지삭(밧줄) 이동 및 대정비에 따른 통영케이블카 장기휴장으로 인한 통영 방문 관광객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통영관광개발공사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함이며, 디피랑 무휴장에 따른 운영 인력은 케이블카 휴장에 따른 잉여인력을 전환배치 운영하여, 연장 운영에 대한 추가 인력이나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한편, 남망산 디지털파크 '디피랑' 조성사업은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지난 해(2020년) 10월 15일 준공식을 갖고 상업운영을 시작하여 개장 약 8개월 만인 지난 6월 8일 누적 입장객 10만 명을 기록하였으며, 8월 12일 현재 누적 입장객 141,153명입니다.  


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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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예올'과 함께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62일간, 부산어촌민속관(북구 학사로 128(화명동) 소재) 2층 기획전시실에서 '등대, 꿈을 그리다'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해양 개척과 희망을 상징하는 등대를 도예, 회화작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해석해 전시함으로써, 등대가 지닌 가치를 재조명하고 해양 문화유산으로 재평가 받을 수 있도록 예술적으로 이바지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등대는 어두운 밤, 뱃길을 비춰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돕고 예술 속에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많은 사람의 정서 속에 스며들어 위안과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영감을 주는 등대의 예술성에 대해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올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등대 고유의 서정적 이미지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전시내용은 등대, 바다를 밝히다,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 등대와 예술로 구성됩니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부산의 등대를 맑고 투명한 색채로 그려내는 회화작품과 낭만이 깃든 한국의 등대 16경을 축소하여 만든 도예작품 등이 소개됩니다.

 

특히, 관람객들은 이경애 작가가 우리나라 등대 16경의 실제 모양과 색깔을 그대로 표현한 도예작품을 통하여 전국의 가장 아름다운 등대를 생생한 모습으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sea/)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1-550-88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최정희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 관장은 “등대는 시간을 건너, 바다를 건너, 이 순간에도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번 특별전이 등대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알리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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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 공예작품 선정·발굴을 통해 울산의 전통공예 문화 계승과 공예업체 육성을 위한 ‘제24회 울산공예품대전’이 2021년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울산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제24회 울산공예품대전 개최 계획’을 6월 10일 공고하였습니다.

 

출품을 희망하는 공예업체 또는 개인은 2021년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홈페이지(https://kohand.smplatform.go.kr/)로 접수한 후, 작품(실물)은 7월 1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출품 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주민등록(사업체는 사업자 등록)을 두고 있는 개인 또는 공예업체로, 전통 공예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향토성과 현대적 디자인 유행에 부합되며, 심미성과 상품성이 결합한 창의적인 공예품을 출품하면 됩니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로 국내외에 이미 전시‧공지되었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그 모방품, 상품화가 곤란하거나 상품성이 없는 작품은 제한되며, 1인 1 작품을 원칙으로 합니다.


출품작 심사는 오는 7월 14일 공예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를 거쳐 7월 15일 입상자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시상은 대상 1명(350만 원), 금상 1명(200만 원), 은상 2명(각 100만 원), 동상 3명(각 70만 원), 장려상 3명(각 50만 원), 특선 5명(각 30만 원), 입선 10명(각 20만 원) 등 25명으로 총 1,46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합니다.


입상자에게는 제5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자격과 내년 시 지정 공예업체 선정 시 우대, 경영안정자금 지원 우대 등의 특전을 줍니다.


시상식은 2021년 7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수상자 등 공예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울산시 문화예술과(전화번호 052-229-3753), 울산공예협동조합(전화번호 052-289-807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공고문 보기(HWP파일)

제24회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개최공고.hwp
0.02MB


출처 :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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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사박물관 인근의 명소가 된 ‘경춘선숲길’을 달렸던 경춘선 열차와 서울사람들의 기차 여행과 엠티(MT) 문화를 돌아보는 기획전시회 '경춘선, 엠티의 추억' 전(展)을 2021년 10월 3일(일)까지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개최합니다. 

