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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3년 상반기 주거환경이 취약한 600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집을 수리할 저소득 가구를 모집합니다.

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비용 부담때문에 집수리를 할 수 없었던 가구에 수리비 최대 250만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2023년 7월 12일(수)부터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1천2백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대비 지원 가구수뿐만 아니라 지원금액도 확대하였습니다.

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2023년 7월 31일(월)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통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또는 임차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가구 중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가구를 최종 선정합니다. 

◎ 2023년 기준중위소득 60% (단위: 원)

구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6인 가구
중위소득 2,077,892 3,456,155 4,434,816 5,400,964 6,330,688 7,227,981
중위소득 60% 1,246,735 2,073,693 2,660,890 3,240,578 3,798,413 4,336,789

  ※ 기준중위소득 : 보건복지부장관이 급여의 기준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 소득의 중위값

자가일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신청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47%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또 주택법 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하므로,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최근 3년(2021년 ~ 2023년) 이내 지원받은 가구는 올해 신청할 수 없습니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장판․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입니다.

시는 지난해 폭우로 인해 반지하 침수 등 피해가 컸던 점을 고려하여 올해부터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침수경보기․차수판 등 안전시설 설치를 새로 추가하였습니다.

시는 SH공사 협조를 통해 각 공사 항목에 대한 표준 자재규격․단가를 산정 및 적용하여 시공이 균일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교부된 지원예산도 수리에 알맞게 활용되도록 관리할 방침입니다.

◎ 희망의 집수리 지원공종
 ▶ 기존 : 도배, 장판, 단열, 도어, 방수, 처마, 창호, 창문 가림막, 싱크대, 타일,위생기구(세면대·양변기), 천장 보수, 페인트, 전기작업, 곰팡이 제거
 ▷ 추가 : 안전시설(침수·화재·가스누설경보기, 차수판, 소화기, 개폐형방범창), 환풍기, 보일러

아울러 지난해까지 120만원 지원했던 가구당 지원금액도 250만원으로 상향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자재․노무비 단가 상승, 그간 지원금액 한도로 인해 필요한 수리를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하여 지원금액을 상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희망의 집수리'로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가구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2023년 8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가구를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수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2009년 시작돼 현재까지 총 1만 8천 가구에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 높은 만족도 속에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는 '주거안전망 확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 참고 사진 : 집수리 지원 사례 (시공 전(왼쪽) . 후(오른쪽) 모습)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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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개선과 일자리 불합치(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1만 1천 명을 2023년 7월 1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310만 원 이하,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을 연장합니다. 

 

올해(2023년)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3천 명으로 4월 1차 모집에 1만 2천 명을 모집했고, 7월 2차 모집에 1만 1천 명, 11월 3차에 1만 명씩 각각 모집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습니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 개발, 건강관리, 가족 친화 등 다양한 품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선정 대상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 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자격조건 유지 검증을 해야 합니다.

 

모집 기간은 2023년 7월 1일 오전 9시부터 7월 17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홈페이지 http://youth.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월 급여 순으로 선정하되 급여가 동일한 경우, 직장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평가해 8월 18일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등 타 자산 형성 지원사업 참여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기도 사업인 ‘청년 복지포인트’,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및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은 이 중 한 사업에 참여하는 기간중에는 다른 사업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는 사업 신청 접수과정의 제출 서류 간소화와 편리성을 위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 4대 보험 가입 내역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하지 않고도 ‘청년 복지포인트’ 신청이 가능합니다.

 
올해부터 서류제출 미비 등 단순 실수로 인해 혜택을 못 받는 청년이 없도록 하기 위해 서류 보완 절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대표전화번호 1577-00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 복지포인트는 처우가 열악한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업체 등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청년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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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동산 중개 도우미’ 49명을 위촉하였습니다.

경기도는 2023년 5울 30일, 도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부동산 중개 도우미’로 위촉된 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북부지부 시․군․구 지회장 49명을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자립준비청년과 연결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 24세)에 보호 종료된 청년을 말하며, 경기도에서는 매년 평균 37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홀로서기를 위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립준비청년들은 보호가 종료되면서 생계부터 삶의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지는 성인이지만, 당장 거주할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매물을 찾아보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전하게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부동산 중개 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거주를 희망하는 지역의 부동산 중개 도우미 정보를 제공받아 함께 부동산 매물을 확인하고 계약서에 대한 검토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억 원 이하 주택 계약 시 저소득 주민을 경기도 중개보수 지원사업과 연계해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지원 정책으로 이번 사업을 제안한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곳에서 주거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보살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최근 전세 사기 등 사회 취약층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이러한 지원을 보다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 위촉식 후 기념사진 촬영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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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3년 4월 25일(화)에 약 27만 명이 부모급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줄어드는 소득을 보전하여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2023년 1월에 도입하였습니다.

