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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함께 할 '이천백사 산수유꽃 축제'가 2024년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3일간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천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원 아름다운 산수유 군락지를 배경으로 지역민들 중심으로 개최하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봄 준비를 시작한 백사면 주민은 상춘객 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축전 첫날인 3월 22일, 오후 2시 공식행사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봄꽃놀이와 함께 각종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공식 누리집 → http://www.2104sansooyou.com/

특히, 매년 개화시기가 당겨지는 등 기후 변화에 대한 경고음이 울리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여,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 산수유둘레길 쓰레기 줍기 플로킹 이벤트 등 시민들이 기후위기 대응 필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원)는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축제장 내 불편함이 없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문객에게 임시주차장 및 셔틀버스를 최대한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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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을 대표하는 봄축제로 꼽히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행사를 취소하였습니다.

이천시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300명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천시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3월 5일 축제추진위원회와 실무회의를 통해 '2021년 제22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홈페이지 www.2104sansooyou.com/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추진에 대한 논의를 거듭하였으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관광객,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취소하게 되어 아쉽지만 지역민과 방문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축제를 취소해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방역과 교통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일대의 산수유군락지에서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에 열리는 축제로 2020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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