경춘선숲길을 걸으며 열차가 달렸던 찬란했던 시절, 근교 여행지이자 엠티의 명소였던 대성리, 청평, 강촌 등으로 떠났던 기차 여행과 엠티의 낭만과 추억을 소환하는 전시입니다. 

철길이 이어지는 전시장 입구의 도입 영상은 소리를 내며 달리는 기차와 스쳐지나가는 풍경을 연출하여 지나간 낭만과 추억을 이야기 합니다.


전시장으로 들어가자마자 마주하는 청량리역과 1982년도 광장의 영상, 기차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강촌의 풍경, 모닥불과 노래와 젊음이 있는 캠프파이어의 영상을 통해 엠티의 감성을 담았습니다.

전시 구성는 다음과 같습니다.

 

청량리역, 통일호 열차 안, 민박집으로 나누어 보여주며, 1970~80년대 사진, 영상과 유물을 통하여 경춘선의 담긴 여가와 청춘 문화를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7080세대의 엠티의 추억을 담고자 그들의 이야기와 함께 1987년 홍익대 동아리 ‘뚜라미’의 강촌 엠티 사진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연출과 영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 1939년 7월, 서울과 춘천을 잇는 열차의 개통
   경춘철도 관련 유물 및 지도, 서울 지역에 위치한 정거장과 인근의 옛 사진 및 관련 유물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서울사람들의 근교여행지인 청평과 강촌으로 가는 알뜰 여행 기차
   여행의 설렘을 담은 만남의 장소인 청량리역 광장과 통일호 열차에 담긴 1970~80년대의 추억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청평·가평·강촌 등의 명소는 도시락과 기차표만 있으며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근교여행지 코스이자 도시를 벗어나 떠나는 야유회, 수련회, 엠티의 장소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3. 1970~80년대 경춘선 열차를 타고 떠났던 엠티의 추억 
  경춘선 통일호 열차는 젊은이들을 강촌역으로 데리고 갑니다. 경춘선은 노선이 짧아 식당칸이 없었는데 이를 대신하던 간식 카트 추억과 함께 기차 안 기타 반주에 맞춘 '여행의 떠나요' 노래와, 끝없이 펼쳐지는 차창 밖 풍경으로 기차 여행의 낭만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홍익대학교 창작곡 동아리 ‘뚜라미’의 1987년 강촌 엠티의 사진들로 꾸며진 강촌 민박집의 모습과 청춘들이 모이면 그곳이 어디든 함께 불렀던 당시의 노래, 캠프파이어 영상을 통해 당시의 정취까지도 느낄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4. 경춘선 숲길을 걸으며 느끼는 '춘천 가는 기차'의 감성의 공감 
 경춘선은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일상을 벗어나는 일탈이었으며, 젊은이의 이상향이었던 ‘춘천으로 나를 데리고 가는’ 열차였습니다. 가수 김현철의 인터뷰는 '춘천 가는 기차(김현철 작사 작곡, 1989)'에 담긴 그 시절의 감성을 들려줍니다. 


서울역사박물관 배현숙 관장은 “청량리역에서 만나 대성리, 강촌 등 엠티와 여행을 떠났던, 경춘선의 찬란했던 시절을 되돌아 보며, 이번 전시는 1970~90년대 한번쯤 떠나봤던 ‘경춘선, 엠티의 추억’으로 이끌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획전시 연계한 특별강연도 마련하였습니다.

이영미(대중예술연구자)의 '청년들의 야외나들이, 그리고 엠티'를 주제로 대중가요와 엠티 문화에 대한 강의를 오는 7월 12일부터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관람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하루 최대 90명이 예약 관람이 가능합니다. 
  ○ 운영시간 : 일 3회, 회당 2시간 관람 가능
    (1회차:10시~12시, 2회차:13시~15시, 3회차:16시~18시)
  ○ 접수인원 : 일 90명(회당 30명) ※1인당 최대 4명 접수
  ○ 예약방법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s://yeyak.seoul.go.kr/)

 

전시 기간은 2021년 6월 8일(수)부터 10월 3일(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생활사박물관(전화번호 02-3399-2900)으로 문의하거나 서울생활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seoul.go.kr/sulm/index.do)를 참고하면 됩니다.