 

2023년부터 태어나는 아동을 포함하여 0~11개월 만 0세 아동은 매월 70만 원을 받게 되고, 만 1세 아동은 2022년 도입된 영아수당 대상자가 전환되는 것이므로 2022년 출생아부터 매월 35만 원을 받게 됩니다.

 

실제 2023년 3월생 쌍둥이 아들 둘을 키우는 A씨는 "난임으로 고생 끝에 얻은 쌍둥이라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었는데, 부모급여 덕분에 육아용품을 부족하지 않게 구매하여 걱정을 덜 수 있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12월생, 2023년 2월생 자녀를 키우는 B씨는 "출산 후 휴직으로 소득이 많이 줄었는데 둘째의 부모급여를 받아서 자녀를 양육하는데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양육 지원 정책이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으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가가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향후에도 부모급여 지원사업에 대한 양육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제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최종균 인구정책실장은 "부모급여 지원을 통해 5월 가정의 달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지실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필요한 분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부모급여의 신청방법, 신청기한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부모급여 신청방법

부모급여는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 누리집(www.gov.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출산 관련 지원 서비스를 함께 신청할 수 있는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현금), 아동수당, 첫만남 이용권 등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거나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변경 신청하여야 합니다.

 

어린이집을 다니는 경우 보육료 바우처로 받을 수 있으며,

만 0세는 부모급여 70만 원이 보육료 바우처 지원금액*보다 커서 그 차액인 18만 6천 원을 현금으로 받게 됩니다.

만 1세는 보육료 바우처 지원금액이 부모급여 35만 원 보다 더 크므로 추가로 현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 어린이집 만 0세반(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 부모보육료 51만 4천 원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가구의 소득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지므로 가구의 소득유형 및 이용시간에 따라 부모급여와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중 더 유리한 지원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 부모급여 신청권자, 신청기한

부모급여의 신청권자는 아동의 친권자, 양육권자, 후견인 등 아동의 실질적 보호자 또는 그 보호자의 대리인*입니다.

 

출생일을 포함하여 60일 이내에 신청하여야 출생 월부터 지원되며, 생후 60일이 지난 후 신청하면 신청 월부터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친족,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경우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 부모급여 지급

부모급여는 매월 25일 신청한 계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 또는 아동 명의 계좌로 받게 되며, 압류방지계좌*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수당만 입금되고 그 외의 입금이 차단되며 압류가 불가능한 통장, 아동의 수급권을 보호하기 위해 신청시 압류방지계좌로 수당 지급 가능

 

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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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2021년 8월 5일부터 '교통약자'를 위하여 '마실 택시'를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범운영 지역은 신기면이며, 이 지역에 거주하면서 차량이 없는 교통약자로서 70세 이상 고령자와 수급자, 장애인 등 90여 가구는 마실택시를 우선 이용할 수 있으며 월 5만원 한도에서 이용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삼척시청 홈페이지 https://www.samcheok.go.kr/main.web


삼척시는 마실택시 1~2대를 신기면에 고정 배치하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교통약자인 이용객은 희망택시와 동일한 방법으로 이용카드를 발급받고 마카콜 호출번호(전화번호 033-575-6666)를 이용해 마실택시를 호출하면 됩니다.

대상 주민들은 월 5만원 한도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 시 자부담 1,000원을 납부하고 택시요금 전액을 마실택시 카드로 결제하며, 이 중 1,000원이 자동 제외 결제되어 택시기사에게 지급됩니다.

 

이용요금은 신기지역 할증율 50퍼센트(%)가 반영되지 않은 미터기 요금입니다.

 

운행구간은 자택에서 신기면행정복지센터, 신기면 보건지소, 농협하나로마트, 신기터미널까지이며, 신기면 지역을 벗어난 지역으로는 운행을 제한합니다.

