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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2024년 3월 16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25인승 버스에 관광(투어) 해설사가 탑승하여 주요 주제(테마)별 관광 경로(코스) 소개 및 영도의 숨은 이야기를 감칠맛 나게 해설해 주는 1일 버스관광 상품입니다.

주요 여행 경로는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유람선, 조내기역사기념관, 선생조고매까페(티타임), 봉래물양장.모모스커피, 삼진어묵 본점입니다.

전년도와 다른 점은, 영도 해안도로 완성으로 2023년 11월 개통한 해양힐링로와 국립해양박물관을 경유하고, 봉래 물양장 및 모모스커피, 삼진어묵을 경로에 추가한 것입니다.

이용 요금은 1인당 25,000원이며,

부산여행특공대 누리집(https://busanbustour.co.kr/)에서 사전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계절별로 ‘봉래 마운틴’, ‘영도나잇’, ‘언노운’등 다양한 기획 관광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획상품은 영도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마리노 오토캠핑장, 청학수변공원 등을 경로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와 연계한 지역 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보상(인센티브) 지원제도 사업과 영도 디지털 관광주민증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관광버스 이용객 중 영도내 숙박시설을 이용한 경우에 1만원의 환급금(페이백)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영도구 관계자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 이용객들이 영도의 숨은 명소를 투어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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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구청장 김기재) 대표 축전인 '제31회 영도다리축제'가 2023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아미르공원(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옆), 영도대교 일원에서 '어제와 오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이번 잔치는 대면 방식에 맞추어 지난해(2022년) 보다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문화관광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친환경.저탄소 등을 핵심개념(키워드)으로 삼아 안내전단(리플렛)을 제작하지 않고, 친환경 생분해 용기를 사용하여 ESG를 실천하는 관광축제로 기획하였습니다.

첫째 날인 10월 13일 낮에는 부산 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영도다리 및 영도다리축제와 관련한 다양하고 재밌는 추억을 그려 보는 '영도다리축제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개막식 및 초대가수 축하공연(홍경민, 고현주)과 함께 화려한 해상불꽃쇼를 진행합니다.

둘째 날인 10월 14일에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다리로 하는 가위바위보 놀이(게임)인 '영도다리야!」 게임, 영도대교 도개 시간에 맞춘 '도개퍼포먼스(영도다리 위 개최, 군악대.풍물공연)', 영도지역 예술인들의 무대 'Local star in 영도', 대한민국 스타강사인 최태성 강사와 함께하는 '영도다리 강습소',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가족영화의 감동을 즐길 수 있는 '영도시네마(영화 코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합니다.

마지막 날인 10월 15일에는 영도 하리항에서 개최하는 '동삼어촌계와 함께하는 영도낚시대회',  영도와 영도다리에 대한 퀴즈대회를 통하여 우승자에게 상금을 수여하는 '도전! 영도 골든벨',  그 시절의 영도다리 위 만남을 새롭게 해석한 '만남의 다리', 전국민 대상 트롯 가왕을 선발하는 '영도 트롯歌왕' 본선행사를 진행합니다.

이어 폐막식 및 초대가수 축하공연(송가인)으로 본 축전을 마무리 합니다.

영도다리축제 공식 누리집 → https://www.yeongdo.go.kr/ydfestival.web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제31회 영도다리축제가 우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또한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선사함은 물론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영도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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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천혜의 아름다운 낙조 지역으로 알려진 중리바닷가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황금빛 노을을 만끽 할 수 있는 중리노을전망대를 조성하여 2021년 1월 4일부터 개방했습니다.

 

부산 영도구청 홈페이지 www.yeongdo.go.kr/

영도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천혜의 절경을 간직한 지역으로 특히 바다와 등대, 묘박지(정박지)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중리노을전망대는 동삼동 중리 옛 마을의 지명과 바다와 붉은 노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명칭 공모 및 주민 선호도로 이름을 선정하였으며, 포토존(Photo Zone;사진촬영 구도)식 프레임(Frame;틀;액자) 모양과 캔틸레버(Cantilever;외팔보)식 조망 시설을 2년간의 공사 끝에 조성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중리노을전망대 조성으로 그동안 중리해안가의 편의 시설 부족 에 따른 불편 해소와 더불어 기존 간선도로변 교행 차량으로부터 조망객들의 안전지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평소 이곳을 지나치는 여행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출사객 및 일반인들의 사진 촬영 명소(포토 스팟)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며, 아름답게 채색된 벽화는 중리해변의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중리노을전망대는 붉은 노을빛에 색채를 더해 전국의 유명 해넘이, 낙조 명소를 뛰어 넘어 많은 방문객들이 머무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며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하며 마음의 치유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 중리노을전망대에서 본 낙조 사진


출처 : 부산광역시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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