 

★ 박물관 위치.주소 :

서울 노원구 동일로174길 27 (공릉동 622)
구.북부법조단지(서울북부지방법원.서울북부지방검찰청) 자리
서울지하철 6호선.7호선 태릉입구역 4, 5, 6번 출구


온라인 전시 관람객들을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VR(가상현실) 온라인 전시와 전시 도록(E-book)을 제작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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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형 여행사 중 하나인 하나투어에서는 매년 6월초, 여름휴가철.성수기를 앞두고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여행박람회를 엽니다.


이전에는 해외여행 전문 박람회로 코트파(KOTFA)에서 1986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한국국제관광전'이 유일했습니다만,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대형여행사에서 직접 여행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종류가 늘어났습니다.


하나투어여행박람회 홈페이지 http://hits.hanatour.com/


2018년 12회째를 맞는 하나투어여행박람회(HITS)는 30년이 넘은 한국국제관광전을 능가할 정도로 규모면에서나 내용면에서나 성장했는데요.



개최시기도 비슷해서 시간이 많지 않다면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근 5~6년 동안은 하나투어여행박람회가 한국국제관광전보다 나았습니다.


아래는 2017년 하나투어여행박람회 때 일본 전시관 모습입니다.

일본은 가깝다 보니 이런 행사 뿐만 아니라 다른 행사에서도 참가업체 수가 많은데, 박람회때는 일본 전국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홍보전시관을 차린다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 도쿄 (동경)

    도쿄는 일본의 수도이다 보니 여행.관광 뿐만 아니라 사업.공무상 출장, 연수, 유학, 친지방문 등 정말 다양한 목적으로 수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항공편도 인천공항 나리타공항, 김포공항 하네다공항, 심야전세기 형태인 인천 하네다공항 등 노선도 다양하고 운항편수도 많습니다.

도쿄스카이트리는 도쿄타워를 대체하는 방송탑으로 건설되었는데, 완공 후 도쿄의 새로운 상징이 되었습니다.


전일본공수(All Nippon Airways;ANA) 항공사도 홍보부스를 만들었는데, 예전에 인천 나리타, 인천 오사카 간사이 노선도 있었으나 모두 단항하고, 지금은 김포 - 하네다 노선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게이세이전철은 도쿄 나리타국제공항과 도쿄 시내 우에노를 연결하는 열차를 운행하는 철도회사입니다.


○ 간사이(긴키) 지역 -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오사카와 일본의 옛 수도 교토, 고대수도 나라, 항구도시 고베 등이 멀지 않은 거리에 모여있는 간사이 혹인 긴키지역은 인천 오사카 간사이공항, 김포 간사이공항 노선이 있습니다.

지역 내에는 수많은 철도회사(전철, 지하철 등 포함)가 있어서 이를 이용하려면 교통 자유승차권(자유이용권)이 필수라고 해도 될 정도인 곳입니다.

예전부터 간사이스루패스(스룻토간사이패스) 2일권 혹은 3일권을 많이 이용했는데,

상대적으로 노선이 많은 한큐전철, 한신전철, 긴테츠(긴키니혼테츠도) 등에서는 독자 자유승차권(프리패스)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어서 이제는 종류가 꽤 다양합니다.

   

○ 규슈지역 - 후쿠오카

규슈지역은 중심도시인 후쿠오카로 들어가서 여러가지 자유승차권(철도 혹은 버스)을 이용해서 여행을 합니다.

후쿠오카와 다자이후, 야나가와 등 근교만 보고 오는 경우도 많지요.

부산에서는 배편(선박편)도 다니는지라 부산 영남지역에서는 배로 오가는 여행자도 많습니다.


