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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경우 50%, 최대 4,500만원)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021년 1차로 입주대상자 2,500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20%인 5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합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

서울시 및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021년 3월 2일(화) 홈페이지에 장기안심주택 신규 2,500명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접수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방문자의 안전을 위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방문 신청은 불가합니다.

 

신청기간은 2021년 3월 15일(월)부터 3월 19일(금)까지이고, 입주대상자 발표는 4월 30일(금) 예정입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전월세보증금이 1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증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신혼부부 6,000만 원), 1억 원 이하인 경우 보증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협의하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실시하고 있는 버팀목 대출 조건 충족 시 전월세보증금에 대한 버팀목 대출이 가능해져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을 또 한번 덜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신청 :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nhuf.molit.go.kr/) → 개인상품(우측상단) → 주택전세자금 대출 → 버팀목전세자금 → 대출신청 
 ▶방문신청 : 우리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각 지점

 


임대차계약은 주택소유자(임대인)와 세입자 및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임차인으로 계약 체결하고, 보증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이이루어집니다.

기준에 적합한 주택에 세입자가 이미 거주하는 경우에도 계약이 가능합니다.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10년간 지원이 가능하며, 임대인(주택소유자)이 지급해야 하는 중개수수료는 시 재원으로 대납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100% 이하(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120% 이하)인 가구입니다.

소유 부동산은 21,550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797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는 4인 가구의 경우 월평균 총소득은 709만원 수준입니다. 

 

구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일반)

2,991,631원 

4,562,535원

6,240,520원

7,094,205원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20%(신혼부부)

3,589,957원 

5,475,042원

7,488,624원

8,513,046원 


지원 대상 주택은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월세주택입니다.

보증금 한도는 1인 가구의 경우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2억 9천만원 이하, 2인 이상의 가구의 경우 최대 3억 8천만 원 이하의 주택입니다. 
대상주택의 전용면적은 1인 가구는 60평방미터(㎡)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입니다.

★ 지원 대상 주택 및 지원 금액

 

구분

전세

보증부 월세

대상주택

면적

전용면적 6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전용면적 85㎡ 이하)

보증금 등

전세보증금 2억 9천만원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전세보증금

3억 8천만원 이하)

기본보증금+전세전환보증금*의 합계가 2억 9천만원 이하이며

(2인 이상 가구는 보증금 합계
3억 8천만원 이하)

지원금액

전세보증금의 30%

(최대 4천5백만원)

(신혼부부 특별공급 : 최대 6천만원)

기본보증금의 30%

(최대 4천5백만원)

(신혼부부 특별공급 : 최대 6천만원)

※ 1억원 이하 보증금은 50% 지원 (최대 4천5백만원까지)

  * 전세전환보증금 = 월세금액 X 12 / 전월세 전환율(4%)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콜센터(대표전화번호 1600-3456)를 통해 문의하거나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공고사항을 참조하면 됩니다. 

 

신청접수기간 이후 소득 등 심사 진행 후 소명대상자에 한해 소명자료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입주대상자 발표 이후 당첨자는 해당주택에 대해 권리분석심사 신청이 가능하며, 권리분석 심사를 거쳐서 2022년 4월 29일(금)까지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권리분석심사 : 임차목적물의 지원여부 판단을 위해 주택현황, 근저당등 소유권 제한여부, 전세금 보장 신용보험가입 가능 여부 등을 확인·심사하는 과정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우리시는 장기안심주택 제도를 통해 무주택시민이 생활지역내에서 주택을 임차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면서 "이번 모집에는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 위해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방문은 불가하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서울시민께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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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인구 유입을 도모를 위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잔액 지원사업을 추진해 신혼부부 22세대에 총 6천400여만원을 지원했다고 2020년 12월 24일 밝혔습니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잔액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음성군 거주, 혼인신고일 3년 이내, 부부 중 한 명이 만 18∼35세 이하 등이 대상입니다.

또한 세대원 모두 무주택자(전국 기준), 부부 합산 연 소득 7천400만원 이하, 금융기관에서 부부 명의로 주택자금 대출을 받은 자, 관내 전용면적 85평방미터(㎡) 이하 주택 거주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신혼부부에게 구매·전세 주택자금 대출잔액의 3퍼센트(%)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단 구매는 연 최대 450만원, 전세는 연 최대 300만원입니다.

군은 사업의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음성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2020년 9월 25일 공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정절차를 추진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예산을 확보해 구매 17세대, 전세 5세대 등 총 22세대에 약 6천400만원의 대출잔액을 지원했으며 이 중 5세대는 연 최대 금액인 450만원을 지원해 혜택을 받은 신혼부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군은 내년(2021년) 사업량을 구매 40세대, 전세 40세대 등 총 80세대로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신혼부부에게 경제적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잔액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신혼부부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된 주거환경 제공 등 음성군 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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