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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일자리정책과(과장 남윤현)는 ‘버스 운전 자격취득 과정’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26세 이상부터 만 55세 이하까지의 청년이나 중장년으로,
1종 보통, 2종 보통 운전면허 1년 이상의 소지자 대상입니다.
(단, 금고 이상 실형 후 집행종료 또는 면제 날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해당하지 않는다) 자격과 취업 의지 및 취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5명을 선발합니다.

선발대상자는 시험을 통해 ‘1종 대형면허’를 취득하게 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전 정밀검사’와 ‘버스 운전 자격시험’을 거쳐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사업 협력 업체 및 실습(양성) 교육’에 지원 및 접수할 수 있도록 연계 안내합니다.

버스 운전 자격취득 후 개인별 취업 준비점검으로 구직상황진단과 이력서·면접 컨설팅 등의 사후교육이 진행됩니다.
자격취득 후 교육비의 일부와 참여 수당을 지원받습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버스 운전 자격취득 과정’을 통해 청년이나 중장년 참여자가 자신감을 회복하여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참여희망자는 2023년 4월 18일(화)부터 5월 8일(월)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 앞, 전화번호 031-828-2876)로 사전문의 및 예약 후 방문 접수가 가능합니다.


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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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21년 3월 2일, 의정부시 국공립 빛누리어린이집이 신설 개원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2021년 2월 말 기준 총 402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국공립 어린이집은 33개소에 달하고 있으며, 올 한해 1천180억 원을 관련 사업비로 운영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 전체 예산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수치로, 시의 건전한 보육환경 조성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www.ui4u.go.kr/


이번에 개원한 빛누리 어린이집은 '녹양로 34번길 47(의정부 지방법원과 이편한세상 녹양역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정원 27명 규모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3개의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을 갖추고 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보게 됩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원식과 오리엔테이션 등 별도 행사는 생략하는 대신 보다 철저한 방역 및 소독과 보육프로그램 준비로 신입 유아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의정부시는 올해에도 고산지구 S3, 송산생활권1구역 GS자이 등 2곳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계획하는 등 공보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영유아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의 문턱이 낮아지고 지역 내 공공보육 기반(인프라) 확충으로 보다 많은 시민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정효경 보육과장은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등은 부모의 보육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율을 높이며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방안이다”며 “부모님이 믿고 맡기며, 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공보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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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20년 12월 18일 SNS(사회관계망)를 통해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 심각성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으니 역학조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스마트폰 일기 쓰기를 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안 시장은 의정부시가 지난 1년간 밤낮없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매진하고 있으나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해 부족한 병상과 생활 치료시설, 역학조사의 한계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역학조사와 관련, 확진자와 확진일 이전의 밀접 접촉자나 방문지 등을 조사해야 하는데 바쁜 현대인들이 하루 이틀 전의 동선이나 접촉자를 기억하기는 쉽지 않아 역학조사가 늦어지고 접촉자 격리 등의 조치가 지연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의 사전차단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장인 제가 간곡하게 시민여러분들께 지금 당장 하실 수 있는 스마트폰 일기 쓰기를 제안하고자 합니다”라며 “시민여러분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 캘린더에 언제 어디를 갔고, 누구를 만났는지 등 하루일정을 기록해 혹시 확진자로 분류될 때 역학조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기록이 여의치 않으신 어르신들은 카메라 기능으로 동선에서 만난 분이나 장소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현재의 코로나19는 전시에 준하는 엄중한 상황으로 시민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도움이 없다면 극복하기 어려운 중차대한 문제”라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동참과 호응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손 씻기 ,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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