후쿠오카 이외 지방도시는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 저비용항공사에서 취항하고 있어서 항공편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제주올레와 협약을 맺어 조성한 규슈올레 덕분에 도보여행을 위해 규슈를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 규슈 철도 미니어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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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2018년 5월 문화가 있는 날(5월 30일)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2,365개(5월 23일 집계 기준)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http://www.culture.go.kr/wday/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민들과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가 전국을 문화의 장으로 만듭니다.
 대구에서는 재활용품으로 인형 만들기 체험, 인형극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리사이클링 아트’[국립대구기상과학관, 5. 30.(수), 10:30~17:00]가,
 인천에서는 소풍 공간처럼 꾸며진 곳에서 어쿠스틱 공연, 주민 참여 토크쇼 등을 즐기며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솔빛 아래 달빛 보며’[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옆 야외무대, 6. 2.(토), 17:30~20:30]가 펼쳐집니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강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카페 렉처 콘서트’와, 차별화된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충북만의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할 ‘2018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 2’[영동 삼일공원, 코튼커피, 6 .2.(토), 15:00~20:00]가 열립니다.

전국의 미술관에서는 가정의 달처럼 알찬 전시와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경기 남양주 모란미술관에서는 ‘최인수전(展) - 비커밍 어 플레이스(Becoming a Place)’[5. 30.(수), 09:30~17:30]가 전시 중이며, 개인과 가족 단위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보는 ‘2018 꽃보다 당신 II-다양한 방법으로 감정 표현하기’[충북 쉐마미술관, 5. 30.(수), 14:00~16:00] 수업이 진행되며, 창의력을 쑥쑥 높일 수 있는 체험교육프로그램 ‘미술관 뚝딱 아지트’[전북 정읍시립미술관, 5. 30.(수), 19:00]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5월에는 분필 그림 그리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원 춘천 한림대학교박물관에서는 참가자들을 손 글씨의 매력에 빠뜨릴 ‘예술로 인문학을 만나다 - 캘리그래피 체험’[5. 30.(수), 10:00, 14:00] 강의를,
 경남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는 전시자료를 바탕으로 한 마술공연, 클래식 기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마술과 스토리 클래식의 하모니’[5. 30.(수), 15:00~17:00]를 운영해 예술적 소양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역주민들이 문화 활동의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를 꽃피우는 생활문화동호회 프로그램을 전국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 서구 생활문화센터의 클래식 동호회와 광산 생활문화센터 오카리나 동호회의 연합 거리 공연(버스킹)이 펼쳐질 ‘제3회 담장너머 뭐하나 광주클럽데이 투(two)’[5. 30.(수), 17:00]를 광주 송정시장 1913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생활문화동호회가 문화 소외 지역을 방문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아라 하모니 크루즈’[김포요양병원, 5. 26.(토), 13:00]는 생활문화로 따스함을 전할 예정입니다.

유아·아동들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동동동 문화놀이터’도 전국에서 진행됩니다.
 직장 내 어린이집에서 국악과 전통무용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춤추고 노래하고 두들기자’[대구 한국가스공사 늘푸른어린이집, 5. 30.(수), 10:00] 프로그램과 연극과 요리가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요리퍼포먼스 - 빵 굽는 포포아저씨’[강원 동해남부유치원, 5. 30.(수), 11:00] 공연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문화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동시에 개봉해 풍성한 극장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자폐증 소녀 웬디의 모험을 그린 다코타 패닝 주연의 '스텐바이, 웬디',
 열네 살 소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족 성장 영화 '홈' 등이 개봉하며,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화 대 엔시(NC)[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5. 30.(수), 18:30], 롯데 대 엘지(LG)[부산 사직종합운동장, 5. 30.(수), 18:30] 등 프로야구 5개 경기 입장권을 지정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현장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대인들의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전할 뮤지컬 ‘무한동력’[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5. 29.(화)~31.(목), 20:00]을 전석 4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티브이(TV)와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전막이 생중계됩니다.
 전남 담양문화회관에서는 가족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5. 29.(화), 14:00, 19:00]가,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5월 어린이 음악회 - 어린이 시네마 콘서트’[5. 30.(수), 10:30]가 무료로 공연돼 가정의 달을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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