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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서는 대중교통, 즉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아래와 같이 조정 시행하오니 시민여러분의 대중교통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시행일 : 2023년 10월 7일(토) 첫차부터

○ 요금 조정표

구분 현행 변경
카드 현금 카드 현금
일반버스 간선형 일 반 1,250 1,300 1,500 1,600
청소년 870 900 1,050 1,100
어린이 500 500 600 600
지선형 일 반 950 1,000 1,200 1,300
청소년 600 700 850 900
어린이 350 400 500 500
좌석버스 타시도 일 반 1,300 2,000 1,550 2,300
청소년 900 1,500 1,100 1,600
어린이 530 900 650 900

종행
일반 일 반 1,650 2,400 1,900 2,600
청소년 1,200 1,800 1,350 1,800
어린이 700 1,000 800 1,000
영종시내 일 반 1,650 2,400 1,500 1,600
청소년 1,200 1,800 1,050 1,100
어린이 700 1,000 600 600
광역버스
(직행좌석)
일 반
(조조할인)
2,650
(2,120)
2,650 3,000
(2,400)
3,000
청소년
(조조할인)
1,500
(1,200)
1,500 1,650
(1,320)
1,650
어린이
(조조할인)
1,100
(880)
1,100 1,200
(960)
1,200
광역간선급행버스
(BRT)
일 반 2,200 2,500 2,600 2,600
청소년 1,200 1,500 1,600 1,600
어린이 1,000 1,000 1,200 1,200
지하철 일 반
(조조할인)
1,250
(1,000)
1,350 1,400
(1,120)
1,500
청소년
(조조할인)
720
(580)
1,350 800
(640)
1,500
어린이
(조조할인)
450
(360)
450 500
(400)
500

 

◎ 거리비례제 (간선.지선 : 환승거리비례제, 좌석.광역 : 초승거리비례제)
 간선.지선버스 : (환승할 경우) 10km내 기본, 10~40km(5km마다 100원 추가), 40km 초과(100원)
 좌석버스 : (환승과 관계없이) 10km내 기본, 10~40km(5km마다 100원 추가), 40km 초과(100원)
 광역버스 : (환승과 관계없이) 30km내 기본, 30~60km(5km마다 100원 추가),60km 초과(100원)
 지하철(전철) : (환승과 관계없이) 10km내 기본,10~50km(5km마다 100원 추가), 50km 초과(8km마다 100원)

◎ 조조할인제 (광역버스 : 06:30 이전 초승 탑승시 20% 할인 (카드탑승 시))

◎ 어린이(6세 이상 ∼ 12세 이하), 청소년(13세 이상 ∼ 18세 이하) 승객이 동반하는 6세 미만 소아 3명 무임 (다만, 좌석배정을 원하는 경우 제외)

◎ 국가유공자가 수송시설 이용 신분증을 제시하는 경우 무임 (단, 광역버스, 좌석버스 제외)

◎ 좌석버스(영종행) 요금체계 이원화 시행 (2023년 10월 7일)
  일반요금 : 영종 ↔ 인천시내, 인천시내 승.하차시
  영종 시내요금 : 영종시내에서만 승.하차시 

☆ 관련 문의 : 인천광역시 버스정책과 (전화번호 032-440-3983 / 교통정책과 032-440-3853)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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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1일, 서울지역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서울시가 퇴근 등 저녁시간에 이동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중교통(지하철·버스) 퇴근 집중배차시간대를 30분 연장하여 증회 운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퇴근 집중배차시간 : 평소 18~20시 → 연장 18~20시 30분


지하철은 현재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모두 전구간 정상 운행 중이며, 퇴근시간대 30분 연장으로 총 15회 증회 운행될 예정입니다.


호우경보가 지속될 경우 상황에 따라 막차시간도 평소보다 30분 연장운행(종착역 기준 익일 01시 → 익일 01시 30분)될 수 있으며, 운행 전 서울교통공사 또타앱 등 연계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버스도 전체 차량 모두 출․퇴근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하여 운행할 예정이며, 도로 통제로 침수가 발생할 경우 즉각 우회 운행을 시행하는 등 유동적으로 노선을 운영합니다.

 

차량 고장이 발생할 경우 예비 차량을 투입하여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즉각 조치할 예정입니다.

시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VMS) 토피스 누리집(http://topis.seoul.go.kr/) 등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도로 통제 구간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 또타지하철 앱, 사회관계망(SNS) 등에서도 지하철 운행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울교통공사 트위터 : https://twitter.com/seoul_metro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 전역에 호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이동을 위해 도로상황, 교통정보 확인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며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 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 이동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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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화성 동탄·향남 일원에서 단계적으로 운행을 개시합니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2023년 6월 27일부터 동탄1신도시·향남 똑버스에 대한 시범 운행 후 7월 4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합니다.

차량은 13인승 현대 쏠라티 차량으로 5대씩, 총 10대를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합니다.

동탄2신도시는 7월 중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며, 13인승 현대 쏠라티 차량으로 10대를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합니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의 고유 상표(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입니다.
 
똑버스는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입니다.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경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 호출과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 차량을 기준으로 노선이나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합니다.

승객은 안내받은 승차지점과 승차 예상 시간에 맞춰 똑버스에 탑승하면 됩니다.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식으로 운행합니다.

이용요금은 1천450원, 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됩니다.

앞서 도는 2021년 12월부터 파주 운정‧교하지구에서 똑버스 시범사업을 시행해 올해 5월을 기준으로 약 39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였습니다.