아울러, 마실택시는 교통복지 사각지대 차량이 없는 교통약자인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입했지만, 지원 자격이 되지 않는 지역주민들과 여행객들도 마실택시 이용은 가능하나, 요금은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운행구간은 신기면 지역을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마실택시 시범운영으로 교통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이동권이 보장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이 조금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2021년 12월까지 시범 운영 후 사후평가를 통해 다른 지역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관련 사진

출처 : 강원도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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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월 시행한 '2021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추가 모집을 5월 3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 정주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금회 추가모집에서는 기존의 주거용 주택 거주 청년에게만 지원하던 것을 오피스텔 등 비주택 거주 청년까지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대상자를 확대하였습니다. 

월 임대료 중 10만 원의 월세를 10개월분(3월분부터 12월분까지) 지원하며 3월분부터 6월분은 소급지원되므로, 신청시 기준은 당초 공고(신청일 기준)의 마지막 신청일인 2021년 3월 16일 이전에 부산시에 주민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신청대상은 부산시에 거주(2021년 3월 16일 기준)하는 만 18~34세의 1인 가구 청년으로,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주택 조건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입니다.

주택소유자, 기초생활 수급자, 정부(공사, 공단, 기금 포함) 또는 지방자치단체 주거지원정책에 참여 중인 사람과 2019년·2020년·2021년에 지원받은 사람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2021년 기준 중위소득 120% 금액표  (단위 : 원 / 월)

가구원 수 소득기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혼합
1인 2,193,000 75,224 30,663  
2인 3,706,000 128,342 117,560 129,761
3인 4,781,000 165,968 168,444 168,195
4인 5,852,000 203,558 216,474 206,575

 ※ 2021년 1월 보건복지부 자료

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http://www.busan.go.kr/young/)를 통해 5월 31일 9시부터 6월 7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거주지 해당 구·군에서 자격확인 및 예비심사 후 부산시에서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 결과는 2021년 7월 6일(예정)에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문자 메세지로도 알릴 예정입니다.

 

모집인원은 389명이며 별도로 후순위자 300명을 모집합니다.

후순위자는 결원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인원이며, 후순위 선정자는 8월과 10월에 각각 발표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 월세 지원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주거불안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와 구·군은 청년이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부산시 관내 각 자치구.군 문의전화번호 (지역번호 : 051)

구.군 해당부서  구.군 해당부서
부산 중구 600-4472 해운대구 749-4832
부산 서구 240-6685 사하구 220-5951
부산 동구 440-4234 금정구 519-4874
영도구 419-4494 부산 강서구 970-4478
부산진구 605-6344 연제구 665-5171
동래구 550-4938 수영구 610-4478
부산 남구 607-3661 사상구 310-5205
부산 북구 309-5171 기장군 709-4394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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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시내 1만8천여 결식우려 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꿈나무카드’를 2021년 4월 30일(금)부터 서울시내 13만여 모든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급식 선택권을 확대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시는 ‘꿈나무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서울시내 전체 일반음식점의 5퍼센트(%) 수준에 불과했던 7천여 개소에서 13만여 개소로 20배 가까이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1998년부터 급식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결식우려 아동이 가맹 음식점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인 ‘꿈나무카드’를 2009년 도입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주점, 포차, 카페와 같이 아동급식 부적합업소를 제외한 모든 음식점으로 사용처가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가맹점 확대를 위해 꿈나무카드 제휴사인 신한카드사, 자치구와 협의를 통해 가맹점 지정 방식을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기존에 음식점이 가맹을 신청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서울소재 신한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결제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가맹점 선택의 폭이 좁아 아이들의 이용이 편의점, 제과점으로 편중되면서 영양 불균형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또, 코로나19로 등교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장기화되고 학교 급식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저소득층 아동들의 영양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울시는 가맹점 확대와 함께 꿈나무카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서울시꿈나무카드’ 앱도 2021년 4월 30일(금) 출시합니다.

앱을 통해서 가맹점의 분포를 지도에서 한 눈에 직관적으로 조회할 수 있고, 잔액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맹점은 서울시 홈페이지 내 꿈나무카드 가맹점 조회 웹페이지(dreamtree.shinhancard.com/waf/opendatam)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맹점 조회 예시 화면 (서울 종로구)


이에 앞서 서울시는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들의 낙인감 해소를 위해 2019년 9월부터 카드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일반 카드디자인의 IC(아이씨)카드로 전면 교체하여 사업주가 별도 결제방법을 숙지하지 않고도 일반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결제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결식우려아동에 대한 급식단가(현재 1식 6천원) 현실화를 위한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행 급식지원 단가로는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아이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급식단가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송준서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꿈나무카드 가맹점이 사실상 서울시내 모든 식당으로 확대되면서 결식우려 아동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보다 다양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결식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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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도서지역 내 대중교통 이용 불편자를 위한 농촌형 교통모델 제공사업의 일환으로 옹진군 덕적면, 영흥면 택시사업자와 협약하여 2021년 4월 1일부터 공공형 택시인 '100원 행복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청 홈페이지 www.ongjin.go.kr/

 

행복택시는 세대 내 차량을 보유하지 않은 고령.영세.거동불편 주민이 신청대상입니다.

