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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수도권 방역 수칙강화로 연기됐던 토요 농업체험 프로그램과 도시농업체험포 주말개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12월에 계양구에서 새롭게 단장한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그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잠정 연기했던 토요 농업체험 프로그램과 도시농업체험포 주말개방을 재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토요 농업체험 프로그램은 기후변화로 화두 되고 있는 자원재순환을 활용한 원예체험·쌀 소비증진을 위한 쌀 활용 후식(디저트) 만들기·콩나물 재배 키트 만들기를 주제로, 2021년 6월 19일부터 7월 24일 까지 매주 토요일 마다 2회 씩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은 매주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한편 계양구 서운동 신청사 인접부지에 새롭게 단장한 도시농업체험포는 시민을 위한 개방형 도시농업시설로써 과수 성장과정 학습을 위한 과수전시포, 도시농업의 모델을 선보인 유형별 텃밭, 시민들의 힐링을 위한 치유동산과 사과나무길, 주식인 쌀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는 생태텃논 등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재배 작물과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영덕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체험포는 평일은 8시 30분부터 17시 50분까지, 주말은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개방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흡연금지 등의 사항을 준수한다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며 ‘조금은 특별한 주말 나들이를 원하신다면 식물 가득한 도시농업체험포에 방문 해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토요 농업체험 프로그램 신청과 운영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agro/)를 참고하여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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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이전기념 '토요 농업체험학교'를 2021년 4월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발걸음을 떼는 토요 농업체험학교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2회 진행되며, 자원재순환 심지화분 만들기·콩나물 재배키트 만들기·우리 쌀 활용 디저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농업체험을 준비하여 시민의 삶에 활력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2020년) 12월 계양구 서운동으로 신청사를 건립·이전하였으며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시민·소비자 등으로 다변화된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농업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청사를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적 농업 서비스 제공하고 행복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각도로 농업기술센터의 기능을 수행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토요 농업체험학교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 교육행사 게시판을 통해 예약 신청하면 됩니다.

 

체험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시농업과(전화번호 032-440-6943~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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