도는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8월까지 10개 시군에 116대를 확대 도입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안산 대부도에서 4대,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15대, 수원 광교에서 10대, 고양 식사·고봉동에서 7대 운행을 개시하였습니다.

도는 화성에 이어 올해 김포, 양주, 남양주, 하남 지역에 똑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특히 김포는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의 하나로 6월 고촌 지역에 먼저 10대를 투입하고 하반기 풍무·사우 지역 10대까지 총 2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합니다.

남양주는 7월 오남·진접·수동·별내 등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고령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화로 호출할 수 있는 ‘유선콜’ 기능도 추가해 14대의 농촌형 똑버스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인치권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화성 똑버스 운행을 통해 동탄ㆍ향남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교통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맞춤형 교통서비스인 똑버스 운행을 도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버스요금으로 택시처럼 호출해서 이용하는 똑버스 운행으로 동탄과 향남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가 더욱 증진되길 바란다”라며 “똑버스를 통해 도내 대중교통 취약지역에서 더 많은 도민이 더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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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각 마을까지 오가는 전주시내버스가 2021년 6월 26일부터는 이서 종점까지만 운행합니다.

전주시는 전주시내버스 이서방면 지간선제 노선개편으로 이렇게 시내버스 운행 방식이 변경된다고 6월 10일 밝혔습니다.

 

전주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http://www.jeonjuits.go.kr/its/bus1.view


노선개편으로 이서면 각 마을까지 운행하던 전주시내버스는 26일부터 이서 종점까지만 운행하고, 각 마을까지는 완주군 마을버스가 운행을 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 20번, 21번, 23번, 24번, 25번, 27번 등, 비전대학교에서 이서지역 각 마을까지 운행해오던 6대 버스 노선이 폐지됩니다.

이로써 165번 등 이서방면 운행 버스는 11개 노선, 34대에서 4개 노선, 31대로 개편됩니다. 

165번의 경우 종점이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이서 종점으로 변경되며 15분 배차 간격으로 기존보다 2대가 늘어난 16대가 운행됩니다.

 

220번과 통합되는 200번은 애통리(대농)에서 이서행정복지센터로 단축 운행되며, 기존보다 1대가 늘어난 총 4대가 50분 간격으로 다니게 됩니다.  

완주군 마을버스는 오는 6월 19일부터 임시 운행을 시작합니다.

성인, 학생, 어린이 구분 없이 5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차액 요금을 내면 전주시내버스와 최대 2회 환승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주시와 완주군은 버스 이용객들의 원활한 환승을 돕기 위해 간선버스와 완주군 마을버스 간 배차시간을 연동하는 데 노력해왔으며, 변경노선 및 변경시간표 등을 홍보하는 데에도 힘쓰기로 하였습니다. 

시는 이번 노선개편으로 감차된 총 6대의 버스 중 3대는 165번과 200번에 증차해 배차간격을 줄여 이용객들의 편의와 운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나머지 3대의 감차로 연간 7억5000만 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향후 시는 오는 9월 완주군 소양면·상관면·구이면으로, 내년(2022년) 9월에는 삼례읍·봉동읍·용진읍 방면까지 노선개편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전주·완주 지간선제는 버스 이용자와 운수업체, 지자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향후 추진될 2·3단계 노선개편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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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주말 동안 '보배섬' 진도군의 관광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진도 시티투어’ 버스를 2021년 3월 20일(토)부터 운영합니다.
 
‘진도 시티투어’ 버스는 수도권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목포 등 전남 서남부권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으로 남악, 하당, 목포역을 경유해 진도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여행 상품입니다.
 

진도군 문 주말 동안 '보배섬' 진도군의 관광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진도 시티투어’ 버스를 2021년 3월 20일(토)부터 운영합니다.

 

‘진도 시티투어’ 버스는 수도권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목포 등 전남 서남부권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으로 남악, 하당, 목포역을 경유해 진도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여행 상품입니다.

 

진도군 관광문화 홈페이지 www.jindo.go.kr/tour/main.cs


토요일 코스는 토요 민속공연, 진도개 테마파크, 운림산방, 진도타워 등이며, 일요일 코스는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산방, 송가인마을, 진도타워, 진도명품관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문화예술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요금은 성인은 7,000원, 초·중·고등학생은 3,000원이며,

진도군(관광문화) 홈페이지와 진도군 관광안내콜센터(대표전화번호 1588-9601)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시티투어 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관광거점별로 명소를 소개하고 관광지의 역사와 인문에 대해 재미를 가미한 설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진도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운행 전 소독하고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안내, 탑승객 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을 실시합니다.
 
또한, 탑승 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도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보배섬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더 편리하게 관광지를 관람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전라남도청 앞에 정차 중인 진도시티투어버스 사진


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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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2021년 1월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농어촌버스 일부 노선을 감축 운행합니다.

이번 감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확산 방지에 적극 대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모임 금지, 밤 9시 이후 영업 금지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전년 대비 26퍼센트(%) 감소함에 따라 버스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결정했습니다.

감축 대상은 농어촌버스 3개 노선으로 311번 담양~광천터미널 구간 기존 편도 192회에서 25회 감축하고, 303번 담양~대인광장 구간 막차 광주행 21:00, 담양행 22:10 감축, 담양~무정 신촌 구간 17:15 감축 운행합니다.

기간은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조정되며, 지속관찰(모니터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노선은 추가로 감축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담양군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담양터미널에 발열검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인 첫차, 학생 등⸱하교 및 출⸱퇴근 시간대는 제외하고, 빈차로 다니는 시간대를 감축한 것”이라며, “대중교통 이용객의 양해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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