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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시원한 돗자리 등에 앉아 영화를 감상하며 무더위를 식히는 ‘한여름 밤의 고운 달빛 영화관’을 운영합니다.

2023년 8월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상림 연지공원'에서 열리는 고운 달빛 영화관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인기영화 2편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영화(애니메이션) 1편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첫날인 8월 2일에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6,600만년 전 백악기로 떠나 그곳에서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신공룡’을,

8월 3일에는 임진왜란 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박해일.변요한.안성기 등이 출연한 감동 전쟁 액션 대작 ‘한산:용의 출현’을 상영합니다. 

8월 4일 저녁에는 차태현.유연석 주연의 개귀엽 버라이어티 무비 ‘멍뭉이’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만화영화(애니메이션) ‘도라에몽’과‘멍뭉이’는 전체관람가 등급이지만,

‘한산’은 12세이상 관람가로,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영화관람비는 따로 없고 돗자리, 방석, 담요 등만 준비하면 됩니다.

비가 올 경우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상영합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여름 밤의 고운 달빛 영화관’을 운영한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밤 천년의 숲 상림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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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영화에 음식의 맛을 더한 축제 ‘2023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 이하 BFFF)’가 오는 6월 30일 ‘오프닝 나이트(Opening Night)’를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2023 BFFF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나이트’는 6월 30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메인(주) 주제 및 프로그램 소개, ‘세레나데의 뮤지컬’ 주제공연, 개막작 ‘입천장 까지도록 와그작’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0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빵, 행복을 굽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2023 BFFF에는 세 개 부문(블랑제리, 파티스리, 무비 다이닝)으로 나눠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장르의 영화 9편을 선보입니다.

또한, 영화 상영 전 영화 속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사전에 들을 수 있는 BFFF의 프로그래머들과 함께하는 영화 가이드 ‘쿡톡’을 시작으로 영화 속 음식을 직접 맛보고 알아보는 미식클래스 ‘푸드테라스’, 부산푸드필름페스타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 ‘나이트크루즈 푸드테라스’가 올해도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별바다부산 나이트푸드테라스’로 명칭을 변경해 시민들에게 다가설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영화제의 미공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 ‘주주(主酒)클럽’, 트렌디한 푸드트럭과 이색적인 음식점들의 팝업스토어 ‘푸드존’을 운영하며, 올해의 주제에 맞춰 부산을 대표하는 제과 명장인 이흥용 명장을 초청해 재미있는 푸드 콘텐츠 토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야외광장에서도 테마존, 푸드존, 푸드트럭, 플리마켓, 포트럭 테이블 등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을 마련했습니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의 관객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포트럭 테이블’에서는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직접 가지고 온 음식을 다양한 공연과 행사,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부산의 우수한 수산물을 선보이고 홍보할 수 있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홍보 및 특화상품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며, ‘테마존’에서는 주제인 ‘빵’에 맞추어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유명 블랑제리와 파티스리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영화에 음식의 맛’을 더한 부산만의 특색있는 행사인 부산푸드필름페스타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였습니다.

2023 BFFF 상영작 및 프로그램은 영화의전당 누리집(홈페이지 : http://www.dureraum.org) 또는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www.facebook.com/busanfoodfilmfesta, 인스타그램: @busanfoodfilmfesta)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사무국(전화번호 051-710-6948, officialbff@gmail.com)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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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2018년 5월 문화가 있는 날(5월 30일)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2,365개(5월 23일 집계 기준)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http://www.culture.go.kr/wday/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민들과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가 전국을 문화의 장으로 만듭니다.
 대구에서는 재활용품으로 인형 만들기 체험, 인형극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리사이클링 아트’[국립대구기상과학관, 5. 30.(수), 10:30~17:00]가,
 인천에서는 소풍 공간처럼 꾸며진 곳에서 어쿠스틱 공연, 주민 참여 토크쇼 등을 즐기며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솔빛 아래 달빛 보며’[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옆 야외무대, 6. 2.(토), 17:30~20:30]가 펼쳐집니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강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카페 렉처 콘서트’와, 차별화된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충북만의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할 ‘2018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 2’[영동 삼일공원, 코튼커피, 6 .2.(토), 15:00~20:00]가 열립니다.

전국의 미술관에서는 가정의 달처럼 알찬 전시와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경기 남양주 모란미술관에서는 ‘최인수전(展) - 비커밍 어 플레이스(Becoming a Place)’[5. 30.(수), 09:30~17:30]가 전시 중이며, 개인과 가족 단위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보는 ‘2018 꽃보다 당신 II-다양한 방법으로 감정 표현하기’[충북 쉐마미술관, 5. 30.(수), 14:00~16:00] 수업이 진행되며, 창의력을 쑥쑥 높일 수 있는 체험교육프로그램 ‘미술관 뚝딱 아지트’[전북 정읍시립미술관, 5. 30.(수), 19:00]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5월에는 분필 그림 그리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원 춘천 한림대학교박물관에서는 참가자들을 손 글씨의 매력에 빠뜨릴 ‘예술로 인문학을 만나다 - 캘리그래피 체험’[5. 30.(수), 10:00, 14:00] 강의를,
 경남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는 전시자료를 바탕으로 한 마술공연, 클래식 기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마술과 스토리 클래식의 하모니’[5. 30.(수), 15:00~17:00]를 운영해 예술적 소양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역주민들이 문화 활동의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를 꽃피우는 생활문화동호회 프로그램을 전국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 서구 생활문화센터의 클래식 동호회와 광산 생활문화센터 오카리나 동호회의 연합 거리 공연(버스킹)이 펼쳐질 ‘제3회 담장너머 뭐하나 광주클럽데이 투(two)’[5. 30.(수), 17:00]를 광주 송정시장 1913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생활문화동호회가 문화 소외 지역을 방문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아라 하모니 크루즈’[김포요양병원, 5. 26.(토), 13:00]는 생활문화로 따스함을 전할 예정입니다.

유아·아동들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동동동 문화놀이터’도 전국에서 진행됩니다.
 직장 내 어린이집에서 국악과 전통무용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춤추고 노래하고 두들기자’[대구 한국가스공사 늘푸른어린이집, 5. 30.(수), 10:00] 프로그램과 연극과 요리가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요리퍼포먼스 - 빵 굽는 포포아저씨’[강원 동해남부유치원, 5. 30.(수), 11:00] 공연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문화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동시에 개봉해 풍성한 극장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자폐증 소녀 웬디의 모험을 그린 다코타 패닝 주연의 '스텐바이, 웬디',
 열네 살 소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족 성장 영화 '홈' 등이 개봉하며,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화 대 엔시(NC)[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5. 30.(수), 18:30], 롯데 대 엘지(LG)[부산 사직종합운동장, 5. 30.(수), 18:30] 등 프로야구 5개 경기 입장권을 지정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현장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대인들의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전할 뮤지컬 ‘무한동력’[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5. 29.(화)~31.(목), 20:00]을 전석 4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티브이(TV)와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전막이 생중계됩니다.
 전남 담양문화회관에서는 가족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5. 29.(화), 14:00, 19:00]가,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5월 어린이 음악회 - 어린이 시네마 콘서트’[5. 30.(수), 10:30]가 무료로 공연돼 가정의 달을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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