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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시원한 돗자리 등에 앉아 영화를 감상하며 무더위를 식히는 ‘한여름 밤의 고운 달빛 영화관’을 운영합니다.

2023년 8월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상림 연지공원'에서 열리는 고운 달빛 영화관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인기영화 2편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영화(애니메이션) 1편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첫날인 8월 2일에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6,600만년 전 백악기로 떠나 그곳에서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신공룡’을,

8월 3일에는 임진왜란 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박해일.변요한.안성기 등이 출연한 감동 전쟁 액션 대작 ‘한산:용의 출현’을 상영합니다. 

8월 4일 저녁에는 차태현.유연석 주연의 개귀엽 버라이어티 무비 ‘멍뭉이’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만화영화(애니메이션) ‘도라에몽’과‘멍뭉이’는 전체관람가 등급이지만,

‘한산’은 12세이상 관람가로,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영화관람비는 따로 없고 돗자리, 방석, 담요 등만 준비하면 됩니다.

비가 올 경우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상영합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여름 밤의 고운 달빛 영화관’을 운영한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밤 천년의 숲 상림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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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작은영화관이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_보성’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8개 분야(섹션) 13편의 다채로운 영화가 총 25회 무료로 상영되며, 감독과의 대화 등 영화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이 6회 진행됩니다.

특히, 서편제 보성소리의 고장에 걸맞게 소리와 음악을 주제로 다루는 작품부터 벌교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영화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상영작은 연극 공연 실황 '여자만세'와 '래퍼 등에 소리꾼', '광대: 소리꾼 감독판' 등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남산의 부장들', '폭풍의 언덕', '국도극장', '스탠바이, 웬디', '오! 문희' 등이 있습니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래머 추천작’ 섹션에서는 '판소리 복서'와 '부재의 기억', '취생몽사, 소리를 입다' 가 상영됩니다.

 

아이들을 위한 작품으로는 '로보카폴리와 함께 배우는 안전 이야기', '플레이모빌: 더 무비'가 준비됩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2021년 8월 25일(수) 오후 1시 30분 '스탠바이, 웬디'의 상영 후 ‘힐링시네마: 나의 꿈 찾기’, 오후 3시 '래퍼 등에 소리꾼' 상영 후 김병일 감독과 함께 하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8월 26일(목) 오전 10시와 29일(일) 오후 1시 30분 '로보카폴리 안전 놀이터'의 상영 후에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 ‘로보카폴리 안전 놀이터’, 8월 27일(금) 오전 10시와 28일(토) 오후 2시의 '플레이모빌: 더 무비' 관람 후에는 영화의 스토리로 파우치를 꾸며보는 ‘영화 파우치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기획전 관람은 전화예약(번호 061-852-7050)으로 가능하며, 관람권은 당일 20분 전부터 현장에서 발권합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관람객 수를 제한함으로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전화로 예매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화로 사전 신청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영시간표는 보성작은영화관 홈페이지 쁘띠시네(http://boseong.petitecine.com/)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보성작은영화관이 주관합니다.


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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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전국 동시 개봉 영화를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최첨단시설을 갖춘 작은영화관 ‘담빛시네마’를 2021년 8월 20일에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청 홈페이지 http://www.damyang.go.kr/

‘담빛시네마’는 담양문화회관 옆, 신축한 청소년문화의집 1층에 신설, 상영관 2개관 99석과 매점, 휴게소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2D와 3D 입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가족 중심의 여가문화 생활과 동아리 활동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담빛시네마는 전국에 지역 영화관(로컬시네마)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업체 (주)댕스코에서 위탁 운영하며, 관람료는 대도시 일반 영화관의 60~70퍼센트(%) 수준인 성인 6,000원입니다.

 

영업은 10시~23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식 개관에 앞서 첫 행사로 8월 18일과 19일(2일 간), 담양군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상영회를 엽니다.

 

상영작은 김윤석·조인성 주연의 '모가디슈', 황정민 주연의 '인질' 2편이며, 당일 11시부터 무료 관람권을 배부합니다.

군 관계자는 “1960년대 영화전성기를 누렸던 담양극장, 명성극장 등 그 시절 옛 영화를 소중하게 간직했던 추억을 상기시키는 상설 영화관의 부활이기에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개관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고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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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작은영화관이 2021년 5월 28일 문을 열고 지역주민들을 맞이합니다.

삼척시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폐광기금 총 45억 원을 투입하여 도계역 앞 지상 3층 NH농협 도계출장소 건물(주소: 도계읍 도계로 223)을 매입 후, 지난 2020년 3월부터 2~3층에 도계 작은영화관 건립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1월 완공하였습니다.

 

삼척시청 홈페이지 https://www.samcheok.go.kr/main.web


도계 작은영화관은 1개관 80석 규모로, 최신 4K RGB 영사기와 7.1채널(ch) 시네마 사운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상영관임에도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화질과 풍부한 음향(사운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3층은 카페와 야외테라스 등을 갖춰 도계읍 주민들에게 문화 쉼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영화관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

 

관람료는 일반 상업영화관의 70퍼센트(%) 수준으로, 성인은 6천원, 청소년·군인·어르신 등은 5천원입니다.

개관 당일 최신작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상영을 시작으로 ‘크루엘라’, ‘파이프라인’,‘보이저스’ 등 수도권 지역에서 개봉하는 영화를 지속적으로 상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삼척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영화관 입장 시 발열체크, QR코드 확인, 좌석간 거리두기 등을 시행해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도계 작은 영화관의 개관으로 폐광지역 주민과 도계캠퍼스 학생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영상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올 하반기에 추진할 영상미디어센터 조성사업과 연계해 향후 폐광지역 도계읍을 강원남부 영상문화 기반(인프라)의 거점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 영화관 전경 사진


출처 : 강원도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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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설연휴가 시작되는 2021년 2월11일부터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중단 됐던 철원 작은영화관을 제한적으로 재운영합니다.

 

철원작은영화관 홈페이지 cwg.scinema.org/


철원군 철원읍과 갈말읍 두 곳에 위치한 작은영화관 ‘뚜루’와 ‘삼부연’은 모두 재개관합니다.

 

매주 수~일 1일 1회부터 4회차로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

 

철원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은 영화관 좌석은 한 칸 띄우기 방식으로 배정되며, 인터넷 예매는 2월 10일부터 가능합니다.

모든 음식물 섭취는 금지됩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소울’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 괴물과의 전쟁을 그린 ‘몬스터헌터’, 배우 김향기와 류현경, 염혜란 등이 출연한 영화 ‘아이’, ‘새해 전야’가 11일부터 상영될 예정입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작은 영화관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제한적으로 재운영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하고 답답했던 기분을 영화로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고 조그마나마 소중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철원 작은영화관은 지난 2016년 개관해 매년 평균 15만명이 영화관을 찾는 등 총누적관객은 49만여명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위탁운영하던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해 폐업함에 따라 이후 철원군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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