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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3년 9월 1일부터 3일까지,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을 처음으로 개장한다고 8월 24일 밝혔습니다.

야시장에서는 바베큐·분식·꼬치·간식류·수제맥주 등 먹을 거리를 판매하고, 다양한 수공예 제품 등 벼룩시장(플리마켓)도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노래, 춤(댄스),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떡메치기, 전통주 시음, 식당 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합니다.

야시장 개장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시 관계자는 “구도심 침체로 위축된 중앙동 일대의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축제형 야시장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 콘텐츠를 마련해 용인 중앙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해보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용인중앙시장이 생긴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야시장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은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용인특례시가 후원합니다.

출처 : 경기도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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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2023년 7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부산 중구, 북구, 서구, 해운대구 일대에서 '제2회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별바다 부산 나이트페스타'는 국제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2022년) 제1회 행사를 진행한 후 올해로 두 번째로 치러지는 야간관광 활성화 기획 행사입니다.

행사는 음식 전문가와 영화에 등장하는 음식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눈 후 요트 투어 등을 통해 부산의 야경을 즐기는 '나이트 푸드테라스',
다대포의 낙조와 함께 힐링 음악을 즐기는 '나이트 뮤직 캠크닉',
금빛노을브릿지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의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제(테마형) 야시장 '나이트 마켓' 등 3개 부대행사(프로그램)가 총 16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첫 행사인 '별바다부산 나이트 푸드테라스'는 작년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부산푸드필름페스타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7월 1일 오후 5시부터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리버크루즈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당신 인생의 가장 달콤했던 순간'이라는 주제로 홍신애 요리연구가와 장은실 편집장이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 부산관광 공식 홈페이지 https://www.visitbusan.net/


'제2회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는 본격 여름휴가 기간인 7월과 8월, 부산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들이 있는 9월과 10월 총 4개월에 걸쳐 분산 개최되는 만큼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매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별빛 바다, 달빛 도심에서 펼쳐지는 부산의 매력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펼쳐 보일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더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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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골한옥마을의 테마형(주제형) 장터 콘텐츠(볼거리) '1890 남산골 야시장'이 2018년 5월 5일(토)부터 제2기(시즌2)로 돌아옵니다.
 2017년 첫선을 보인 '남산골야시장'은 1890년대 조선말 개화기 장터의 재현이라는 독특한 개념(컨셉)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호평을 얻었으며, 올해는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구성으로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https://www.hanokmaeul.or.kr/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시장(마켓) 참여 대상 범위가 확대되어 매주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7년 20개였던 참여부스는 서울 글로벌센터 외국인 벼룩시장 40팀, 서울시 농부의 시장 40팀, 프랜드마켓 70팀, 아름다운 가게 등 협력 단체와 중구 주민단체들이 연계함으로써 매주 총 150여개 규모로 확장 운영됩니다.
 운영시간도 지난해에 비해 늘어나는데, 14시(오후2시)부터 21시(오후9시)까지 운영합니다.
 먹을거리도 푸드트럭(이동밥차)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나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1890 남산골 야시장은 개화기를 재현한 복장 및 말투, 공간 구성 등 여러 요소의 복합적 연출을 통해 구한말 장터와 현재 서울의 장터가 혼합된 색다른 모습을 선보입니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남산골야시장으로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람 사는 맛이 나는’ 한국 전통 장터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조선말 한양의 장터는 개개의 촌락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며 전체 사회를 이어주는 공간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꼭 사거나 팔 물건이 없더라도 장터에 들르는 것이 일상생활의 일부로, ‘시장(市場)’이란 물건을 사고파는 곳 이상의 의미를 가진 공동체 공간이자, 그 시대 생활상을 반영하는 공간이었습니다.
 남산골 야시장은 단순하게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로써의 기능성에서 벗어나 조선시대의 여러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시민 여러분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번 1890 남산골야시장 시즌2는 2018년 5월 5일(토) 어린이날에 개장할 예정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남산골한옥마을이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다양한 ‘어린이 체험마을’로 꾸며지고, 어린이들을 위한 친환경적인 음식들과 다양한 공연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40팀이 진행하는 현대적 어린이체험 프로그램들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기존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대상 전통체험 등이 야시장의 볼거리(콘텐츠)들과 어우러지게 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지는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어린이날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축제기획팀(전화번호 02-2261-0517)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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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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