 

이용자가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연락하여 해당 마을에서 승차 목적지까지 이용 후 면에서 배부한 이용권과 함께 요금 100원을 부담하는 형식입니다.

실제운임과 100원 이용권에 대한 차액은 옹진군에서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며,

1인당 이용 횟수는 월 2회로 향후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행복택시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이동권이 한층 강화될 뿐만 아니라,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택시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은 "행복택시 이외 택시사업자가 있는 북도면, 백령면, 대청면 3개면에 대하여도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마을 주민의 불편해소와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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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긴급 생계 위기에 처한 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먹거리와 생필품을 받아 가도록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을 3곳에 설치하여 오는 2021년 3월 2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성남시청 홈페이지 www.seongnam.go.kr/

설치한 곳은 수정구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중원구 상대원2동 제1복지회관, 분당구 중탑종합사회복지관 세 곳 입니다(관내 설치).

★ 문의전화번호 : 1688-1377

이들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엔 ‘성남 열린 푸드마켓(야탑동)’이 배분한 각계각층의 후원 물품과 식품을 꾸러미 형태로 비치합니다.

꾸러미는 쌀, 양념류, 농산물, 생활용품 등 5종으로 구성됩니다.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긴급 생계 위기 500가구에 월 한차례 대상자가 미리 선택한 꾸러미 구성품을 무료로 나누어 줍니다.

대상자는 선정일부터 1년간 푸드마켓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방문 배달을 실시합니다.

3곳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에 후원 물품을 배분하는 성남 열린 푸드마켓은 탄천종합운동장 지하 2층에 있습니다.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식생활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입니다.

지난 1998년 외환위기(IMF) 때 사단법인으로 문을 열어 기업이나 개인이 기탁한 식품, 후원금, 성남시 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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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인과 장애등급 폐지 전 1급, 2급 장애인, 3급 장애인 중 뇌병변과 하지지체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는‘장애인콜택시’를 이동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정 받은 중복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행상 장애 미해당 중복장애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주민센터에 이동지원 서비스 종합조사용 진단서 및 소견서를 제출한 후 국민연금공단의 적격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읍․면․동장의 사실 확인 공문과 함께 장애인증명서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제출하면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시는 지난 달 군․구를 통하여 대상자에 대한 읍․면․동장 확인공문 발급협조 등 더 많은 교통약자가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의학적 판정(장애등급)이 아닌 장애인의 개별적 욕구.환경에 따라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서비스 종합조사’에 ‘이동지원 서비스’가 포함되면서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자를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김정범 시 택시물류과장은“이번 이용대상자 확대로 이동지원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던 교통약자가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동편의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등 교통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천시 장애인 등록 현황 (2020년말 기준, 단위 : 명)

 

구분

심한 장애

심하지 않은 장애

146,321

53,128

93,193

87,305

31,991

55,314

59,016

21,137

37,879


◎ 장애인콜택시 이용등록 현황 (단위 : 명)

 

구분

심한장애인 중 보행상장애인

1급

2급

3급

기타

26,964 

2,572 

8,448 

8,182 

   3,017

  4,745

(100%)

(10%)

(31%)

(30%)

(11%)

(18%)

뇌병변

    7,462

771 

2,824 

2,127 

   1,740

 

지 체

    6,540

      564

2,651 

2,048 

   1,277

 

신 장

    3,283

      506

146 

2,631 

 

 

시 각

    2,372

      283

1,842 

247 

 

 

지 적

    1,994

      204

923 

867 

 

 

청 각

      354

30 

62 

262 

 

 

기타장애

    1,994

      214

 

  1,780

65세 이상

    2,965

 

 

  2,965

일시적 장애

-

-

-

-

-

-


 ※ 심한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인(보건복지부 고시) : 장애등급제 폐지(2019년 7월) 후 등록 장애인 
 ※ 등급 : 장애등급제 폐지 전 기준
 ※ 기타 장애 : 간장애, 간질장애, 심장장애, 안면장애, 언어장애, 장루요루장애, 호흡기장애 등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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