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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024년 첫 생일을 맞은 출생아 가족을 위하여 '첫돌 사진 촬영비'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가정이 첫돌 사진을 찍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지역 사회가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정책입니다.

또한, 사진관을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대상은 2023년에 태어난 출생아로,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영아 400명입니다.

다자녀가구(둘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우선 지원합니다. 다둥이 가족은 자녀마다 1명씩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부모 중 한 명이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인에겐 선정 결과를 개별 안내하며, 이후 돌사진 촬영에 대한 증빙서류를 청구하면 10만 원 한도에서 실비를 지급합니다.

단, 광진구에 소재한 사진관을 이용한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원금 청구일까지 구에 거주 중이어야 승인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는 광진구 가정복지과(전화번호 02-450-7079)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기 탄생을 기념하는 첫돌의 소중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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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강무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과 함께 2020년 4월 29일(수)부터 7월 3일(금)까지 ‘제1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공모를 진행합니다.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해양사진대전은 지금까지 총 841점의 수상작을 배출한 해양 분야 대표 사진공모전입니다.
올해 공모전은 ‘바다, 힐링의 공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해양문화, 산업, 레저 등 우리 삶과 공존하는 바다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창작사진 작품을 공모합니다.

공모전은 해양일반부문과 해양환경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출품 가능합니다.

출품을 원하는 사람은 2020년 7월 3일까지 국내에서 촬영한 사진(미발표작)을 1인당 5편 이내로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 우편 제출처 :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112-7, 한국해양재단 해양사진대전 담당자 앞
** 온라인 접수처 : 한국해양재단 누리집(홈페이지)
*** 수상작은 추후 장변 3,000픽셀(pixel) 이상, 600만 화소 이상의 원본파일 또는 필름 제출 필수

해양수산부는 예년보다 심사 및 공개검증절차를 강화(3단계→5단계)*하여 심사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작 1점을 비롯한 총 43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 예심 → 공개검증(2주) → 본심→ 공개검증(3주)→수상작 대면평가

시상식은 2020년 10월 말에 개최하며,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이외 부문별로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입상 2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상작은 연말까지 박물관과 주요 역사, 여객선 터미널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전국에 순회 전시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 이안호 해양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체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바다로부터 위안을 얻는 한편, 해양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 공모전 관련 문의전화 번호 : 한국해양재단 사업팀 070-4610-0095

○ 시상 규모, 내용


출처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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