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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2023년 여름휴가.방학철을 맞이하여 7월 8일부터 율포솔밭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공식 운영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입니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맑은 바람과 소나무 숲, 은빛 모래 등을 즐길 수 있고, 광주광역시에서 가까운 바다로, 많은 피서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율포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해 회천수산물위판장, 보성비봉공룡공원, 비봉마리나, 바다낚시공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보성의 대표 관광지인 차밭과 봇재, 한국차박물관 등 관광 명소와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특히, 보성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는 3층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아쿠아토닉, 놀이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하 120미터(m)에서 끌어올린 청정 암반해수와 녹차를 이용한 목욕장을 운영하고 있어, 야외 물놀이 후 목욕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즐겨 찾는 장소입니다.

개장기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버스킹) 등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입장료와 주차비를 받지 않고 야영장 이용도 자유로운 만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라며 “쾌적한 휴양지를 위해 안전 관리 종합상황실 운영과 수시로 시설 점검, 방역 활동 등으로 피서지 안전과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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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작은영화관이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_보성’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8개 분야(섹션) 13편의 다채로운 영화가 총 25회 무료로 상영되며, 감독과의 대화 등 영화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이 6회 진행됩니다.

특히, 서편제 보성소리의 고장에 걸맞게 소리와 음악을 주제로 다루는 작품부터 벌교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영화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상영작은 연극 공연 실황 '여자만세'와 '래퍼 등에 소리꾼', '광대: 소리꾼 감독판' 등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남산의 부장들', '폭풍의 언덕', '국도극장', '스탠바이, 웬디', '오! 문희' 등이 있습니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래머 추천작’ 섹션에서는 '판소리 복서'와 '부재의 기억', '취생몽사, 소리를 입다' 가 상영됩니다.

 

아이들을 위한 작품으로는 '로보카폴리와 함께 배우는 안전 이야기', '플레이모빌: 더 무비'가 준비됩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2021년 8월 25일(수) 오후 1시 30분 '스탠바이, 웬디'의 상영 후 ‘힐링시네마: 나의 꿈 찾기’, 오후 3시 '래퍼 등에 소리꾼' 상영 후 김병일 감독과 함께 하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8월 26일(목) 오전 10시와 29일(일) 오후 1시 30분 '로보카폴리 안전 놀이터'의 상영 후에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 ‘로보카폴리 안전 놀이터’, 8월 27일(금) 오전 10시와 28일(토) 오후 2시의 '플레이모빌: 더 무비' 관람 후에는 영화의 스토리로 파우치를 꾸며보는 ‘영화 파우치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기획전 관람은 전화예약(번호 061-852-7050)으로 가능하며, 관람권은 당일 20분 전부터 현장에서 발권합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관람객 수를 제한함으로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전화로 예매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화로 사전 신청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영시간표는 보성작은영화관 홈페이지 쁘띠시네(http://boseong.petitecine.com/)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보성작은영화관이 주관합니다.


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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